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서도 춥다. 귀만 시끄러운 팝송탓인지 슬슬 졸립기도한 야심한 밤이다. 언젠가부터 입에 대지 못하게 된 커피향이 그립다 망할 눔의 커피... 한잔만 마셔도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는 비애땜시 커피를 끊은지 꽤 오래 되었는데 오늘밤은 유난하게 커피향이 그립다. 변덕의 소치련가? 문득 거울을 보다가 짦은 파마를 하고 싶어진다 소위 아줌마 파마라고 다갈다갈 뽁아 버리고 인순이 아짐처럼 정신없게 변신하고 싶어지니 왠일인지...*^^* 아마 늘 그 자리에 서있는 것같은 지루함때문일까? 아니면...철새가 하늘을 가리는 도래지 같은데를 가서 한번도 접해보지않은 삶의 절규같은 소음속에 묻히고도 싶다. 아니면...얼어죽을 각오로 바닷가에서 밤새도록 파도소리를 듣고 싶다 영겁을 밀려왔을 파도소리를 들으며 내 찰라적인 삶의 허망함을 가슴깊이 마시고 싶어진다 한줄기 시원한 바닷 바람이 내 온몸을 휘감고 사라지면 이 값싼 상념에서 벗어나려나?? 언젠가부터 슬슬 잊혀지는것같은 지랄같은 이 기분이 싫다. 죽음같은 어둠의 수렁속에서 허적대는 듯한 느끼한 이 기분도 싫다. 사지가 늘어져 움직일수가없는 이 나른함도 싫고 소리마저 달아나버린듯한 주변의 적막감도 싫어지고 담콤한 잠마저 거부하는 습관같은 야행성도 싫고. 무엇보다 참을 수 없는건 길고도 무거운 이 침묵이다. 죽도록 앓고 난 감기 몸살뒤에 찾아오는 허탈로 심신이 기진맥진이다. 아파봐야 서글픔과 외로움을 제대로 안다고 누가 그러던데...!! 가슴속에서 응어리되어 춤추는 이 불만들을 어디다 내다 버릴꼬??
변덕??
방안에서도 춥다.
귀만 시끄러운 팝송탓인지
슬슬 졸립기도한 야심한 밤이다.
언젠가부터 입에 대지 못하게 된 커피향이 그립다
망할 눔의 커피...
한잔만 마셔도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는 비애땜시
커피를 끊은지 꽤 오래 되었는데
오늘밤은 유난하게 커피향이 그립다.
변덕의 소치련가?
문득 거울을 보다가 짦은 파마를 하고 싶어진다
소위 아줌마 파마라고 다갈다갈 뽁아 버리고
인순이 아짐처럼 정신없게 변신하고 싶어지니 왠일인지...*^^*
아마 늘 그 자리에 서있는 것같은 지루함때문일까?
아니면...철새가 하늘을 가리는 도래지 같은데를 가서
한번도 접해보지않은 삶의 절규같은 소음속에 묻히고도 싶다.
아니면...얼어죽을 각오로 바닷가에서 밤새도록 파도소리를 듣고 싶다
영겁을 밀려왔을 파도소리를 들으며
내 찰라적인 삶의 허망함을 가슴깊이 마시고 싶어진다
한줄기 시원한 바닷 바람이 내 온몸을 휘감고 사라지면
이 값싼 상념에서 벗어나려나??
언젠가부터 슬슬 잊혀지는것같은 지랄같은 이 기분이 싫다.
죽음같은 어둠의 수렁속에서 허적대는 듯한 느끼한 이 기분도 싫다.
사지가 늘어져 움직일수가없는 이 나른함도 싫고
소리마저 달아나버린듯한 주변의 적막감도 싫어지고
담콤한 잠마저 거부하는 습관같은 야행성도 싫고.
무엇보다 참을 수 없는건 길고도 무거운 이 침묵이다.
죽도록 앓고 난 감기 몸살뒤에 찾아오는 허탈로 심신이 기진맥진이다.
아파봐야 서글픔과 외로움을 제대로 안다고 누가 그러던데...!!
가슴속에서 응어리되어 춤추는 이 불만들을 어디다 내다 버릴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