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가던중;;

자전거타는사람2007.01.21
조회8,683

한 5개월전에인가 전 중학생입니다 학교와 저희집이 멀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이제 수업 다끝나고 자전거를 타고 나가면 학교옆에는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제가 거기로 간뒤 속도를 내고잇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오더라고요..

제가 박을것 같아서 속도를 늦추고 피할려고 오른쪽으로 꺾는순간...

그할아버지는 속도를 조금씩 내면서 제쪽으로 꺾어서 저랑 박았습니다.

분명 전 잘못한게 없는데

박은뒤 헐리우드 액션처럼

뼈가 부셔진것 같다면서

저보고 자전거 그딴식으로 탈거면 타지마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의 얼굴을 때렸어요

그래도 참았죠. 그러더니 이름이랑 학교이름 집전화번호까지 부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불렀죠 근데 종이가 두껍낄레 옆을 봣더니 울학교 학생이름이 많이 적혀있더군요.참나 말이 안나와서

그러더니 그 할아버지가 어머니를 부르더니 어머니도 전에 사고로 다리에 깁스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 근처까지 오는데 걸어서 40분정도 걸리는데 그거리를 걸어오셧습니다.

어머니가 오시니까 드러 눕더군요.. 참 황당해서.. 아프다고 너무아프다고 하면서 표정이 진짜 그러듯이 하더군요

할아버지가 그러시니 어머니도 저에게 꾸중을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 오는겁니다..

짜증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어머니가 화를 내시면서 병원으로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걸 듣고 있던 어느 아줌마가 매너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어른한테 그렇게 대하냐그러면서 조용히 얘기하는것 같앗지만 저한테는 너무 크게 들리더군요..

병원으로 가는도중 뼈가 부러진것 같던사람이 정작 저보다 더 먼저 병원으로 달려가더군요.

병원에 가서 X-ray찍고 검사하고 다했는데 아무이상없다고 찰과상 입었다고 몇일 병원으로 치료받으라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무릎에 한 5cm정도의 큰 찰과상을 입었는데 그걸 꾹참고 참았는데...

그할아버지는 엄지손가락 손톱정도의 상처인데 억울하더군요..

참.. 나이만 많으면 나이 적은 사람 말 무시해도 되는겁니까?

 

병원을 빠져나가니까 그할아버지는 자전거를 타고 진짜 빨리 가더군요

어머니가 준 돈을 가지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한테 얼마 줫냐고 하니까

10만원 줬다고 하더군요.

참.. 전 울먹이며 집으로 가자마자 제방에서 문잠구고 1시간을 울었습니다..

너무 억울하더군요.

내가 무슨 잘못을했다고 10만원이나 물어내야되고..

지금도 그할아버지를 보고싶지 않아도 보게 됩니다.

볼때 마다 그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날려고합니다.

분명히 사고 날때는 잘못했는건 할아버지와 나랑 다 똑같히했는데;;

왜 나만 차가운 대우를 받아야되는지 나이를 적게 먹으면

어른들보다 대우를 덜 받는것 보다는 아예 안받죠.

이런 인생 왜 살아야하는지 참 죽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