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60)

최기섭200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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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나라로는 보낼 수 없는 편지,

그리운 얼굴하나---          

추억들은 미루나무 처럼

줄지어 서 있지만,

편지를 배달하는 사람이 없어

한통의 편지도 보낼 수 없습니다.

 

 

세상의 슬픔.

세상의 외로움.

모두 다 끌어 안고 살고 있지만.

걸어갈 수가 없어서

전할 수 도 없습니다.

 

 

이렇게 하얀 겨울에는

당신의 안부가 더 걱정되고.

바람이 불면

당신의 미소 띈 얼굴을

감싸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이승의 구석 구석엔

나의 부끄러운 세월로

가득 가득 차 있습니다.

 

 

편지마다 글씨로 써 남아 있는

내 마음이야 써도 써도 한이 없지만,

당신은 단  한 줄도 읽어볼 수 없잖아...... 

하지만 난,

당신이 어디에 앉아서

나를 보고 있을거라고.....

다정하게 내 편지를 읽고 있을거라고......

보이지 않는 짐작으로

당신은 내 곁에 있을거라고.....

 

 

 

우표를 붙이고  

우체국 계단을 내려 와

빨간 우체통 앞에 서 있습니다.

나의 하얀 슬픔.

하얀 피.

모두 담아서 붙이면

강산이 몇번이나 변해야

당신은 받아 볼 수 있을까.

어쩌면.....................................................!!

                                          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60)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60)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60)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60)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60)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60)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60)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60)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60)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