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마지막 통화, 거짓말 같은 죽음" 유니 죽음에 오열

sxaaa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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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탤런트 류시원이 후배 유니의 자살소식을 듣고 충격과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21일 오후 12시 50분경 인천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자살한 가수 유니의 소식은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뿐만 아니라 유니의 연예계 동료와 지인들은 장례식장을 찾아 오열하는 등 동료를 보낸 슬픔을 쉽게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류시원 역시 유니와 돈독한 친분을 유지해오던 연예인으로 미니홈피에서 그 슬픔이 감지된다.

22일 새벽 3시경 '부디, 행복한 곳으로'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생전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류시원은 장문의 글을 통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갑작스레 일본에서 들은 네 소식,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도. 아니지?"라며 류시원은 유니의 죽음을 실감하지 못하는 심정을 보였고 "아직도 너의 표정과 목소리가 눈에 선한데 그게 마지막 통화가 될 줄이야."라며 최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니와 함께한 류시원과 이화선은 더없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네티즌들은 슬픔은 더했고, 깊은 애도의 메시지를 보냈다.

류시원의 미니홈피에는 유니의 '그날 이후'라는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흐르고 있어 고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