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 시집 못가고 또 이렇게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도 서러운데... 엄마아빠 손 잡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이쁜 애기들 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지고 괜히 시린 마음에 눈물이 짠해 오는데... 일찍 시집간 친구들은 애들 유치원보낼 준비, 초등학교 입학준비에 분주하고 처량한 노처녀 신세한탄 더해가는 요즘같은 때에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애 낳아 봐야 보육자격이 있다" 애 낳아 봐야 보육자격이 있다 애 낳아 봐야 보육자격이 있다 애 낳아 봐야 보육자격이 있다 ..... 사실 그렇게 틀린 말도 아닙니다. 시집을 가서 애 낳고 애 키워봐야 애미심정 알고 어른된다고 쇄뇌되며 살아왔으니까요. 그런데.... 그런데.... 왜 그런거 있잖아요. 사랑하기 위해서 하는 사랑이 아닌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사랑하는 그런거. 결혼하기 위해서 하는 결혼이 아닌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는 것. 세렌디피티를 꿈꾼다 그러면 정신나간 여자 정도로 취급받을 나이이긴 하지만 전 그래요. 하지만 아이를 워낙에 좋아하는 지라 결혼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해도 입양을 할까 생각중이랍니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아 그 사람과 함께 서로의 모습을 반반씩 닮은 이쁜 아기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살아가는것만큼 행복한 것도 없지만 그게 불가능 하다면 입양이라도 하리라... 그렇게 생각하며 새해를 맞이했었거든요. 그랬었는데.... 누군가가 그러더라구요. 애 낳아봐야 애 키울 자격이 있다구.... 그 말 한마디가 가슴에 비수가 되어 흐르는 눈물 주체할 수가 없는 저녁입니다. 저... 너무 바보 같네요... 친구들에게나 가족들에게나 직장동료에게 이런말을 하기도 뭣하구... 일기장에 쓸려다가 그래도 누구라도 이런 제 하소연 들어줄 사람들이 있다는 것 만으로두 위로가 될 것 같아서....
저에겐 아이를 키울 자격조차 업는건가요?
노처녀 시집 못가고 또 이렇게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도 서러운데...
엄마아빠 손 잡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이쁜 애기들 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지고
괜히 시린 마음에 눈물이 짠해 오는데...
일찍 시집간 친구들은 애들 유치원보낼 준비, 초등학교 입학준비에 분주하고
처량한 노처녀 신세한탄 더해가는 요즘같은 때에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애 낳아 봐야 보육자격이 있다"
애 낳아 봐야 보육자격이 있다
애 낳아 봐야 보육자격이 있다
애 낳아 봐야 보육자격이 있다
.....
사실 그렇게 틀린 말도 아닙니다.
시집을 가서 애 낳고 애 키워봐야 애미심정 알고 어른된다고 쇄뇌되며 살아왔으니까요.
그런데....
그런데....
왜 그런거 있잖아요.
사랑하기 위해서 하는 사랑이 아닌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사랑하는 그런거.
결혼하기 위해서 하는 결혼이 아닌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는 것.
세렌디피티를 꿈꾼다 그러면 정신나간 여자 정도로 취급받을 나이이긴 하지만
전 그래요.
하지만 아이를 워낙에 좋아하는 지라
결혼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해도 입양을 할까 생각중이랍니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아 그 사람과 함께
서로의 모습을 반반씩 닮은 이쁜 아기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살아가는것만큼 행복한 것도 없지만
그게 불가능 하다면 입양이라도 하리라... 그렇게 생각하며 새해를 맞이했었거든요.
그랬었는데....
누군가가 그러더라구요.
애 낳아봐야 애 키울 자격이 있다구....
그 말 한마디가 가슴에 비수가 되어
흐르는 눈물 주체할 수가 없는 저녁입니다.
저... 너무 바보 같네요...
친구들에게나 가족들에게나 직장동료에게 이런말을 하기도 뭣하구...
일기장에 쓸려다가
그래도 누구라도 이런 제 하소연 들어줄 사람들이 있다는 것 만으로두 위로가 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