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3세.. 남편 37세 결혼 8년차고 6살 아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대화는 커녕 현재 5년째 부부생활을 안합니다. 예전에 남편과 대화 해봤지만 그때 뿐... 이젠 남편이 너무 싫습니다. 우유부단한 그 성격도.. 다정하지도 못한 것도... 얼굴도 보기 싫습니다.. 남편 제가 임신하고 9개월 쯤인가... 아이가 거꾸로 있다고 운동해서 아이를 돌려 놓지 않으면 수술해야 한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는데도 집에서 단 한번 같이 운동 안해준 사람입니다. 혼자 하니까 힘들고 잘 안된다고 같이 하재도 안하던 사람입니다. 한번은 시댁에서..명절 전 날.. 울 시아주버님이랑 형님 명절 전날도 가게서 장사하는데 새벽 2시쯤 들어오더군요. 전 맏며느리도 아닌데 울 형님 돈 버니까 혼자 어머님과 명절준비하고.. 엄마 왜 안오냐고..밤에도 안자고 우는 형님 애들 씻어 밤 10시경에 재우고 이것저것 어머님 돕다가 어머님이 오늘 먼길 오고 일 많아서 힘들었다고 그만 자라고 하도 성화하셔서 밤 1시경에 누운 저인데... 12시에 가게 문닫고 친구들 부부모임 잠깐 갔다 왔다는 아주버님... 어머님 혼자 2시경에 제사 준비를 하고 계시니깐 소리 버럭버럭 지르며 왜 혼자 일하시냐고.. 방에서 자는 사람 ( <-- 저 ) 깨우라고 성질피우는데..... 사정 뻔히 아는 남편은 그 소리를 다 들으면서도 자는 척 누워있고... 난 서러워서 행여 다른 사람 들을까봐 소리 죽여 울고...... 정말 이런 일은 하나하나 다 말 못할 정도로 많고 눈물이 납니다. imf때 남편 다니는 건축회사서 거의 일년간 월급이 안나와 제가 학원강사하며 번 돈으로 먹고 쓰고..그러고도 2년간 1800만원 모았던 저입니다. 지금은 학원을 운영하고 남편이 원장하면서 경제적으로 엄청 성공한 편이구요... 하지만 이렇게 성공하기까지 그 내면을 보면 정말 시댁에선 조금도 도와준 거 없습니다. 선생님이 속썩히고 갑자기 그만두면 울 엄마아빠가 먼길까지 와서 울 아이 봐줬구요.. 학원 오픈 할때도 은행돈 쓰면 이자 비싸다고 거의 2억정도 되는 돈 울 아빠가 무이자로 빌려 주셨구요... 하다못해 학원 페인트 칠 할때도 사람 불러다 스면 돈 너무 든다고 아빠랑 제 동생이랑 와서 그거 다 해주고 그랬습니다. 암튼 그런 상항인데요... 요즘 제가 참다참다 폭발했어요.. 더 이상 못 참겠거든요.. 남편인지 먼지....이젠 지긋지긋해요.. 그래서 이혼 하쟀더니 아이는 자기가 기른답니다.. 아니..자기가 뭘 했다고... 저 진통할 때 혈압 200까지 상승해서 먹으면 안된다는 혈압약 2개나 먹고도 혈압이 도저히 잡히지가 않아서 14시간 진통하다가 이렇게 더 놔두면 산모 죽는다고 해서 마지막에 수술해서 애 낳았습니다. 혈압높으면 수술도 위험한데도 다 무릅쓰고 고생고생 수술하며 애 낳았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애 낳고 정상으로 걸어지지가 않아서 절뚝거리며 2달간 물리 치료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멀했다고 애를 기른다고 합니까.... 물론 재산적인 것도 저에게 훨 많은 자격이 있는 거 아닙니까? 정말 끔찍한 매일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좀 주세요....
5년간의 지옥..이혼하고 싶어요..
전 33세.. 남편 37세
결혼 8년차고 6살 아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대화는 커녕 현재 5년째 부부생활을 안합니다.
예전에 남편과 대화 해봤지만 그때 뿐...
이젠 남편이 너무 싫습니다.
우유부단한 그 성격도..
다정하지도 못한 것도...
얼굴도 보기 싫습니다..
남편 제가 임신하고 9개월 쯤인가...
아이가 거꾸로 있다고
운동해서 아이를 돌려 놓지 않으면 수술해야 한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는데도
집에서 단 한번 같이 운동 안해준 사람입니다.
혼자 하니까 힘들고 잘 안된다고 같이 하재도 안하던 사람입니다.
한번은 시댁에서..명절 전 날..
울 시아주버님이랑 형님 명절 전날도 가게서 장사하는데
새벽 2시쯤 들어오더군요.
전 맏며느리도 아닌데 울 형님 돈 버니까 혼자 어머님과 명절준비하고..
엄마 왜 안오냐고..밤에도 안자고 우는 형님 애들 씻어 밤 10시경에 재우고
이것저것 어머님 돕다가
어머님이 오늘 먼길 오고 일 많아서 힘들었다고 그만 자라고 하도 성화하셔서
밤 1시경에 누운 저인데...
12시에 가게 문닫고 친구들 부부모임 잠깐 갔다 왔다는 아주버님...
어머님 혼자 2시경에 제사 준비를 하고 계시니깐
소리 버럭버럭 지르며 왜 혼자 일하시냐고..
방에서 자는 사람 ( <-- 저 ) 깨우라고 성질피우는데.....
사정 뻔히 아는 남편은 그 소리를 다 들으면서도 자는 척 누워있고...
난 서러워서 행여 다른 사람 들을까봐 소리 죽여 울고......
정말 이런 일은 하나하나 다 말 못할 정도로 많고 눈물이 납니다.
imf때 남편 다니는 건축회사서 거의 일년간 월급이 안나와
제가 학원강사하며 번 돈으로 먹고 쓰고..그러고도 2년간 1800만원 모았던 저입니다.
지금은 학원을 운영하고 남편이 원장하면서
경제적으로 엄청 성공한 편이구요...
하지만 이렇게 성공하기까지 그 내면을 보면 정말 시댁에선 조금도 도와준 거 없습니다.
선생님이 속썩히고 갑자기 그만두면
울 엄마아빠가 먼길까지 와서 울 아이 봐줬구요..
학원 오픈 할때도 은행돈 쓰면 이자 비싸다고
거의 2억정도 되는 돈 울 아빠가 무이자로 빌려 주셨구요...
하다못해 학원 페인트 칠 할때도
사람 불러다 스면 돈 너무 든다고
아빠랑 제 동생이랑 와서 그거 다 해주고 그랬습니다.
암튼 그런 상항인데요...
요즘 제가 참다참다 폭발했어요..
더 이상 못 참겠거든요..
남편인지 먼지....이젠 지긋지긋해요..
그래서 이혼 하쟀더니 아이는 자기가 기른답니다..
아니..자기가 뭘 했다고...
저 진통할 때 혈압 200까지 상승해서 먹으면 안된다는 혈압약 2개나 먹고도
혈압이 도저히 잡히지가 않아서
14시간 진통하다가 이렇게 더 놔두면 산모 죽는다고 해서 마지막에 수술해서 애 낳았습니다.
혈압높으면 수술도 위험한데도 다 무릅쓰고 고생고생 수술하며 애 낳았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애 낳고 정상으로 걸어지지가 않아서
절뚝거리며 2달간 물리 치료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멀했다고 애를 기른다고 합니까....
물론 재산적인 것도 저에게 훨 많은 자격이 있는 거 아닙니까?
정말 끔찍한 매일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