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댓글과 무책임한 비방으로 얼룩진 사이버 공간

레지스탕스2007.01.22
조회42,602

 

가수 유니씨의 죽음으로

사이버공간에서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라고 말하거나

평소 자신이 싫어했던 특정인에 대한

증오와

불특정다수에 대한 막연한 비하로

자기만족을 얻기위해서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악성댓글로 인한

피해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이다.

 

악성댓글로 상처받은 사람은

정신적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삶의 대한 의욕을 잃어버리고

결국엔 삶의 끈마저 놓아버리는

최악의 결과까지 가져오게 만든다.

 

각종 포탈사이트와

사이버 공간의 개인페이지들이

때로는 아는 사람에 의해서

때로는 불특정다수에 의해서

무참하게 공격받고

근거없는 비방으로 얼룩져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있다.

 

누구를 좋아하거나, 지지하거나

근거가 있어야 하고

논리가 있어야

많은이들의 진정한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음에도

그냥 생각나는대로의 추측과

선입견으로 일방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이게 함으로서

공격을 받은 상대방은

그 무차별적이고 근거없는 다수의 폭거에

힘한번 못써보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다.

 

 

이게 우리들의 수준이다.

 

그냥  좋으니까 좋은거고

싫으니까 싫은거고 하는 단순한 생각들이

이 사회와 공간을 좀 먹고 있다.

그러고도 뭘 잘못하고 있는지

그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건지에 대한 생각은

애써 피하려 한다..

 

뒤돌아 보자!

 

이젠 바꿔야 한다!

 

근거없는 비방과

논리적이지 못한 흠집내기가 없는

좀 더 생산적이고 근거에 입각한 사고로

사이버 공간의 주인이 되자.

 

공인은 사랑받고 검증받아야 하지만

개인의 프라이버시 또한 존중되어야 한다.

그걸 좀 더 성숙하게 이뤄내는건 바로 여러분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