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 고칠수있을까여?

곰신..2004.12.02
조회1,369

제남친은 짐 군바리랍니다..

 

제가 지금 남친이랑 사귈때 쫌 마니 힘들게 맺어진 커플이고..

 

전에 사겼던 남자문제로 인해 지금 제남친이 마니 힘들어했었고 신경도 너무 써서 살도 빠지고..

 

그랬었습니다...그리고 그 옛날남자때문에 저를 거의 못 믿어했었죠..

 

지금은 저의 진심어린 마음으로 인해 저를 믿지만...그 과정동안 너무나도 힘이 들었답니다..

 

저희둘은 지금 22살 동갑이구여....군대간지 6개월이 지났어요...

 

긍데 군대가기 전에 사귈때도....남친이 저를 못믿는탓에...마니 구속도하고....

 

자기옆에 붙어있게만 했답니다..

 

물론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집착이 아니냐구...너무 구속하는것 같단 말도 마니 했었구여..

 

그런데 아니래요 자기는...나를 너무 사랑하기땜에 절대 놓치기 실타구여....

 

그럼 내가 놓치기실타면 나를 전적으로 믿어주고 잘한다면 내가 도망가질 않는다며 그랬죠....

 

그런데 남친은 사귀고 난 이후로 전에 그 옛날사귀던 남친문제로 화를 마니냈고..

 

싸우고 화가 날때마다 그 얘기를 들먹이며 심하면 저에게 손지검도 쫌 했습니다...손으로 막 얼굴을

 

때린건 아니구여....발로 툭툭 차는것정도요...긍데 남자들 힘이 좀 센가여? 글애서 전 아팠습니다 ㅠ

 

울기도 참 많이울었고 마니 힘들고 고민도 마니 했답니다..

 

그런데 헤어질려고 해도 놓아주질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 남친도 제가 자길 좋아한다는 전제하에 저랑 헤어지지 않으려고 한거겠죠..

 

물론 저도 너무 마니 그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무작정 헤어질게 아니라 한번 고쳐보겠다고...힘써봤죠..

 

그런데 여기저기 이런 글들을 보면 절대 여자때리는 버릇은 못고친다구...근데 고칠수도 있는거아닌가여?

 

제가 노력한탓에 마니 고쳐졌구여...그런데 군대를 가버려서 이젠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만약 제대하고 나서 다시한번만 그런일이 생긴다면 정말 헤어질꺼라고 못을 박았고 ..

 

자기도 그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사람을 너무 사랑하고 그사람도 저를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2년은 무조건 기다릴껍니다..

 

그런데 제대하고 나서 또 그런일이 생겨 헤어지게 되면 너무 허무하자나요..ㅠㅠ

 

지금 글 읽으시는 분들은 당연히 무조건 헤어지라고 하시게찌만..

 

제입장이 된다면 쉽게 결정못 내리실겁니다..

 

물론 화가 나지 않았을땐 절 너무나 챙겨주고 신경써주고 이뻐해주는 저에 하나바께 엄는 남자입니다.

 

정말 마니 사랑하고...그남자 역시 날 사랑한다는게 눈에 보이니깐요...

 

다만 한가지 나쁜것이라면...우리가 사귈때 그 전에 사귀던 남자일이 개입됐다는거....

 

그 옛날 남자가 지금 남자를 만나서 싸울뻔도 하고 옛날일들 다 말했거든요 저랑 있었던일들.....

 

아무튼 원인제공은 저라지만 어쨋든 폭력은 나쁜거자나요........

 

정말 확실하게 고칠방법은 없을까요?

 

예전보단 마니 고쳐졌지만 제대후에 또 싸우다가 그럴까봐 벌써부터 걱정이됩니다....

 

그리구 남자 이런버릇 고치신분 계시면 답변좀 꼬옥 부탁드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