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르바이트 면접 보러 간다고 들떠 있었어요.. 스무군데 넘게 연락 했는데.. 고작 연락 온 곳 세군데 중 하나였거든요. 백*주 이벤트 도우미라는데.. 정말 간단한 거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버스타고 세정거장이라더니.. 두정거장에 있더군요.. 잘못 내렸나보다 해서 그냥 걸어갔죠.. 도착했는데 왠 쭉쭉빵빵 언니들이 가득..-_- 가자마자 할 말을 잃었어요.. 12시까지 도착이라더니... 면접관들이 안왔다고 두시까지 기다리게 하더군요.. 알고보니 나레이터 모델들하고 일반 도우미가 같이 면접을 보는 거더라구여.. 대략 보기에도 60명은 넘는 여자들이 있었죠.. 그걸 무슨 실장언니한명하고 사장이란 여자한명이 관리하고 있는데.. 두시부터 나레이터 모델들이 면접을 보기 시작했어요.. 세시가 다 되어가대요.. 앉아서만 세시간.. 힘들었어요.. 덥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언제 들어가나요? 물었더니 이제 줄 서세요. 라고 실장이 세우더군요. 그 때 사장이란 여자.. 일찍 가야한다고 사장하고 눈 마주친 사람들만 앞에 세우더군요.. 기다리려면 다 기다리던지... 에휴.. 그러더니 그 실장 언니하고 저를 번갈아 쏘아보더니 " 여기 왜 세워? " " ...;;; " 그래서 기다렸어요.. 한참 기다리다 또 물었죠.. "저 늦게 온 편도 아닌데.. 이름 순번도 앞번인데..(제 뒷 번호사람들두 들어간 상황..) 언제 들어갈 수 있어요?" 이 상황이 세번 반복되자 이젠 허탈하기까지 하대요.. 내가 여기서 지금 머하고 있는 건지.. 난감한 표정을 한 실장언니. "저.. 그냥 기다릴테니까 차례되면 부르세요" 말하고 나와서 엉엉 울었어요.. 내가 너무 비참하더군요.. 60명 넘는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혼자 왔다 갔다 거리고ㅜ ㅜ 어차피 기다리게 할 거면 그냥 기다리라고 하던지.. 세웠다가 다시 기다리라고 하는 건 대체 먼지.. 너무 속상했습니다.. 아르바이트 자리도 이젠 정말 찾기 힘드네요.. 경쟁률도 다들 너무 치열하대요..ㅋㅋ 어차피 쭉쭉 언니들이 될 건 당연지사인데, 면접봐서 자꾸 떨어지기만 하고.. 지금까지 면접 떨어진 이유도 얼토당토였어요.. 어떤 면접은 학원영타알바인데 저보고 종교가 뭐냐구 묻더군요.. 천주교인데요..(나이롱 신자..) 그랬더니 원장이 기독교랍니다. 그래서 학원 직원도 다들 기독교래요. 원장이란 사람이 천주교를 사이비종교따위로 생각해서 굉장히 싫어한답니다. 교황이란 자체가 가당치도 않다나요..? 거기서 나이롱 신자인 제가 종교토론을 늘어놓을 수도 없고.. 황당하더이다.. 영타 알바와 기독교가 무슨 관계인지 종처럼 알 수도 없고... 암튼.. 얼굴도 안되고 몸매도 안되는 저는 당분간은 아르바이트 구하기 정말 어려울 거 같네요.. 일하는 남친에게 미안해서 오늘은 괜히 싸우기까지 했답니다.. 이러려구 대학 졸업하고 반대하는 공부까지 더 했던건지.. 갭만 커지구.. 제가 정말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네요..
어처구니 없는 면접...
오늘 아르바이트 면접 보러 간다고 들떠 있었어요..
스무군데 넘게 연락 했는데.. 고작 연락 온 곳 세군데 중 하나였거든요.
백*주 이벤트 도우미라는데.. 정말 간단한 거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버스타고 세정거장이라더니.. 두정거장에 있더군요.. 잘못 내렸나보다 해서 그냥 걸어갔죠..
도착했는데 왠 쭉쭉빵빵 언니들이 가득..-_-
가자마자 할 말을 잃었어요..
12시까지 도착이라더니...
면접관들이 안왔다고 두시까지 기다리게 하더군요..
알고보니 나레이터 모델들하고 일반 도우미가 같이 면접을 보는 거더라구여..
대략 보기에도 60명은 넘는 여자들이 있었죠..
그걸 무슨 실장언니한명하고 사장이란 여자한명이 관리하고 있는데..
두시부터 나레이터 모델들이 면접을 보기 시작했어요..
세시가 다 되어가대요..
앉아서만 세시간..
힘들었어요.. 덥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언제 들어가나요? 물었더니 이제 줄 서세요. 라고 실장이 세우더군요.
그 때 사장이란 여자.. 일찍 가야한다고 사장하고 눈 마주친 사람들만 앞에 세우더군요..
기다리려면 다 기다리던지... 에휴.. 그러더니 그 실장 언니하고 저를 번갈아 쏘아보더니
" 여기 왜 세워? "
" ...;;; "
그래서 기다렸어요.. 한참 기다리다 또 물었죠..
"저 늦게 온 편도 아닌데.. 이름 순번도 앞번인데..(제 뒷 번호사람들두 들어간 상황..) 언제 들어갈 수 있어요?"
이 상황이 세번 반복되자 이젠 허탈하기까지 하대요..
내가 여기서 지금 머하고 있는 건지..
난감한 표정을 한 실장언니.
"저.. 그냥 기다릴테니까 차례되면 부르세요" 말하고 나와서 엉엉 울었어요..
내가 너무 비참하더군요..
60명 넘는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혼자 왔다 갔다 거리고ㅜ ㅜ
어차피 기다리게 할 거면 그냥 기다리라고 하던지..
세웠다가 다시 기다리라고 하는 건 대체 먼지..
너무 속상했습니다.. 아르바이트 자리도 이젠 정말 찾기 힘드네요..
경쟁률도 다들 너무 치열하대요..ㅋㅋ
어차피 쭉쭉 언니들이 될 건 당연지사인데, 면접봐서 자꾸 떨어지기만 하고..
지금까지 면접 떨어진 이유도 얼토당토였어요..
어떤 면접은 학원영타알바인데 저보고 종교가 뭐냐구 묻더군요..
천주교인데요..(나이롱 신자..) 그랬더니
원장이 기독교랍니다. 그래서 학원 직원도 다들 기독교래요.
원장이란 사람이 천주교를 사이비종교따위로 생각해서 굉장히 싫어한답니다.
교황이란 자체가 가당치도 않다나요..?
거기서 나이롱 신자인 제가 종교토론을 늘어놓을 수도 없고..
황당하더이다.. 영타 알바와 기독교가 무슨 관계인지 종처럼 알 수도 없고...
암튼..
얼굴도 안되고 몸매도 안되는 저는
당분간은 아르바이트 구하기 정말 어려울 거 같네요..
일하는 남친에게 미안해서
오늘은 괜히 싸우기까지 했답니다..
이러려구 대학 졸업하고 반대하는 공부까지 더 했던건지..
갭만 커지구.. 제가 정말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