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소지섭 어깨넓은 이유??

celbat200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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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넓은 어깨의 비결은?

미사 소지섭 어깨넓은 이유??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의 한 열혈 시청자가 시청자 게시판에 소지섭을 두고 한 말이다.

이 작품에서 차무혁 역을 맡아 '가슴으로 우는' 눈빛연기를 유감없이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지섭이 이제 '몸짱'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것은 바로 그의 어깨. 그는 권상우나 비와 같은 근육질의 몸매는 아니지만 키가 크고 유난히 어깨가 넓어 소위 '옷발이 산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올해 초 SBS '발리에서 생긴 일' 출연 당시 직접 정장 스타일을 골라 입으며 남다른 패션감각을 과시했던 그는 이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도 특유의 남자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강남대로에서 술에 취한 은채(임수정)를 뒤에서 감싸안는 장면을 본 많은 여성시청자들이 "소지섭의 넓은 어깨에 안기고 싶다"는 의견을 내놓기 시작했다.



그가 유난히 넓은 어깨를 지니게 된 비결은 바로 수영에 있다. 그는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수영과 수구를 함께 전공한 체육학도였다.

연기를 위해 수영선수의 꿈을 접었지만 어릴 때부터 꾸준히 수영을 하면서 자연히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어깨의 소유자가 된 것이다.

2000년 SBS '뷰티풀 선데이'에서 조오련씨가 이끄는 '대한해협 횡단'에 참여하며 프로젝트 성공에 큰 힘을 보탰던 그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도 역시 두차례 갈고 닦은 수영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SBS 드라마 '유리구두' 촬영 당시 모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어깨를 다쳐 두번이나 수술을 받은 이후 아직도 무리하게 운동을 하지는 못하는 상태다.

최근에는 계속되는 촬영까지 겹쳐 피곤이 쌓이고 있지만 많이 먹고 틈나는 대로 수영도 하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소지섭 측의 전언이다.

한편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14일 방영될 12회에서 은채가 마침내 무혁의 시한부 인생을 알게 되면서 드라마는 절정에 다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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