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아이디 빌려씁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참 답답하다.. 그렇기에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있고.. 너무 답답해서 금방이라도 가슴이 터질것만 같다.. 이런적이 이번뿐만은 아니다. 그 전에도 이렇게 계속 답답한 마음 가지고 있다.. 며칠을 고민고민하다... 한숨만 늘어가고... 다른 사람들이 날 보기엔 그저 “어리다”라고 말한다. 사회경험 더 하다보면 더 알게될꺼라고.. 하지만 지금 내 입장에서 분명 나는 심각하고 신중하다. 내 나이 22살.. 그 사람 나이 32살.. 10살차이... 10살 차이라하면 세대차이.. 당연히 있다. 하지만 그건 서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그리 크게 와 닿지 않는다. 지금 내가 500일 넘게 만나온 그 사람.. 이혼남이다. 아들 둘이 있는... 처음부터 알고 시작했었다. 그게 이렇게 힘들거라 예상하지 못했는데... 예전엔 그 집에도 자주갔다. 가서 밥도하구.. 청소도 하구... 그렇게..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그 집에 발길을 하지 않게되었다. 애가 애를 보는데 너무 지쳤다고 해야하나.. 그 사람은 내가 애들한테 조금이라도 신경 더 써주고 더 잘해주면 엄청 좋아한다. 아이들의 아빠로서 당연한거겠지만 가끔은 싫다... 나도 챙김 받고 싶고.. 귀여움 받고 싶은데.. 그게 안되서 슬슬 지쳤는지도 모르겠다. 그 집에 발걸음을 하지 않게되니 이런 문제는 우선 사라졌다.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에 당분간은 가지 않을 생각이다. 그런데 또 나의 불만은 커져가고 있었다. 나의 이기심에.. 늘 그랬다. 우리 기념일도.. 그냥 평일처럼 지나갈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데이트같은 데이트를 하고 싶었고, 분위기도 잡아보구 싶었는데.. 그 사람은 애들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 나 같으면 기념일 같은날은 미리 어머님께 말씀드려 양해를 구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 사람 생각을 다르다.. “어떻게 어머님께 그러냐??” ;;;;; 어쩔수가 없다. 그 사람이랑 같이있고 싶으면 기념일이고 머고 그 사람 집에서 애들 챙겨주거나 그냥 혼자 지내는 수밖에.. 그런데 이게 한번, 두 번 반복되다보니 솔직히 너무 섭섭하다. 이번달 말이면 크리스마스... 아.. 또 작년처럼 애들만 보다가 지나가는건가... 아빠로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아직 애인인 나에게는 너무 섭섭할 수밖에.. 내가 너무 못된것일까.. 너무 어려서 그런것일까.. 아님 그 사람을 사랑할 자격이 없는것일까... 그 사람과 나.. 아이들 문제 빼고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서로 성격도 잘 맞고 장난도 잘치고 취미생활도 함께하고... 난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사랑하면 모든걸 다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게 왜이리 힘이드는지 모르겠다... 머리로는 모든게 다 이해하고 당연하다 싶은데... 왜... 마음으로는 안되는것인지... 미치겠다... 아... 과연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할 자격이 있을까...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이렇게라도 제 마음을 글로 옮기고 나니 한결 나은듯하네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오늘의 톡이 되었네요.. 놀래랍 ^^;; 님들 답변 너무 감사하구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 곰곰이.. 심각하게..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려구요... 아... 참.. 그 사람 저 전혀 안챙겨주는게 아니구요... 둘이 같이 있을때는 공주처럼 떠 받들어주고 그래요.. 그 시간이 별루 없어서 그렇지만...^^;; 님들 한분한분 말씀 가슴속에 새기고!!! 현명한 선택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하루 보내시구요~~ 늘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난 사랑할 자격이 없는건가요.....
애인 아이디 빌려씁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참 답답하다..
그렇기에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있고..
너무 답답해서 금방이라도 가슴이 터질것만 같다..
이런적이 이번뿐만은 아니다.
그 전에도 이렇게 계속 답답한 마음 가지고 있다..
며칠을 고민고민하다... 한숨만 늘어가고...
다른 사람들이 날 보기엔 그저 “어리다”라고 말한다.
사회경험 더 하다보면 더 알게될꺼라고..
하지만 지금 내 입장에서 분명 나는 심각하고 신중하다.
내 나이 22살..
그 사람 나이 32살.. 10살차이...
10살 차이라하면 세대차이.. 당연히 있다.
하지만 그건 서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그리 크게 와 닿지 않는다.
지금 내가 500일 넘게 만나온 그 사람..
이혼남이다. 아들 둘이 있는...
처음부터 알고 시작했었다. 그게 이렇게 힘들거라 예상하지 못했는데...
예전엔 그 집에도 자주갔다. 가서 밥도하구.. 청소도 하구... 그렇게..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그 집에 발길을 하지 않게되었다.
애가 애를 보는데 너무 지쳤다고 해야하나..
그 사람은 내가 애들한테 조금이라도 신경 더 써주고 더 잘해주면 엄청 좋아한다.
아이들의 아빠로서 당연한거겠지만 가끔은 싫다...
나도 챙김 받고 싶고.. 귀여움 받고 싶은데.. 그게 안되서 슬슬 지쳤는지도 모르겠다.
그 집에 발걸음을 하지 않게되니 이런 문제는 우선 사라졌다.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에 당분간은 가지 않을 생각이다.
그런데 또 나의 불만은 커져가고 있었다. 나의 이기심에..
늘 그랬다. 우리 기념일도.. 그냥 평일처럼 지나갈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데이트같은 데이트를 하고 싶었고, 분위기도 잡아보구 싶었는데..
그 사람은 애들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
나 같으면 기념일 같은날은 미리 어머님께 말씀드려 양해를 구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 사람 생각을 다르다.. “어떻게 어머님께 그러냐??” ;;;;;
어쩔수가 없다. 그 사람이랑 같이있고 싶으면 기념일이고 머고 그 사람 집에서 애들 챙겨주거나 그냥 혼자 지내는 수밖에..
그런데 이게 한번, 두 번 반복되다보니 솔직히 너무 섭섭하다.
이번달 말이면 크리스마스... 아.. 또 작년처럼 애들만 보다가 지나가는건가...
아빠로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아직 애인인 나에게는 너무 섭섭할 수밖에..
내가 너무 못된것일까.. 너무 어려서 그런것일까..
아님 그 사람을 사랑할 자격이 없는것일까...
그 사람과 나.. 아이들 문제 빼고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서로 성격도 잘 맞고 장난도 잘치고 취미생활도 함께하고...
난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사랑하면 모든걸 다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게 왜이리 힘이드는지 모르겠다...
머리로는 모든게 다 이해하고 당연하다 싶은데...
왜... 마음으로는 안되는것인지... 미치겠다...
아... 과연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할 자격이 있을까...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이렇게라도 제 마음을 글로 옮기고 나니 한결 나은듯하네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오늘의 톡이 되었네요.. 놀래랍 ^^;;
님들 답변 너무 감사하구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 곰곰이.. 심각하게..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려구요...
아... 참.. 그 사람 저 전혀 안챙겨주는게 아니구요...
둘이 같이 있을때는 공주처럼 떠 받들어주고 그래요..
그 시간이 별루 없어서 그렇지만...^^;;
님들 한분한분 말씀 가슴속에 새기고!!!
현명한 선택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하루 보내시구요~~ 늘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