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이란 나이에 5년동안이나 짝사랑하던 오빠한테 성폭행당했습니다... 정말..친오빠보다 더 친하고...서로 너무나 오랫동안 봐온 사이기에... 그리고 제가 너무 많이 좋아했었기에...너무 믿었던거죠. 세상이 무너지는것만 같았죠. 밤늦은 시간이였지만 여관으로 끌려가면서 소리지르고 여관복도에서도 도와달라고 소리쳤지만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더군요.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남자의 힘이란게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세상 어떤 남자도 믿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남자를 믿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3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얼마전 어떤 남자를 만났습니다. 전..남자를 볼때 딱 두가지만 봅니다. 얼마나 성실한 사람인가..... 얼마나 예절바른 사람인가... 외모..가진거..그런거 전혀 안봅니다.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지금 가진거 없지만 노력하면 되기에.... 어르신들께 예절바른 사람치고 못난 사람 없기에... 카페활동을 하면서 만난 사람이였죠. 전혀 남자로 보이지도 않았고 그냥 그 사람은 제가 부운영자인 카페의 회원 중 한명이고 전 부운영자로써 모임에 나온 그 사람에게 인사정도 건네는 사이였죠. 그런데 그 사람이 자꾸 저한테 다가오더라구요. 워낙 활동이 활발한 카페이기에 회원들간의 사이도 워낙 좋은 카페여서 회원들끼리 만나서 술마시거나 가볍게 식사하는정도는 지극히 평범한 일이기에 다른 회원들과 함께 그 사람과 밥을 먹거나 드라이브하곤 했죠.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죠. 비록 공고고졸이지만 자기 기술가지고 8년째 꾸준히 일을 하고있다고 얘기했고 얼마전 자기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병원비가 없어 하시기에 자기 돈으로 천만원의 병원비를 일시불로 냈다는 얘기와 자기가 가지고 싶은것은 몇년이 걸려도 돈을 모아서 산다는 그런 얘기들... 남의 일도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그런 모습들........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을 했죠. 그런데 그 사람이 저한테 좋다고....그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만나다보니 아..정말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들었던 얘기들도 다 거짓말이였습니다. 그 사람 부모님 두분중 아버지...병을 얻어 장애인이십니다. 저희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죠.... 저희 아버지도 정상인이였지만 중풍으로 쓰러지시면서 하루아침에 장애판정을 받으셨기에...병으로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셔서.... 저희 아버지 병원에서 8년이란 세월을 보냈던게 생각이 나서 그 사람 부모님 모시고 되도록이면 여행을 많이 가려 노력했습니다. 연세가 70이 넘으신 분이...몸도 안좋으신 분...많은거 보여드릴려고...저희 아버지 생각이 나서... 그렇게 그 사람 부모님과 친해지면서 그 사람에 대해 많은걸 들었죠. 제가 처음에 그 사람에게 들었 던 말들..다 거짓이더군요. 사회생활한건 8년이지만 일을 한건 얼마 안된다고... 한직장에 오래 못있어 3달정도 일하고 그만두고 일년은 놀았다고... 얼마전 병원비 얘기도 거짓....천만원도 아니구 5백정도에 그거 카드 긁었다고... 그 사람 집....아버지는 연세 70에 장애인..어머니는 연세 62에 아직 공장에서 일을 합니다. 그리 넉넉한 살림을 사는 집안이 아니죠... 그런 집안에..장남이라는 사람이... 차에 오디오 달아달라고 단식투쟁을 하더군요... 기가 막혔습니다...밖에서 배불리 먹고 들어가서 집안에서는 배고픈척하며... 어머니가 차려주는 밥상 기어이 거절하고 오디오 달아주기전까지는 절대 밥안먹는다고 소리 지르면서 들어눕더군요. 나이 26이라는 사람이.....그런게 한두번이 아니라고.... 휴대폰 3백만원씩 할때..모토로라 휴대폰 사달라고 그때도 그랬다더군요... 그게 자랑이라고 자기 입으로 얘기합니다... 보통 한달월급에 가까운 돈이 꽁돈이 생기면....지네 부모님한테는 그런돈 있다고 말도 한마디 안하고 보름동안 백만원이 넘는 돈을 쓰면서도 용돈 1~2만원 타쓸려고 애를 쓰더군요. 그 사람 누나만 셋입니다...그것도 늑둥이라서 누나들이랑 나이차이가 10살정도나죠. 매형이 거의 아버지나 삼촌뻘되시구요. 누나들이 잔소리 한마디 했다고 소리 지르면서 매형들한테까지 우리집에 다시는 오지마라고 집밖으로 밀어내는 모습보니 정말 어처구니없더군요. 연세많으신 부모님 잔소리 몇마디에 얼굴이 달아오를정도로 화를 내며 소리지르더군요. 그런 사람이 자기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 몇마디하면 주눅들어서 말도 제대로 못합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정말 아니다 싶어서 한달을 생각했습니다. 보면 볼수록 처음 알던 모습들은 다 거짓이고 실망만 가져다 주는 사람.... 한달동안의 생각끝에 헤어지자 얘기했죠. 차안에서 얘기했는데...차세워서 얘기하다가 갑자기 차를 거칠게 몰더군요. 참고로 전 예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차가 험하게 달리면 굉장히 많이 무서워합니다.. 차를 험하게 몰면서 정말 자기랑 헤어질거냐고.... 안헤어진다고 얘기하라고.... 그래도 헤어진다고 얘기했더니...그 사람 갑자기 유턴을 합니다. 신호를 받은 상황도 아니였고 유턴자리도 아니였죠. 당연히 사고났습니다...좌측으로 유턴....운전석에 있던 그 사람보다 조수석에 앉은 제가 더 많이 다쳤죠...맞은 편 차는 포터...눈 깜짝할 사이더군요. 꼼짝도 할수가 없었어요. 제가 탄 자리 문을 들여박아서 문이 안쪽으로 휘고 가시방이 다 찌그러지면서 제가 그 자리에 끼여서 렉카차 모시는 분이 오시고 응급차가 와서야 차에서 겨우 빠져나와 병원으로 갔으니... 갈비뼈에 금이 가고 유리가 깨지면서 두피가 찢어지고 얼굴이 몇군데 생채기가 생겼더군요. 저만 다쳤죠.. 그사람은 정말 멀쩡...생채기 하나 없더군요. 병원에 입원해있는동안은 못 헤어졌어요. 솔직히...병원에 단둘이 있는데 ( 전 가족중 절 병간호해줄사람이 없습니다.) 무슨일 당할까봐 겁도 나고...보험이나 그 사람이 낸 사고니깐 상대방차에 대한 여러가지 절차때문에 지금 헤어지면 오히려 정말 헤어지고도 계속 만나야하는 힘든 상황이 올것같아서 못 헤어졌죠. 전 혼자 병실 사용했습니다. 3인병실이였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한달동안 혼자 사용했는데 저녁에 그 사람이 제 병실로 들어오더군요. 피곤하다고..자야한다고 나가라고 했더니 갑자기 막무가내로 이 절 덥치더군요... 저항했죠..당연히..근데 많이 힘들더군요. 그때 전 갈비뼈와 주변 근육에 많은 무리가 가서 침대에서 혼자 일어나는것도... 고개만 살짝 숙여 세수하는것도 힘들었어요. 제 기억으론...정말 1분도 안걸렸던거 같아요. 그 녀석 조루더군요 ㅎㅎㅎ......... 하지마 저리가 너 미쳤냐..이말 세마디 하는동안 종료... 전..사정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라 생각하고 그 동안이면 아픈몸이지만 충분히 빠져나갈수있을 거라 생각을 했죠. 참.........정말 뭐랄까.....멍해지더군요.... 그일로 급격히 사이가 안 좋아졌죠... 그 인간은 내가 정말 좋아서 그랬다고 절 설득시키려 했지만 전혀 그런 생각이 안들더군요. 퇴원하고 헤어졌습니다. 또 만나서 얘기하면 정말 지가 죽거나 절 죽이려 들까봐서 집에서 멀리 떨어진곳에 가서 하룻밤 지내면서 헤어지자 얘기했죠. 정말..세상 살면서 그렇게 많은 욕을 들은건 처음입니다. 그치만..정말 그 놈하고 헤어질수 있다면 그 정도 욕쯤이야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헤어진지 2주째....미치겠습니다 정말... 생리가 시작되질 않네요... 원래 날짜보다 지금 일주일정도 지났는데도 말이죠... 배란일 계산해보니 그녀석한테 강제로 당한 날이...딱 배란일이 걸리네요... 이제와서 나 임신했다고...얘기하기는 죽어도 싫습니다.. 정말..자존심 상하고...낳아서 기를 생각도 죽어도 없습니다... 헤어졌지만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낳아서 기르겠죠. 내 뱃속에 그녀석의 자식이 있고 만약 낳아서 기른다면 그녀석과 닮아가는 모습을 봐야한다는게 정말....끔찍하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그 자식 얼굴 생각하는것만도 정말 미치도록 싫은데..그 놈의 자식이라니...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고 징그럽습니다... 아..정말 미칠것 같아요. 참..몇가지 질문할께요.... 임신 2달쯤되서 수술을 하면 수술비는 얼마정도 나오나요? 제가 지금 하는 일이 없어서 한달동안 일을 해서 돈을 벌어서 수술을 해야되거든요... 그리고...생리 날짜는 지났는데 한번씩 생리하때와 같은 생리통을 느끼고 아랫배가 살짝 땡기는듯이 아프기도 하고 그런건 임신초기증상인가요?
휴...그냥 넉두리..읽고 욕이나 해주세요...
21살이란 나이에 5년동안이나 짝사랑하던 오빠한테 성폭행당했습니다...
정말..친오빠보다 더 친하고...서로 너무나 오랫동안 봐온 사이기에...
그리고 제가 너무 많이 좋아했었기에...너무 믿었던거죠.
세상이 무너지는것만 같았죠. 밤늦은 시간이였지만 여관으로 끌려가면서
소리지르고 여관복도에서도 도와달라고 소리쳤지만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더군요.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남자의 힘이란게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세상 어떤 남자도 믿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남자를 믿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3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얼마전 어떤 남자를 만났습니다.
전..남자를 볼때 딱 두가지만 봅니다.
얼마나 성실한 사람인가..... 얼마나 예절바른 사람인가...
외모..가진거..그런거 전혀 안봅니다.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지금 가진거 없지만 노력하면 되기에....
어르신들께 예절바른 사람치고 못난 사람 없기에...
카페활동을 하면서 만난 사람이였죠.
전혀 남자로 보이지도 않았고 그냥 그 사람은 제가 부운영자인 카페의
회원 중 한명이고 전 부운영자로써 모임에 나온 그 사람에게 인사정도
건네는 사이였죠.
그런데 그 사람이 자꾸 저한테 다가오더라구요.
워낙 활동이 활발한 카페이기에 회원들간의 사이도 워낙 좋은 카페여서
회원들끼리 만나서 술마시거나 가볍게 식사하는정도는 지극히 평범한 일이기에
다른 회원들과 함께 그 사람과 밥을 먹거나 드라이브하곤 했죠.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죠.
비록 공고고졸이지만 자기 기술가지고 8년째 꾸준히 일을 하고있다고 얘기했고
얼마전 자기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병원비가 없어 하시기에
자기 돈으로 천만원의 병원비를 일시불로 냈다는 얘기와
자기가 가지고 싶은것은 몇년이 걸려도 돈을 모아서 산다는 그런 얘기들...
남의 일도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그런 모습들........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을 했죠.
그런데 그 사람이 저한테 좋다고....그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만나다보니 아..정말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들었던 얘기들도 다 거짓말이였습니다.
그 사람 부모님 두분중 아버지...병을 얻어 장애인이십니다.
저희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죠.... 저희 아버지도 정상인이였지만 중풍으로 쓰러지시면서
하루아침에 장애판정을 받으셨기에...병으로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셔서....
저희 아버지 병원에서 8년이란 세월을 보냈던게 생각이 나서 그 사람 부모님 모시고
되도록이면 여행을 많이 가려 노력했습니다.
연세가 70이 넘으신 분이...몸도 안좋으신 분...많은거 보여드릴려고...저희 아버지 생각이 나서...
그렇게 그 사람 부모님과 친해지면서 그 사람에 대해 많은걸 들었죠.
제가 처음에 그 사람에게 들었 던 말들..다 거짓이더군요.
사회생활한건 8년이지만 일을 한건 얼마 안된다고...
한직장에 오래 못있어 3달정도 일하고 그만두고 일년은 놀았다고...
얼마전 병원비 얘기도 거짓....천만원도 아니구 5백정도에 그거 카드 긁었다고...
그 사람 집....아버지는 연세 70에 장애인..어머니는 연세 62에 아직 공장에서 일을 합니다.
그리 넉넉한 살림을 사는 집안이 아니죠...
그런 집안에..장남이라는 사람이... 차에 오디오 달아달라고 단식투쟁을 하더군요...
기가 막혔습니다...밖에서 배불리 먹고 들어가서 집안에서는 배고픈척하며...
어머니가 차려주는 밥상 기어이 거절하고 오디오 달아주기전까지는 절대 밥안먹는다고
소리 지르면서 들어눕더군요.
나이 26이라는 사람이.....그런게 한두번이 아니라고.... 휴대폰 3백만원씩 할때..모토로라 휴대폰
사달라고 그때도 그랬다더군요... 그게 자랑이라고 자기 입으로 얘기합니다...
보통 한달월급에 가까운 돈이 꽁돈이 생기면....지네 부모님한테는 그런돈 있다고 말도 한마디
안하고 보름동안 백만원이 넘는 돈을 쓰면서도 용돈 1~2만원 타쓸려고 애를 쓰더군요.
그 사람 누나만 셋입니다...그것도 늑둥이라서 누나들이랑 나이차이가 10살정도나죠.
매형이 거의 아버지나 삼촌뻘되시구요.
누나들이 잔소리 한마디 했다고 소리 지르면서 매형들한테까지 우리집에 다시는 오지마라고
집밖으로 밀어내는 모습보니 정말 어처구니없더군요.
연세많으신 부모님 잔소리 몇마디에 얼굴이 달아오를정도로 화를 내며 소리지르더군요.
그런 사람이 자기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 몇마디하면 주눅들어서 말도 제대로 못합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정말 아니다 싶어서 한달을 생각했습니다.
보면 볼수록 처음 알던 모습들은 다 거짓이고 실망만 가져다 주는 사람....
한달동안의 생각끝에 헤어지자 얘기했죠.
차안에서 얘기했는데...차세워서 얘기하다가 갑자기 차를 거칠게 몰더군요.
참고로 전 예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차가 험하게 달리면 굉장히 많이 무서워합니다..
차를 험하게 몰면서 정말 자기랑 헤어질거냐고.... 안헤어진다고 얘기하라고....
그래도 헤어진다고 얘기했더니...그 사람 갑자기 유턴을 합니다.
신호를 받은 상황도 아니였고 유턴자리도 아니였죠.
당연히 사고났습니다...좌측으로 유턴....운전석에 있던 그 사람보다 조수석에 앉은 제가
더 많이 다쳤죠...맞은 편 차는 포터...눈 깜짝할 사이더군요.
꼼짝도 할수가 없었어요. 제가 탄 자리 문을 들여박아서 문이 안쪽으로 휘고
가시방이 다 찌그러지면서 제가 그 자리에 끼여서 렉카차 모시는 분이 오시고
응급차가 와서야 차에서 겨우 빠져나와 병원으로 갔으니...
갈비뼈에 금이 가고 유리가 깨지면서 두피가 찢어지고 얼굴이 몇군데 생채기가 생겼더군요.
저만 다쳤죠.. 그사람은 정말 멀쩡...생채기 하나 없더군요.
병원에 입원해있는동안은 못 헤어졌어요.
솔직히...병원에 단둘이 있는데 ( 전 가족중 절 병간호해줄사람이 없습니다.)
무슨일 당할까봐 겁도 나고...보험이나 그 사람이 낸 사고니깐 상대방차에 대한
여러가지 절차때문에 지금 헤어지면 오히려 정말 헤어지고도 계속 만나야하는
힘든 상황이 올것같아서 못 헤어졌죠.
전 혼자 병실 사용했습니다. 3인병실이였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한달동안 혼자 사용했는데
저녁에 그 사람이 제 병실로 들어오더군요.
피곤하다고..자야한다고 나가라고 했더니 갑자기 막무가내로 이 절 덥치더군요...
저항했죠..당연히..근데 많이 힘들더군요.
그때 전 갈비뼈와 주변 근육에 많은 무리가 가서 침대에서 혼자 일어나는것도...
고개만 살짝 숙여 세수하는것도 힘들었어요.
제 기억으론...정말 1분도 안걸렸던거 같아요.
그 녀석 조루더군요 ㅎㅎㅎ......... 하지마 저리가 너 미쳤냐..이말 세마디 하는동안 종료...
전..사정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라 생각하고 그 동안이면 아픈몸이지만
충분히 빠져나갈수있을 거라 생각을 했죠.
참.........정말 뭐랄까.....멍해지더군요....
그일로 급격히 사이가 안 좋아졌죠...
그 인간은 내가 정말 좋아서 그랬다고 절 설득시키려 했지만 전혀 그런 생각이 안들더군요.
퇴원하고 헤어졌습니다. 또 만나서 얘기하면 정말 지가 죽거나 절 죽이려 들까봐서
집에서 멀리 떨어진곳에 가서 하룻밤 지내면서 헤어지자 얘기했죠.
정말..세상 살면서 그렇게 많은 욕을 들은건 처음입니다.
그치만..정말 그 놈하고 헤어질수 있다면 그 정도 욕쯤이야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헤어진지 2주째....미치겠습니다 정말...
생리가 시작되질 않네요...
원래 날짜보다 지금 일주일정도 지났는데도 말이죠...
배란일 계산해보니 그녀석한테 강제로 당한 날이...딱 배란일이 걸리네요...
이제와서 나 임신했다고...얘기하기는 죽어도 싫습니다..
정말..자존심 상하고...낳아서 기를 생각도 죽어도 없습니다...
헤어졌지만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낳아서 기르겠죠.
내 뱃속에 그녀석의 자식이 있고 만약 낳아서 기른다면 그녀석과 닮아가는 모습을
봐야한다는게 정말....끔찍하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그 자식 얼굴 생각하는것만도 정말 미치도록 싫은데..그 놈의 자식이라니...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고 징그럽습니다...
아..정말 미칠것 같아요.
참..몇가지 질문할께요....
임신 2달쯤되서 수술을 하면 수술비는 얼마정도 나오나요?
제가 지금 하는 일이 없어서 한달동안 일을 해서 돈을 벌어서 수술을 해야되거든요...
그리고...생리 날짜는 지났는데 한번씩 생리하때와 같은 생리통을 느끼고
아랫배가 살짝 땡기는듯이 아프기도 하고 그런건 임신초기증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