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짝사랑a 아- 어떻해요?! 죽어도 못하겠는데,

짝사랑ㅠ2004.12.04
조회1,381

 

저는 04학번 대학생인데,,

제가 빠른 85라서 고등학교 졸업하고도,

집안 사정과 진로 변경으로 인해서 일년 사회 생활하고 올해 학교를 들어가게 됐습니다.

이놈의 나이도 참 애매모해서- _-;;

정확히 제 나이는 20살인데, 초등학교를 일년 일찍 들어간 탓에 친구들은 21살이랍니다.

어찌 됐건 일년 대학교를 늦게 들어가서도 스물 한살이라고 하긴 해서 같은 20살애들한테도

언니 누나 소리 듣고 다니는데,

 

 

같은과 남자애기 하나만 저한테 야 야- 거려요;;

저도 유독히 딴애들이 반말하고 그러면 주의주고 그랬는데;;

그 남자애기한테는 별말 하지 못하고;;

어쩌다보니 그애만 말을 띄게됐죠;;

 

 

1학기때는 너무 친하게 지내서 학교에서 스캔들까지 났었습니다,

물론 장난으로 제가 그 남자애 좋아하는데 그남자애는 저 안좋아한다고,

어디까지나 장난으로 저도 받아들이고 그러고 아주 친하게 지내면서,

 

언제한번은 사는곳이 좀 떨어져 있어도

제가 어찌해서 그애한테 한턱 쏜다고해서 그 아이가 고속버스까지 타고

제가 사는 곳에 와서 같이 술도 마시고 놀며,

학교에서도 아주 잘지내고,

문자고, 전화고, Pc에서도요,,

 

 

그리고 제가 잠시 헷갈렸던 부분은-ㅅ-

여름방학하기전에,, 그아이가

자기 친구들하고 놀러가는데 파트너 해줄수 있냐고 묻더라고요,

제가 워낙 둔해서 뭔소리냐고 하니깐,

자기 친구들 커플로 해서 놀러가는건데 자기랑 같이 가자는 거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혹시 - 이애도 나를;; 이런생각이 좀 들긴합니다,;;

여튼, 그래서 오케이, 했는데,

그아이 친구 ,  즉 같이 놀러가기로 한 커플이 좀 심하게 싸워서 놀러가기로한 약속은 깨지고,

여름방학해서도 문자고 전화고 잠깐씩 연락했었는데,a

여름방학 중간에 연락이 뚝 끊기고

2학기가 시작했는데,,

 

글쎄,;; 한두달 안봤다고, 마주치면 왜이리 어색한지,

그러고 중간고사 시작하는날 오랜만에 전화하니 기분이 안좋다고 그러더라고요,

알고보니 언제 여자친구가 생겼었는지, 깨졌다고 기분이 않좋았나봅니다.

 

 

또 그렇게 한두달 또 지나고,,

축제때 같은과 오빠가 좀 술에 취해서 아는 동생과 저를 앉혀놓고,

아는 동생보고

 

"너 누구 좋아해?!"

 이러면서

"개 여자친구 없어 걱정마,"

 

그러더니 저에게도

"너 누구 좋아해?!" 이러길래,

없는데요, 그랬는데,

아는 동생이 장난식으로 귓속말로 지금 제가 짝사랑하는 그아이를 말했나봅니다.

그러자 그 오빠 또 "개 여자친구 없어 걱정마," 이러더라고요,ㅠ

 

그전까지는 그 남자애를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그이후로 내가 정말 좋아하나 생각하게 되면서,

얼굴도 못마주치겠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ㅠㅠ

정말 완전 바보가 되어버렸어요,ㅠㅠ

 

보름전에도 책이 없어서 같이 책을 보게 되는데,

심장이 왜이리 뛰는지,,

교수님 강의는 하나도 안들리고,ㅠㅠ

정말이지 조마조마해서 죽는지 았았어요,;;

 

 

그리고 저번주 화요일날도 오바했어요;;ㅋ

듣기로는 심각하게 다쳤다는 소리 듣고는,, 밥도 못먹는다고 해서,,

병원에 입원한 그애 문병갈려고,,

엄마보고 죽써달라고하고 스푼하고 젓가락도 새로 하나 사고 혹시 죽도 못먹을까봐

스프도 끓어갈려고 두개 사고 -ㅅ-;;

그러다가 부모님은 죽때문에 부부싸움하시고;;

싸이하다가 남에 싸이홈피에 그 아이글 있는거보고 컴퓨터할정도면 멀쩡한거같아보여,,

계획세워놓은 문병 접고,

왜이렇게 짜쯩나고 우울하던지;; 안갈라고 했는데,

그냥 그다음날 친구랑 언니들 틈에 껴서 귤사가지고 갔어요=ㅅ=;;

친구들 이거 듣고 대게 많이 웃더라고요,ㅠㅠ 저는 심각했었는데,ㅠㅠ

 

 

친구 몇은 고백해보고 잘 해보라고 하지만,,

제가 좀 활발하고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눈도 마주치지 못해서,ㅠㅠ

남들은 못믿겠다는듯이 웃지만,;; 저는 정말이지 심각,ㅠㅠ

이사실도 친한 친구들만 알아요,ㅠ 학교애들 눈치 전혀 못체게 행동하고,ㅠㅠ

정말 !!!!!!! 어떻게 해야할지,ㅠㅠ

조언좀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