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 일입니다...제가 또 한건 했습니다...... (난 왜이럴까???) 저는 현재 임신 12주가 넘어섰습니다...신랑이 지극정성이랍니다.... 퇴근하면 요즘엔 신랑이 저녁에 밥을 하고 국을 끓입니다. 아!! 설겆이도합니다. *^^* 제가 거리가 멀다보니 지쳐서 퇴근하면 암것두 하기싫어지더군요... 어쨌든...어제는 간만에 쉬는 일욜이라서 늦잠을 자고 10시에 일어났습니다.. 밥을 해주더군요..밥먹고....누워있다가...낮잠을 자고...저녁4시에 신랑을 깨웠습니다. 나 "쟈갸....자기 신발사러 가자!" 랑이 "으....응.....응!!!" 나 "쟈갸...인나봐!!" 랑이 "으....아라또..." 인나서 씻고 옷입고 차를가지고 나갔습니다.....시내가서 신발보고..제원피스하나보고...피자헛가서 샐러드를 먹으려구요... 웬걸요...시내나갔더니..신발가게 없어지구요...제원피스 없구요...피자헛은 무슨 쇼핑몰공사한다고 없어진지 오래더군요...... 저 모르고 나갔는데.......둘다 배고파 죽겠는데....짜증이 나더군요.... 좀 미안했습니다...집앞에 피자헛이 있긴한데 제 옷보려구 시내나가자고 한거거든요...... 어찌어찌하여 역으로 가서 신발 보기만하구...제옷도 보기만하구...피자헛가서 피자를 먹었습니다....그리고 돌아왔죠.... 8시...30분...... 비됴를 빌렸습니다...봤죠.....다보고나니 11시...... ^^;;;;; 신랑 시간을 모르는것 같더군요... 이래저래 TV보다보니 시간이 새벽1시...... CGV에서 "캠퍼스 레전드2"가 하더군요....제가원래..공포물이나 스릴러등을 좋아하는지라...보고있었습니다.....첨엔 " 자긴 태교에 안좋으니까 이런거 보지마!!" 하더군요... " 괜찮아...애기도 강하게 키워야해!! 그리고 이거 본다고 놀라지도 않아!" 신랑 "그래도...자갸....제발 보지마라잉~~~~" 나 "괜찮다니까......그나저나 출출하당....우리 라면먹을까??" 둘이서 사발면(큰사발)을 해서 나눠먹었습니다.... 잠시뒤 ~~ 신랑 " 허...거...걱~~~~" 나 "왜??? " 신랑 "자갸.....1시가 훨씬~~넘었당. 낼출근해야하잖아...." 나 "엉.출근해야지...얼렁자!!" 이때붜터 울랑이 조금씩 뽈딱지가 나기 시작했나봅니다......제가 멀리출근하는게 안쓰럽기도 하고 본인도 출근해야하기때문에 자야하는데....울랑이 잘때는 항상 TV를 끄고잡니다... 저는 바로끄면 잠이 안오기에...취침예약을 맞춰놓고 보다가 잠이 듭니다..... 신경질 내더군요.... 신랑 " 얼렁 자자!! 낼 출근 어떻게 하려구!!!" ->목소리 쬐금 커졌습니다. 나 "그래자!! 나이거 쫌만 보다가" ->애교...안통하더군요.. 신랑 " 자기가 그렇게 큰소리로 보고있는데 내가 어떻게 잠이들어" (속으로 뜨헉!했습니다...) 그치만 갑자기 짜증을 내는데 화가 나더군요...내가 알아서 출근한다는데 왜 신경질내고 난리야??????? 라는 버릇없는 생각이 들기에... 성질나서 등돌리고있는상태로 티비를 화~~악~~ 꺼버렸습니다... 신랑...말이 없더니 등돌리구 눕더라구요....평소 착한신랑이지만 지 삐지면 가끔 이럽니다...이럴땐 내가 풀어줘야 하지요....(아쒸짱나!! 내가 잘못은 했지만...) 좀이따.. " 자갸 자????잠이 오냐?? 왜 치사하게 등돌리고 자냐??" 내가 이랬습니다. 랑이 "자기가 등돌리고 자잖아.." 나 " 나는 코막혀서 숨을 못쉬니까 그렇자나" (이건 사실입니다..) 랑이 "나도 마찬가지야!!" 이런 성질머리하곤.........저도 삐져서 말 안했습니다... 좀이따..."그럼 서로 등돌리지말고 자리 바꾸자.."라고 신랑이 그러더군요.... 내가 "됐어"라고했습니다....그러고 조금이따가.... 춥지?? 라고 말하며 신랑이 일어나더군요...보일러틀려고....히궁...--;; 괜한걸로 삐져서 말안하다가 풀었답니다.....이게 뭐하는짓인지... 결국 신랑 자는거 확인하고 저 티비 다보고 2시반에 잤답니다......이궁.... 도대체 나도 뭐하는 짓인건지..... 혹시 열분덜도 이런일로 싸우시나요???? 뭐... 싸운건 아니지만...간혹 이런일로 투닥이는 경우도 있으신지 궁금하네용...^^
아가 태교와 월욜 출근길땜시 싸울뻔한......*^^*
엊저녁 일입니다...제가 또 한건 했습니다......
(난 왜이럴까???)
저는 현재 임신 12주가 넘어섰습니다...신랑이 지극정성이랍니다....
퇴근하면 요즘엔 신랑이 저녁에 밥을 하고 국을 끓입니다. 아!! 설겆이도합니다.
*^^* 제가 거리가 멀다보니 지쳐서 퇴근하면 암것두 하기싫어지더군요...
어쨌든...어제는 간만에 쉬는 일욜이라서 늦잠을 자고 10시에 일어났습니다.. 밥을 해주더군요..밥먹고....누워있다가...낮잠을 자고...저녁4시에 신랑을 깨웠습니다.
나 "쟈갸....자기 신발사러 가자!"
랑이 "으....응.....응!!!"

나 "쟈갸...인나봐!!"
랑이 "으....아라또..."
인나서 씻고 옷입고 차를가지고 나갔습니다.....시내가서 신발보고..제원피스하나보고...피자헛가서 샐러드를 먹으려구요...
웬걸요...시내나갔더니..신발가게 없어지구요...제원피스 없구요...피자헛은 무슨 쇼핑몰공사한다고 없어진지 오래더군요......
저 모르고 나갔는데.......둘다 배고파 죽겠는데....짜증이 나더군요....
좀 미안했습니다...집앞에 피자헛이 있긴한데 제 옷보려구 시내나가자고 한거거든요...... 어찌어찌하여 역으로 가서 신발 보기만하구...제옷도 보기만하구...피자헛가서 피자를 먹었습니다....그리고 돌아왔죠....
8시...30분......
비됴를 빌렸습니다...봤죠.....다보고나니 11시......
^^;;;;; 신랑 시간을 모르는것 같더군요...
이래저래 TV보다보니 시간이 새벽1시......
CGV에서 "캠퍼스 레전드2"가 하더군요....제가원래..공포물이나 스릴러등을 좋아하는지라...보고있었습니다.....첨엔
" 자긴 태교에 안좋으니까 이런거 보지마!!" 하더군요...
" 괜찮아...애기도 강하게 키워야해!! 그리고 이거 본다고 놀라지도 않아!"
신랑 "그래도...자갸....제발 보지마라잉~~~~"
나 "괜찮다니까......그나저나 출출하당....우리 라면먹을까??"

둘이서 사발면(큰사발)을 해서 나눠먹었습니다....
잠시뒤 ~~
신랑 " 허...거...걱~~~~



"
나 "왜??? "
신랑 "자갸.....1시가 훨씬~~넘었당. 낼출근해야하잖아...."
나 "엉.출근해야지...얼렁자!!"
이때붜터 울랑이 조금씩 뽈딱지가 나기 시작했나봅니다......제가 멀리출근하는게 안쓰럽기도 하고 본인도 출근해야하기때문에 자야하는데....울랑이 잘때는 항상 TV를 끄고잡니다... 저는 바로끄면 잠이 안오기에...취침예약을 맞춰놓고 보다가 잠이 듭니다..... 신경질 내더군요....
신랑 " 얼렁 자자!! 낼 출근 어떻게 하려구!!!" ->목소리 쬐금 커졌습니다.
나 "그래자!! 나이거 쫌만 보다가
" ->애교...안통하더군요..
신랑 " 자기가 그렇게 큰소리로 보고있는데 내가 어떻게 잠이들어
"
(속으로 뜨헉!했습니다...) 그치만 갑자기 짜증을 내는데 화가 나더군요...내가 알아서 출근한다는데 왜 신경질내고 난리야??????? 라는 버릇없는 생각이 들기에...
성질나서 등돌리고있는상태로 티비를 화~~악~~ 꺼버렸습니다...
신랑...말이 없더니 등돌리구 눕더라구요....평소 착한신랑이지만 지 삐지면 가끔 이럽니다...이럴땐 내가 풀어줘야 하지요....(아쒸짱나!! 내가 잘못은 했지만...)
좀이따.. " 자갸 자????잠이 오냐?? 왜 치사하게 등돌리고 자냐??" 내가 이랬습니다.
랑이 "자기가 등돌리고 자잖아.." 나 " 나는 코막혀서 숨을 못쉬니까 그렇자나"
(이건 사실입니다..) 랑이 "나도 마찬가지야!!"
이런 성질머리하곤.........저도 삐져서 말 안했습니다...
좀이따..."그럼 서로 등돌리지말고 자리 바꾸자.."라고 신랑이 그러더군요....
내가 "됐어"라고했습니다....그러고 조금이따가....
춥지?? 라고 말하며 신랑이 일어나더군요...보일러틀려고....히궁...--;; 괜한걸로 삐져서 말안하다가 풀었답니다.....이게 뭐하는짓인지...
결국 신랑 자는거 확인하고 저 티비 다보고 2시반에 잤답니다......이궁....
도대체 나도 뭐하는 짓인건지.....
혹시 열분덜도 이런일로 싸우시나요????
뭐...
싸운건 아니지만...간혹 이런일로 투닥이는 경우도 있으신지 궁금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