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눈 - 계절은 하얗게 빛으로 다가오고 설레임도 없는 첫눈은 옷깃을 파고 드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당신 - 저 하늘가에 뿌려 놓은 당신의 눈물이 하얗게 첫눈 되어 내 입술을 적십니다. 아픈 가슴 여미며 하얀 몸짓으로 조용히 내리는 첫눈은 그리웁고 반가운 당신 이어라. 천만 번을 그리워 해도 한번도 볼 수 없는 당신. 잠시도 잊을 수 없어 이승의 바위 끝에서 부는 바람은 스쳐가는 당신 이어라. 아! 그리움은 하얗게 어깨위에서 몸부림치고. 하얗게 익숙한 당신 음성이 들리는듯 하늘은 낮게 낮게 내려 앉는다.
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58)
- 첫 눈 -
계절은 하얗게
빛으로 다가오고
설레임도 없는 첫눈은
옷깃을 파고 드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당신 -
저 하늘가에 뿌려 놓은
당신의 눈물이 하얗게 첫눈 되어
내 입술을 적십니다.
아픈 가슴 여미며
하얀 몸짓으로
조용히 내리는 첫눈은
그리웁고 반가운 당신 이어라.
천만 번을 그리워 해도
한번도 볼 수 없는 당신.
잠시도 잊을 수 없어
이승의 바위 끝에서 부는 바람은
스쳐가는 당신 이어라.
아! 그리움은
하얗게 어깨위에서 몸부림치고.
하얗게 익숙한
당신 음성이 들리는듯
하늘은 낮게 낮게 내려 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