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도 잘 놀수 있다. 밥도 잘 먹을 수 있다라는 다음 다잡음을 하고선 6시에 총알 퇴근을 했습니다.
6시만되면 거의 뛰쳐나가는 수준이지여~~ 저는 제가 이렇게 변할줄 몰랐구요^^
암튼 6시에 퇴근해서 집에가서 저녁도 안먹고 그러는건 좀 아니다싶어서
일단은 지갑에 현금이 바닥났길래 은행 캐쉬로갔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직장과 집만 다니면 사실 돈 쓸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지갑에 현금도 없으면 내가 너무 궁상맞구 궁색스러워보이구
사실 돈 쓸일도 없었지만 은행갔지요~~
돈찾는것 까지 좋았는데 바로 앞에 분식집이 있거든요~~
음식점에서 1인분만 포장해달래면 왠지 혼자 살면서 혼자 밥먹는티 내는것같아서 그렇게는 잘 안사는데 오늘은 제대로 된 비빔밥이 먹고싶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가게로 들어가 외쳤죠??!!
아줌마 비빔밥 하나 포장이요~~!!!
열심히 제 저녁 메뉴가 포장되는 사이 계산하고 거스름돈 받구....돈을 세는데
아니~!!! 천원을 더 주었더라구요~~!! 그래서 양심녀 답게 외쳤죠!~~~!!! 천원이 더 왔어요~라고.....전 제가 착한일 한 복을 받을거란 기대로 기분 좋게 그 가게를 나왔더니만 이번엔 아무리 찾아도 차키가 없는 겁니다.
저의 분기행사 키 꼽고 차문잠그기가 발동한거죠. 얼마전 자동차 보험사를 바꿔서 긴급출동도 겨우겨우 부르고 어저씨가 전화와서는 15분에서 20분쯤 걸릴거라고 기다리라고.....그냥 네 라고했습니다.
평소같으면 좀더 빨리 올수 없느냐....라는 당돌한 질문을 할 성격이지만....다 귀찮아서리....
그 추운데서 비빔밥 들고 어디가서 기다립니까. 옆에 이야기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보조키 없는 것을 땅을 치며 후회하면서 기다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옆에 있는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생활용품 떨어진거 한참 고민하다 수세미랑 락스랑 김이랑 사고있는데 뜬금없이 올시간이 안된 긴급출동이 전화와서는 차문열어놨다고 하데요. 정신없이 계산하고 손에 가방에 비빔밥에 장본거까지 해서 세짐이나 들고 차로 뛰어갔더니 차문 열오둔채 그 아저씨 제 얼굴만 보고 휙 가버립니다.
운전해서 집에와서 비빔밥 다 먹고나니 너무 허탈합니다.
밥 다 먹고 나니 살찔건 또 걱정되는지 안하던 세탁기 돌리기도하고 심지어는 저녁시간의 이 공허함을 욕실 청소로 해소했습니다. 정말 엄청 깨끗하게 ~~~
어제 저녁 폼 잡다 그만... 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말입니다......
혼자도 잘 놀수 있다. 밥도 잘 먹을 수 있다라는 다음 다잡음을 하고선 6시에 총알 퇴근을 했습니다.
6시만되면 거의 뛰쳐나가는 수준이지여~~ 저는 제가 이렇게 변할줄 몰랐구요^^
암튼 6시에 퇴근해서 집에가서 저녁도 안먹고 그러는건 좀 아니다싶어서
일단은 지갑에 현금이 바닥났길래 은행 캐쉬로갔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직장과 집만 다니면 사실 돈 쓸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지갑에 현금도 없으면 내가 너무 궁상맞구 궁색스러워보이구
사실 돈 쓸일도 없었지만 은행갔지요~~
돈찾는것 까지 좋았는데 바로 앞에 분식집이 있거든요~~
음식점에서 1인분만 포장해달래면 왠지 혼자 살면서 혼자 밥먹는티 내는것같아서 그렇게는 잘 안사는데 오늘은 제대로 된 비빔밥이 먹고싶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가게로 들어가 외쳤죠??!!
아줌마 비빔밥 하나 포장이요~~!!!
열심히 제 저녁 메뉴가 포장되는 사이 계산하고 거스름돈 받구....돈을 세는데
아니~!!! 천원을 더 주었더라구요~~!! 그래서 양심녀 답게 외쳤죠!~~~!!! 천원이 더 왔어요~라고.....전 제가 착한일 한 복을 받을거란 기대로 기분 좋게 그 가게를 나왔더니만 이번엔 아무리 찾아도 차키가 없는 겁니다.
저의 분기행사 키 꼽고 차문잠그기가 발동한거죠. 얼마전 자동차 보험사를 바꿔서 긴급출동도 겨우겨우 부르고 어저씨가 전화와서는 15분에서 20분쯤 걸릴거라고 기다리라고.....그냥 네 라고했습니다.
평소같으면 좀더 빨리 올수 없느냐....라는 당돌한 질문을 할 성격이지만....다 귀찮아서리....
그 추운데서 비빔밥 들고 어디가서 기다립니까. 옆에 이야기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보조키 없는 것을 땅을 치며 후회하면서 기다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옆에 있는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생활용품 떨어진거 한참 고민하다 수세미랑 락스랑 김이랑 사고있는데 뜬금없이 올시간이 안된 긴급출동이 전화와서는 차문열어놨다고 하데요. 정신없이 계산하고 손에 가방에 비빔밥에 장본거까지 해서 세짐이나 들고 차로 뛰어갔더니 차문 열오둔채 그 아저씨 제 얼굴만 보고 휙 가버립니다.
운전해서 집에와서 비빔밥 다 먹고나니 너무 허탈합니다.
밥 다 먹고 나니 살찔건 또 걱정되는지 안하던 세탁기 돌리기도하고 심지어는 저녁시간의 이 공허함을 욕실 청소로 해소했습니다. 정말 엄청 깨끗하게 ~~~
음.....이 알수 없는 전율....기쁨의 전율이 아닌,.....음......
엄청난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크리스마스에 일직(12시간)에 걸렸단걸.....
기뻐해야합니까? 슬퍼해야합니까?
당분간 화장실 락스 청소는 안해도 됩니다.
이번주 빨래는 다해놨습니다.
일직 계획이나 짤랍니다. 어디가서 기쁨조를 구하지요....ㅋㅋ
난 거스름돈 더 온것도 돌려줬는데 ..... 퇴근시간도 어기지 않았는데.....
왜??!!!!
실컷 떠들다 갑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