'폭식족' 양락이 -3-

tomasson2004.11.27
조회59


 제  목:[충격실화] '폭식족' 양락이 -3-                  관련자료:없음  [48864]
 보낸이:김봉준  (쾌걸조루)  2003-04-08 20:22  조회:1411  추천:45
역시 졸라게 퍼온글입니다.
방송국의 작가에게서 전화가 와서 지금 출연이 결정될지 안될지가 불투명한데...
먹을것을 분명히 사줄 것이기에, 분명히 출연하고도 남을 놈이라 생각합니다 -_-;

아, 그리고 양락이(가명)가 나이가 어릴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터이지만, 28세입니다 -_-; 키 185정도에 몸이 상당히 좋습니다. 헬스매니아죠-_-;

그럼 3편 굴러갑니다.
이번것은 좀 웃깁니다. 히히히히~

-----------------------------------------------------------------------------양
?
薦?....이넘...음식을 잘한다고 들었습니다...
고딩졸업하자마자 자취를 시작했으니....
음식솜씨도 장난이 아니겠지요.....
자취하면서 생긴일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이이야긴 양락이한테 직접들은것입니다.....

1.양락이....1부,2부에서 말했듯이 먹는양이 장난아닙니다...
어느날..공부를 하다가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밥을 안치고 뜸을들인다음 김과 김치에 밥을 먹었다더군요....
먹고나서 조금있다가 다시 배가고파서 밥을 안치고 밥먹고...
이걸 4번인가 했다고 합니다....
밥을 첨먹은 시간은 아침 6시30분정도...
해가뜨고 한번 더 먹고....
이걸 점심시간까지 했으니....
2시간에 한번씩 밥을 하고 뜸뜨고를 반복한거지요.....

그렇다고 양락이가 배가 불러서 저녁을 안먹었느냐....
그건 아니지요....
저녁에는 밥하기가 귀찮아서 사먹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전 궁굼증이 나서 물어 보았습니다...
밥통은 얼마만해??
이러자 양락이왈.....'아주작은 밥통이야....4~5인용...,난 그거 피크닉 용인줄
알았어..."이말 듣고 뒤집어 졌습니다....

2.양락이가 요즘 학원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돈관리를 하고 있는 경리아줌마가 하나 있는데...
그아줌마가 원장다음에 실권이라고 하더군요...
쉽게 말해서 알바생들을 감독하는사람이지요...
학원에는 알바생들이 먹게 컵라면을 비치해놓고 있다고 합니다.
양락이...하나만 먹을 위인이 아니지요...
비빔면,설렁탕면,육개장...이렇게 끼니마다 3개씩 먹습니다..

경리여자분이 양락이가 하루에 6개씩 먹자...
첨에는 양락이가 가방에 넣어가는줄 알았는데...
가방을 자세히 보면 홀쭉해서 도저히 들어갈때가 없어서 어디로 가지고 가는지
궁굼했다고 합니다...
라면을 사려면 원장한테 허락을 받고 사야 되는데...
양락이가 들어오고나서 한박스가 1주일을 못넘긴다고 하네요..
그러나..양락이...경리여자분한테 현장목격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물을 끓이고 라면을 3개를 따놓고 기달리는데...
경리여자분이 그걸 보고 3명이 먹겠구나..라고 생각할즈음...
우리의 양락이..아무렇치도 않게 라면3개를 혼자 먹고 가더랍니다.
경리여자분 먹는거 가지고 모라고 하면 쪼잔하다고 생각할까봐 아무말도
못하고....그러다가 너무 화가나서 한마디 하려고 했답니다..
그러나 양락이가 두팔을 걷고 칠판지우는걸 보고서 아무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3.양락이가 얼마전까지 고시원에서 알바를 하다가 짤렸는데...
고시원에서는 알바생들이 밥을 해먹을수 있게 쌀을 비치해놓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양락이...쌀을 얼마나 먹어댔는지....
한가마니가 일주일만에 동이나고 말았답니다...
주인아주머니왈...."고시원에 있는사람들중에 누군가가 쌀을 훔쳐가는거
같아.."라고 했지만...양락이..가만히 먼산을 바라보면서 웃음을 지었다고
하더군요....
고시원에서 얼마전에 짤렸습니다...
다른일때문이라고 하지만...제 생각에는 밥을 많이 먹어서 짤린거 같습니다...

4.양락이...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짱개 배달도 했다고 하더군요....
짱개배달을 할때 탕슉곱배기를 누군가가 주문을 해서 배달을 갔는데...개미가
한마리 나왔다고 손도 안대고 다시 갔다 달라고 했다네요...
양락이...개미 한마리 건져내고 계단에 앉아서 10분만에 다 먹었다고 하네요...
짱깨아저씨한테는 가지고 오다가 쏟아 버렸다고 구라쳤다고 하네요....
짱깨아저씨는 양락이의 입가에 묻은 탕슉소스를 보셨음에도 불구하고...아무말씀
안하시고 저녁때 양락이가 집에갈때 탕슉을 싸 주셨다고 합니다...
양락이왈..."아직도 우리나라는 살만해..."

5.양락이가 해병대가서 산에서 근무할때....
쫄병이랑 새벽에 보초를 스는데 배가 너무 고팠다고 합니다.
쫄병을 시킬수는 없어서 쫄병한테 총가지고 있으라고 하고선...
누군가가 찾으면 똥사러 갔다고 하곤...
텐트로만들어 놓은 임시px를 털었다고 합니다...
삽으로 땅을 파서 밑으로 들어간다음 혁띠를 푸르고 맘껏먹었다고 합니다...
천국이 따로 없었다더군요....
너무 많이 먹어서 과자를 배고 잤는데..
쫄병이 "근무시간 지났습니다..빨리 나오십쇼"라고 해서 나갈려고 했지만...
너무많이 먹어서 배가 빵빵해져 들어온대로 나갈수가 없어서
쫄병보고 삽으로 땅을
파 달라고 했답니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한장면 이였지요....

그리고..아침이 밝아와서 양락이 아침먹으러 가는데...
px사병이 선임하사한테 절라 맞고 있다고 합니다...
물건이 없어졌는데 그걸 지키지 못했다고....
맞고있는 px병하고 눈이 마주쳤지만...
양락이..시치미를 떼고 밥을 먹으로 갔다고 합니다...
px병이 와서 여기있는 120명의 군인들중에 털어서 먹을사람은 1명밖에
없지만...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다고 양락이한테 말하고 사라졌다고
하더군요..다리를 절면서...(하도 맞아서..)
그뒤로 텐트로 만들어 놓은 px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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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도 어디가서 어마어마하게 먹어댄다는 소리를 많이 듣긴 합니다만
양락이 이야기를 듣고는 곧바로 G.G.를 쳤습니다.
(소갈비 10인분에 냉면, 밥, 라면 여섯개 -_-;)
양락이놈이 진짜로 텔레비전에 나올지를 어디 살펴봅시다.
다음엔 에필로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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