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야기입니다.. 제 동생은 남편의 아는 후배와 4년전 결혼을 했습니다. 동생이 이번 구정에 집을 나갔습니다. 집에서 아이 둘 키우며 살림하는 동생에게 매일 돈 구해보라고 성화를 내는 남편때문에 집을 나왔다고 하더군요. 나이 일흔에 시골에서 농사지시는 친정 부모님의 작지만 그런돈 직장다니는 저에게도 대출을 받아 돈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신랑 몰래 대출해줬는데 그걸로 끝이더군요. 동생은 얼마나 시달렸는지 아이둘을 데리고 가출을 해 친정집에 오면 바로 자기를 찾아올거라고 추운 겨울에 돈 한푼없이 친정집에도 못오고 집을 나갔다가 도망간다고 일이 해결되는건 아니라고 타일러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아보자고 해 집으로 불렀습니다. 시댁어른들까지 만나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물어보니 사업한답시고 친인척에게서 돈 안갔다 쓴데가 없더군요. 조금도 미안한 감정도 없이 저한테는 더 대출받을 능력이 되는데 그것밖에 안해준다고 하더군요. 이 일이 있기전에 동생 시댁이 M 시내 번화가에 5층짜리 건물을 가지고 계시는 분인데 동생을 시켜 저희 집을 담보로 대출좀 해 달라 그러시더군요. 신랑 몰래 해준대출금도 해결못하고 있는 저에게 저희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해 달라는 말에 어이가 없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그걸 안 해준게 얼마나 다행인지.) 그리고 동생은 그런 남편하고 도저히 하루도 살수없다며 헤어지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은행 빚이 동생앞으로 얼마나 많던지 또 보증이며 동생앞으로 카드 발급받아 연체를 시키고 있으니 쉽게 이혼 서류에 도장도 못 찍고 있는 현실입니다. (참고로 가정주부가 어떻게 대출이며 보증이 되는지 물었더니 아파트가 동생앞으로 되어있어서 그랬다고하더니 알고보니 아파트도 동생앞으로 안되어있더군요. 은행에다가는 동생앞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만들어서 대출을 받고 폐업을 했다고하더군요) 주민등록도 신랑이 말소시켜 직장도 병원도 못다는형편입니다. 오늘은 저희 신랑이 저 몰래 보증을 서 줬나봐요. 법적조치 통지서가 등기로 왔더군요. 참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람 천벌 받겠죠.. 그리고 그쪽 부모님들은 동생의 생각으로는 이혼 절대 못할거라고 합니다. 다 제가 시켜서 그런다고 욕한다고 하네요. 아직 젊으니까 다시 시작해도 되는데 다시시작하기에 너무나 힘든 현실때문에 답답해보입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처음 봤습니다. 힘없이 당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가슴을 답답하게 하지만 그런 사람들 툴툴 털어버리고 씩씩하게 살아야 겠지요...
넘 억울해서 글을 쓰면 속이 시원할까해서요~
동생이야기입니다..
제 동생은 남편의 아는 후배와 4년전 결혼을 했습니다.
동생이 이번 구정에 집을 나갔습니다.
집에서 아이 둘 키우며 살림하는 동생에게 매일 돈 구해보라고 성화를
내는 남편때문에 집을 나왔다고 하더군요.
나이 일흔에 시골에서 농사지시는 친정 부모님의 작지만 그런돈
직장다니는 저에게도 대출을 받아 돈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신랑 몰래 대출해줬는데 그걸로 끝이더군요.
동생은 얼마나 시달렸는지 아이둘을 데리고 가출을 해
친정집에 오면 바로 자기를 찾아올거라고 추운 겨울에 돈 한푼없이
친정집에도 못오고 집을 나갔다가
도망간다고 일이 해결되는건 아니라고 타일러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아보자고 해 집으로 불렀습니다.
시댁어른들까지 만나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물어보니
사업한답시고 친인척에게서 돈 안갔다 쓴데가 없더군요.
조금도 미안한 감정도 없이
저한테는 더 대출받을 능력이 되는데 그것밖에 안해준다고 하더군요.
이 일이 있기전에 동생 시댁이 M 시내 번화가에 5층짜리 건물을 가지고
계시는 분인데 동생을 시켜 저희 집을 담보로 대출좀 해 달라 그러시더군요.
신랑 몰래 해준대출금도 해결못하고 있는 저에게 저희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해 달라는 말에 어이가 없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그걸 안 해준게 얼마나 다행인지.)
그리고 동생은 그런 남편하고 도저히 하루도 살수없다며
헤어지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은행 빚이 동생앞으로 얼마나 많던지
또 보증이며 동생앞으로 카드 발급받아 연체를 시키고 있으니
쉽게 이혼 서류에 도장도 못 찍고 있는 현실입니다.
(참고로 가정주부가 어떻게 대출이며 보증이 되는지 물었더니
아파트가 동생앞으로 되어있어서 그랬다고하더니 알고보니
아파트도 동생앞으로 안되어있더군요.
은행에다가는 동생앞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만들어서 대출을 받고
폐업을 했다고하더군요)
주민등록도 신랑이 말소시켜 직장도 병원도 못다는형편입니다.
오늘은 저희 신랑이 저 몰래 보증을 서 줬나봐요.
법적조치 통지서가 등기로 왔더군요.
참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람 천벌 받겠죠..
그리고 그쪽 부모님들은 동생의 생각으로는 이혼 절대 못할거라고 합니다.
다 제가 시켜서 그런다고 욕한다고 하네요.
아직 젊으니까 다시 시작해도 되는데 다시시작하기에
너무나 힘든 현실때문에 답답해보입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처음 봤습니다.
힘없이 당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가슴을 답답하게 하지만
그런 사람들 툴툴 털어버리고 씩씩하게 살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