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 언더 어택 1

강백호2004.12.13
조회171

위 아 언더 어택!!


◇ 때는 현재,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하늘을 뒤덮는 무수한 점들이 나타난다...


자동차 크기만 한 꽃봉오리(포자) 모양의 그 점들이


꽃이 피듯이 입을 벌리고, 무수한 가루가 지상에 떨어진다....


온 세상을 뒤덮는 가루....


사람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놀라며 의아해 한다...


그때 가루에 노출된 사람들 몸에 이상한 반응이 나타난다...


숨이 막힌 듯 땅에 뒹구는 사람... 몸이 몹시 가려운 듯 옷을 찢어 버리는 사람...


그리고 연이어 사람들의 몸이 변하기 시작한다....


눈이 빨개지고.. 등이 찢어지며 전갈꼬리 같은 것이 나오고.... 송곳니가 삐죽 나오고... .


가루에 노출된 사람들이 점점 괴물로 변해 가는 것이다....


각 국 TV에서는 이 기괴한 현상이 생중계 되고...


어떤 방송은 뉴스를 진행하던 앵커 마저 괴물로 변하는 흉측한 모습이

 

TV생방송으로 나가기도 한다.. 


이런 방송을 지켜보던 대통령은 군사행동을 지시하고...


지상에서는 괴물로 변한 사람들이 도시를 파괴하고 출동한 육군과 접전을 벌인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공군의 전투기들이 꽃봉오리(포자)의 공중 요격을 시작한다...


그때 공중 요격 중에 나타난 엄청난 크기의 물체 HIVE LORD (하이브 로드)...


마치 벌 집 처럼 수만은 구멍이 나 있는.. 크기는 무려 수10킬로미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


그 구멍에서는 융단 폭격하듯이 꽃봉오리(포자)가 계속 솟아져 나온다...


전투기도 그 큰 물체 곁에 다가가니 마치 장난감처럼 보인다...


잠시 후 그 물체의 구멍에서는


새인지? 괴물인지? 어쨌든 날아다니는 괴물이 나와 전투기와 공중전을 벌인다..


전 세계가 이 같은 전란에 휩싸인 가운데 ....


불타는 도시의 모습이 멀리 보이며..


이때 다급한 듯한 군사 통신이 들린다... 여러 가지 주파수가 걸리는 듯..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불어... 등 여러 가지 통신이 혼재되어 들리는 가운데...


잡음과 함께 들리는 소리....


“귀소 귀소!! 사령부 화력지원 지지지지~~” “워 메이스 어쩌고저쩌고 지지지직~~(쭝국어 --;)”


그리고 그 사이 지직 거리는 잡음과 함께 희미하게 들리는 소리


“위 아 언더 어택!! 위 아 언더 어택!!”

 

이것이 「초 울트라 슈퍼 캡숑 전술 전략 SF 군사 밀리터리 1인칭 액션 대서사 리얼 FPS 게임」


[위 아 언더 어택] 의 오프닝인 것이다.. ^^;

  


어느 날 후배에게 전화가 왔다.


“형 지금 뭐해요??”


“걍 딩굴딩굴 한다..”


“형 요새 게임은 뭐해요??”


“뭐 걍 이것저것 하지뭐”


“형 [위 아 언더 어택] 해봤어요??”


“[위 아 언더 어택]?? 그거 스타 크레프트에 나오는 말아닌감??”


“아휴~ 요새 애들이 그거 하느라고 난리예요?? 형 한번 해봐요..”


“그게 뭔데 온라인게임이냐??”


“네! 그거 한번 해보세요 제밋어요... 스페셜 포스 같은 거예요.. 총쏘는거.”


“그래?? 근데 너 오늘 뭐하냐?? 술 한잔할까??”


“해해!! [위 아 언더 어택] 할꺼라니 깐요.. 겜 들어오면 전화하세요..”


“오냐~”


쩝~ 녀석 술도 마다하다니..... 뭐 요세 게임들이 다 그렇겠지 뭐..


뭐랄까~~ 요샌 나에게 게임 권태기(?)가 찾아 온 것 같다.. 원래 이런 게 있던가?? ^^??


예전엔 아템하나에 목숨 걸면서 졸라 열씨미 했는데


요샌 옛날처럼 영~ 재미를 못 느끼는 것 같다.... 스타도 그렇고...


내 나이가 나이라 그런감???? 흐흐~~




어쨌든 [위 아 언더 어택] 이라?? 어디 함 들어가 볼까!! 


먼저 검색엔진에서 [위 아 언더 어택]이라 쳐보자..


빙고! 당연히 뜨지.. ^^


홈페이지로 이동.. 게임다운로드가 어딧남??? 헉?? 게임 용량 3.5기가??


우씨!! 요새 게임들은 먼 노무 용량이 다 이 모냥이냐??


하드가 용량이 되남?? 되네.. 쩝... 다운받아 보지뭐!!


우쒸!! 다운 로드 시간이 2시간 정도!!


그 시간동안 홈페이지를 살펴보자...  회원 가입도 하고...


난 이름 주민등록 번호 이외에는 다 가짜로 적는다...


가끔은 이름과 주민번호도 위조하기도 하지.. 흐흐..




다운받는 동안 초보자 가이드나 살펴볼 까나...


음.... 줄거리는... 때는 현재 어느날 우주 괴물 ‘이드’가 지구에 쳐들어와.. 


지구를 자신들이 살기 좋은 서식지로 만들려고 한다....


그들은 고등 생물을 모두 죽이거나 노예로 만들기 위해.. ‘돌연변이 포자’를 뿌리고..


인간을 포함 지구상 많은 생물들이 포자에 감염되어 뮤턴트(돌연변이 괴물)로 변해 지구를 파괴하고..


이에 포자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 총을 들고 우주 괴물과 맞서기로 한다는데...


줄거리는 뭐 대충 그렇고... 일러스트나 그래픽 캡춰 장면을 보니.... 음!! 괜찮은데......


사실 뭐 요새 게임하면서 줄거리 심각하게 따지는 사람 못 봤다... ^^;;


첨 봐서 그래픽이 괜찬타 싶으면 한번 해보는 거지 뭐... ^^;;




음.. 그리고.. 인터페이스는 요새 나오는 FPS(1인칭슈팅게임) 게임들하고 거의 같네...


화면 가운데 조준선, 키보드로 전후좌우 점프 수그리기,

 

숫자 키로 아이템 장착 사용, 마우스로 방향 조종, 등등..........


그리고 화면 하단에 아이템 장착창, 인벤토리, 스텟창, 메뉴창 등의 단축아이콘들..


그리고 우상 단에 동서남북이 표시된 나침반 겸 지도창...


이젠 여타의 게임에서 보편화된 인터페이스들이다 ..


뭐~~ 다 알만하군... 그동안 살아오며 게임을 얼마나 해댔는지..


이미 게임 화면에 바로 익숙해 져부럿다.. --;




맵은 현재의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세밀하게 표현했다는데...


‘이드’의 공격에 불타는 서울이 볼만하다고 한다... 한강 다리나 유명한 건물들의 반파된 모습 등등...


그리고 추후 미국 일본 중국 등 모든 나라의 수도와 주요 도시 자연을 자세히 표현 할거라 하는데...


기대 해 달란다~~~




그리고 이 게임의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간단히 말하자면...


수천 명이 한군데 모여서 스페셜 포스처럼 총질을 해대는 게임이라고 보면 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게 지금 기술적으로 가능한가? 서버에서 계산 해야할 수많은 총알 궤적들이나..


게이머들 하드웨어 성능 등 문제가 있을 듯 한데....


하지만 그건 제작사가 알아서 했겠지.. 뭐 내가 신경 쓸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어쨌든 일단은 다 다운 받았다.. 인스톨.... 허걱 이것도 시간 졸라 걸리네..  --;


으아~~ 드뎌 인고의 기다림 속에.. 인스톨 완료!! --v


함 해 볼까나... [위 아 언더 어택] 아이콘 클릭!!!


장엄한 음악과 함께.. 오프닝 CG가 나온다 (처음에 설명했던 그거 ^^;)


오호~~ 오프닝 쓸만하군....

 

오프닝이 끝나고 좀 썰렁한 방 하나가 나온다.. 여기서 캐릭터 선택..

 

이 방은 캐릭터의 아이템 창고 역할도 하고 공유되며

 

각종 아이템으로 장식할 수도 있다고 한다..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를 초대할 수도 있고... 캐릭터는 지금 3마리까지 생성 가능하다네..

 

아직 오픈베타 중이라 인간류(?) 캐릭터 밖에 선택 못한다는데..

 

솔저, 엔지니어, 파일럿 등의 직업이 있단다...

 

추후 선택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추가 될 것이라 한다... 강화인간류.. 양성 돌연변이류...라나??

 

어쨌든 첫 캐릭터로는 솔저 당첨!! 너로 결정해쓰!!

 

내 너으 네임을 ‘식은땀이’ 로 명명하노라... 크크크....

 

일단 맞보기로 키워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가벼운 이름으로 해봤다... ^^v




방안에서도 자유로이 움직인다... 문 앞에 다가가 클릭하니...

 

바로 화면이 전환되면서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곳 시작점은 파괴된 서울의 어느 곳이라 한다..

 

이름하여 ‘제로포인트’ ... 전 세계가 ‘이드’에게 작살 난 후..

 

최초로 조직적인 저항이 시작된 곳이라나??

 

아무것도 없는 잿더미에서 시작한다는 뜻으로 ‘재(?)로포인트’ 인감???

 

그래서인지 어째서인지 우쨋든 이 마을(?) 이름은 ‘제로포인트’ 다

 

마을 주변으로 바리케이드가 쳐저 있고.. 당연히 몬스터는 못 들어 온다고...




이미 아파트 밖에서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뒤를 돌아보니 10층 정도의 아파트 같은 건물.. 아하 저것이 내 아파트구나~~~


다시 아파트 문에 다가가 클릭하니 아까 그 방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오호~~




건물은 독립형 건물과 필드형 건물이 있다고 한다..


아파트는 독립형 건물로 필드와 분리되어 문을 클릭하면 건물 내의 자신의 집으로 이동하게 되고,


독립형 건물은 주로 독립된 하나의 던전으로 전환되거나.. 각종 가게, 주요 퀘스트 건물 등이 된다..


독립형 건물 내에선 외부의 영향을 안 받게 된다


필드형 건물은 보통 맵에 많이 존재하는 건물로 외부와 바로 연결되어


그러니까 화면 전환 없이 문을 통과해  건물처럼 걸어서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고..


2층이나 3층에 올라가서 필드에 에 걸어다니는 몬스터나 플레이어를 사격할 수 있게 된다


외부에서도 안이 보인다는...




자~ 여긴 안전 지대인 것 같으니 밖으로 나가 볼까나...


일단 신고식 겸 인사조로 지나가는 플레이어에게 채팅 한마디~~~ ^^;;


식은땀이 : 님 마을 밖으로 나갈라면 어데로 가나요??


우씨~~ 그냥 지나가네??. 다시 한번...


오홋~ 저런 아이디 꼭있다!! 알바트로트!! --; 사실 내 아이디도 만만치 안타 ^^;


식은땀이 : 저~ 알바트로트 님.. 저 오늘 첨하는 초본데요. 어디로 나가나요?? 그냥 나가서 싸우면 데나요?? 


알바트로트 : 위쪽에 지도 보세요!!


식은땀이 : 흑! 그런 심오한 방법이??


알바트로트 : ㅡ,.ㅡ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지금쯤 살짝 눈치 챘을 분도 있겠지만..


난 아무한테나 채팅 말장난 하는 거 좋아한다...  그리고 가끔 아이템 구걸도 좀 한다는 ^^;;


알바트로트 : 님 지금은 밖에 나가는 거 위험해요.. 중국 애들이 밖에서 진치고 있어요..


식은땀이 : 중국애들요?? 짱깨들 말하시는 거???


알바트로트 : 짱깨? ㅡ,.ㅡ 중국 애들이 지금 문 앞에서 진치고 PK하고 있어요


알바트로트 : 님 지금 처음 하시는 거면 일단 지도에서 사령부 찾아가서 퀘스트 받으세요


식은땀이 : 아! 퀘스트~~ 네 감사.


알바트로트 : 즐 어택이요




그러고 보니 아까부터 지도에서 살짝 반짝이는 점이 있었다..


지도 확대키를 눌러보니 사령부라고 표시 되어있고 퀘스트 표시가 반짝반짝 이고 있다..


사령부를 찾아가는 도중 ‘제로 포인트’ 중심부에 위치한 명예의 전당 앞을 지나 가게됬다


육각형의 단 위에 보통 플레이어 캐릭터보다는 2배정도 큰 크기의 금색의 동상이 서있다..


최고 래밸 솔저 동상, 최고 래밸 엔지니어 동상, 최고 킬러 동상, 최고 명성 동상 등....


밑에 단에는 레벨과 캐릭터의 이름도 써있다..


오호~~ 이건 지금 이 서버의 각 최고 래밸 캐릭터의 모습이구나~~~


그렇쿤!! 누구든 최고 래밸이 되면, 동상이 그 캐릭터의 현재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군...


오~~ 멋진데!! 나두 1등 한번해서 저 동상에 나와 봐야 겠는데....




명예의 전당을 지나 사령부에 도착.....


주위를 보니 나 같은 초보들도 많이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


처음엔 사령관 퀘스트는 못 받고, 일단 중사녀석(^^;)에게 퀘스트를 받게된다..


권총하나 탄약 50발주고 밖에 나가 ‘이지켓(1)’ 10마리 잡아오란다..


권총이 뭐나?? 날 뭘루 보고 기관총 정돈 줘야지...


어쨌든 인생이나 게임이나 처음에는 바닥부터 시작하는 법 ^^;


출동이닷!!!~~~ 마을 입구에 도착 사람들이 살짝 많이 모여있다!!


얼마전 컴을 업글해서 랙이 안 걸린다.. 비됴카드 좀 괴안은거 하나 껴 놨더니..


3D 캐릭터가 좀 많은 데도 랙이 없네용.. ^^v


근데 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문 앞에서?? 분위기가 심상치 안타!!


아하!! 아까 말했던 그 중국애 들이 문 앞에서 진을 치고 있는 건감??


그런데 잠시 지켜보니 다 덜 제 갈길 가는 분위기다..


식은땀이 : 저 제논님 밖에 중국 애들이 PK하나요??


제논[크레쉬] : 이제 다 잡았어요!


역시 온라인게임 강국 대한민국 --;  어딜 우리나라에 와서 짱깨들이 설처데나 --;


어쨌거나 우리나라 애들이나 중국 애들이나 게임 내에서 극성맞은 건 알아 줘야해... ^^;;


게임은 게임일 뿐 가볍게 즐깁시다... ^^;;


식은땀이 : 아~~ 여기선 PK 자주 일어나나 보죠??


제논[크레쉬] : 네 이 겜이 전투가 자주 일어나게 되있어요.. 님도 하다 보면 알꺼에요..


식은 땀이 : 아네.. 즐겜요...




나중에 알게 됐지만 [위 아 언더 어택]의 모토는 실전 같은 대규모 PvP 전투이다


몬스터들도 강하게 많이 만들 수 있겠지만, 역시 사람 만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스타크래프트가 아직도 인기 있는 것이


사람이 컴퓨터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싸우기 때문이 아니던가..


[위 아 언더 어택] 에서는 ‘결투신청’으로 적극적인 플레이어끼리의 전투를 유도하게 되어있다


‘결투신청’은 길드나 개인이 할 수 있는 메뉴가 있고..


사살되었을 때도 거의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제미로 많이 한다고...


그리고 여러 가지 싸울만한 상황들이 자주 나타난다는데 그건 나중에 예기하고....




지금까지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았다... 이젠 진짜 출동이닷!!


밖으로 나오니 반파된 건물들이 주변으로 즐비하다.....


반파 됐어도 나름대로 서울 어디서 본 듯한 건물 같은 분위기네... 타고 있다 서울이 --;


어쨌든 ‘이지켓(1)’인지 뭔지 나타나랏!!!


그런데 ‘이지켓(1)’은 안 나타나고 뭔 ‘불독(3)’이란 몬스터가 나에게 달려온다!!


포자에 감염 된 듯 살짝 껍데기가 벗겨진 듯한 ‘불독(3)’


후훗!! 짜슥이 겁도 없이!! 넌 주금이닷!!


탕! 탕! 탕! 권총을 연사하면서 빽스탭~


웁스!! 내 피가 쫙쫙 딴다!!! 음미 내 피 같은 피가!!


뭐나 이건?? 3초만에 누운 내 캐릭터의 모습!!! --;


「마을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쩝!!! 미친 똥개에게 바로 누워 버리다니... 우째 이런 일이~~


마을에서 다시 부활... 캐릭터의 몸이 허전하다..  --;


아무래도 시체 찾으러 가야 되는 듯??


음미!! 마을 문 앞에 바로 다소곳이 누워 있는 나으 시체... --;


내 시체 위에서니 아이템이 다시 착용된다..




음!! 여기서 잠시 잔머리를 돌리는 시간~~~


레벨 3짜리 에게도 바로 눕다니..


그래 이 게임은 분위기 상 다른 온라인 게임처럼 그냥 서서 서로 쏘면 안되는것이구나.....


그렇타!!!! 보통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모여서 하는 MMORPG들의 전투의 승패가


거의 레벨이나 아이템에 의해 결정되는데 반해..... 


[위 아 언더 어택]은 스페셜 포스나, 헤일로 같은 군사 밀리터리 FPS 게임처럼


조준 사격하고 회피 기동하면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면서 싸우는 것이


즉 실력으로 아이템빨과 레벨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는 그런 게임인 것이었다...


나도 한때 FPS 게임 계에서 나름대로 돌격이면 돌격!! 저격이면 저격하시던 분이다!!!


으아~~ 자존심이 불타오른다!!! ‘불독(3)’ 어디 갔어???  쓰바 불독 나와!!!!!!!!!!!!


딱!! 나타났다 ‘가가린(5)’ --;


털복숭이의 인간 형태.. 빨간눈.. 아레에서 위로 삐죽 나온 송곳니...


음미!! 가오를 보니 저넘은 아까 ‘불독(3)’ 보다 좀더 쌔신 분 같았다 --;


바로 꼬리 내리고 티티~~ 옆 건물로 들어섰다... 바로 2층으로 올라갔다..


창문으로 아래를 보니 아까 그 ‘가가린(5)’ 녀석이 서성대고 있다..


조준 사격!! 탕탕탕!! 흐흐 녀석은 근접 공격형 몬스터 였다...


총알 맞을 보더니 이리 저리 날뛰기만 하고 반격은 하지 못하고있다


그런데 영~ 피가 안 따는 것 같다.. 쩝 저놈은 권총으로는 안 되나보다..


그때 뒤에서 들리는 약간 거슬리는 소리


“꺄옹~”


오잉?? ‘이지켓(1)’ 이었다.. 그래 너 잘 만났다..


탕 탕 탕!! 아니?? 도망가는 이지켓!! 빠르긴 한데 못 쫓아갈 정돈 아니다...


쫓아가면서 조준 사격!!  탕 탕 탕!!


“꺄옹~ 푸석”


드뎌 퀘스트 몬스터 1마리 잡았다!!! 우해해 반자이  ^^/

 

아니아니!!!  만세!!  ^^/  ^^/  ^^/ 만세!! 1레벨 몬스터 한 마리 잡고 만세~~~


작은 일에도 기뻐하는 저에게 에스엠5를 하나 사주십시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