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입니다.

대박 공쥬20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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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의 일인데여..

저희가 아파트에 살다가 집을 넓혀서 이사가느라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아파트 살 당시 30평대 였고 당시 전기요금은 3만원 정도 나왔는데 이노무 빌라에 이사가면서 전기 요금이 10만원 정도씩 나오는거였습니다, 물론 빌라는 50평대라 전집보다 넓기도 했지만 빌라로 이사 하면서 막내동생이 지방 대학에 들어가는 바람에 기숙사에 있어 집에 있는 식구도 하나 줄고.. 둘째는 집이 넓어 전기 요금 많이 나온다고 집에 혼자 있음 불도 안켜고 있었습니다,.

 

당시 가전제품도 냉장고도 구형, TV도 29인치,컴터는 아예 안쓰고(막내가 없어서...)... 어쨌든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올 이유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에 살던 분에게 전화해서 물어 보니 그집도 늘 10만원 정도의 전기 요금이 나오고 있다는 거였죠.  전에 살던 분은 지방에 강의 나가시는 분이라 주말에만 집에 있었다는데 전기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거 같지 않냐 물었더니 그집은 가전에 다 외제라 그런가부다 했다 했습니다..

 

한달을 더 기다려 보기로 하고 그 다음달.. 전기 요금이 나왔는데 그때도 여김없이 10만원이 넘고,,,

전기 차단기를 내린다음에 계량기를 보니 그래도 계량기는 돌아 가더라구요,, 그래서 동네 전파상에서 사람을 불러다가 계량기와 연결된 부분을 아예 끊고 집에 불을 켜니 세상에나~~ 전기가 들어 오는 겁니다.. 울 엄마는 우리 전기 쓰는데 이상 없으니 아저씨한테 그냥 연결하지 말고 두라고 했더니 다른집하고 계량기가 바뀐거 같으니 다시 연결 하자고 안그러면 그집이 전기가 안나온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럼 다시 연결 하라 하고 있는데 아래층에서 정전 되었다 난리 더랍니다..

 

당시 우리집은 403호 그집은 304호... 그레서 그 집에 가보니.. TV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컴터 2대, 앚인데도 방방마다 불 환히 켜 놓고 있더랍니다. 그러니까 그 동안 우리가 그집 전기 요금을 내고 그집이 우리 전기 요금을 낸것이죠.. 내동생이 전기 요금 아깝다고 불 안키고 있어도 그집 전기 요금 조금 나온거고, ㅋㅋㅋ

 

열받은 울 엄마 한전에 계량기 잘못 되었다 신고 하고 그집에 그동안 전기 요금 다시 계산 해달라 하니 본인들이 한거 아니니까 못 준다하더랍니다, 그래서 울 엄마가 알았다고 그럼 전에 살았던 아줌마한테까지 알리겠다 하니 그때서야 자기네는 세사는 사람이라 잘 모르니 주인하고 상의 해본다고,, 그게 주인이랑 먼 상관이 있는지.. 쩝~~

 

결국 3개월 정도 있다가 정산 받았답니다. 님의 경우도 다른집과 계량기가 바뀌거나 하는 경우 일수 있음으로 사람 불러다가 잘 확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