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술자리 모임...밤이 깊어지고, 술이 얼큰이 오른 어느 순간, 그날 처음 만난 미경이가 두석의 손을 테이블 밑으로 은근슬쩍 잡았다. 두석이는 처음에는 살짝 놀랐지만, 속으로는 벌써 '아싸! 작업 성공이다' 하며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자리가 파한 후 두석은 여자 혼자가면 위험하다며, 바래다 준다는 핑계로 미경이와 같이 자리를 떴다. 20대의 열혈 청춘남녀...[물론 두석의 얼토당토않은 열변때문이지만(예:오빠 믿지?!).....]그들의 목적지는 빨간바탕에 흰글씨가 씌여진 집. 서로의 욕정을 한참 불태운 후 두석은 다소 쑥스러운 분위기에 뭔가 말을 해야겠다 생각하며 그녀를 불렀다. "미숙아" '아뿔사 이건 지난번에 같이 잔 그녀의 이름..' "뭐?! 미숙이?" 두석은 황급히 둘러댈 말을 생각하다가.."어 미안 미경아 갑자기 내 동생이름이 튀어나오냐...아까 집에서 동생이 안들어 오냐고 전화해서.." 미경의 의심스런 눈초리 "쳇 설마 바람둥이는 아니겠지?.." 두석은 속으로 '아 진짜 실수했다. 조심해야지..'하고 미경의 이름을 속으로 되뇌었다. 그러나 어떻게 한번 더 할까하는 생각에 몰두하던 두석...
바람둥이 내 친구 나무에서 떨어지다...
이것은 얼마전에 진짜 발생했던 내 친구의 에피소드이다.
단, 개인의 인권침해를 막기위해 가명을 사용하겠다.
어느날, 술자리 모임...밤이 깊어지고, 술이 얼큰이 오른 어느 순간, 그날 처음 만난 미경이가 두석의 손을 테이블 밑으로 은근슬쩍 잡았다. 두석이는 처음에는 살짝 놀랐지만, 속으로는 벌써 '아싸! 작업 성공이다' 하며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자리가 파한 후 두석은 여자 혼자가면 위험하다며, 바래다 준다는 핑계로 미경이와 같이 자리를 떴다. 20대의 열혈 청춘남녀...[물론 두석의 얼토당토않은 열변때문이지만(예:오빠 믿지?!).....]그들의 목적지는 빨간바탕에 흰글씨가 씌여진 집. 서로의 욕정을 한참 불태운 후 두석은 다소 쑥스러운 분위기에 뭔가 말을 해야겠다 생각하며 그녀를 불렀다. "미숙아" '아뿔사 이건 지난번에 같이 잔 그녀의 이름..' "뭐?! 미숙이?" 두석은 황급히 둘러댈 말을 생각하다가.."어 미안 미경아 갑자기 내 동생이름이 튀어나오냐...아까 집에서 동생이 안들어 오냐고 전화해서.." 미경의 의심스런 눈초리 "쳇 설마 바람둥이는 아니겠지?.." 두석은 속으로 '아 진짜 실수했다. 조심해야지..'하고 미경의 이름을 속으로 되뇌었다. 그러나 어떻게 한번 더 할까하는 생각에 몰두하던 두석...
"희경아 난 네가 처음 본 순간부터 맘에 들었다. 근데 우리 한번 더할까?"
그날 내 친구 두석은 거기를 발에 채여서 일주일동안 병원을 다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