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6일 어로작업을 하다 북한 경비정에 나포됐던 최욱일씨가 31년 만에 꿈에 그리던 남녘 땅을 다시 밟았다. 지난달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 있는 한국총영사관에서 보호를 받아오다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이다.
그가 중절모를 쓴 채 정장 반코트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30여년간 생사도 모른 채 기다려 왔던 가족들과 납북자가족모임, 탈북자모임 등이 환호성을 지른 모습은 이를 지켜보던 많은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그들은 30여년이라는 세월의 벽을 뛰어 넘어 벅찬 감회와 환희의 눈물로 그간의 고통을 애써 지우려했다. 누가 그들을 이런 고통 속으로 몰아 넣었나..!!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배를 타고 어로작업에만 몰두해왔던 최씨는 분단국가에 살고 있다는 죄 때문에 31년이라는 세월을 가족과 헤어져 지옥같은 삶을 살아왔던 것이 아닐까?
최씨의 경우는 그래도 다른 납북자들에 비하면 행복한 축에 들어갈 것이다. 아직도 북녘 땅에는 북한 당국의 감시와 통제 속에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며 가족들과의 재회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이미 숨진 분들도 있을 것이다.
얼마 전 임진각 소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매달고 피랍된 가족이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던 모습이 보도된 바도 있었지만, 금년에는 남북관계 개선이 이루어져 북에서 고통받고 있는 납북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해본다.
이제 남은 그들도 돌아오길...
그가 중절모를 쓴 채 정장 반코트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30여년간 생사도 모른 채 기다려 왔던 가족들과 납북자가족모임, 탈북자모임 등이 환호성을 지른 모습은 이를 지켜보던 많은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그들은 30여년이라는 세월의 벽을 뛰어 넘어 벅찬 감회와 환희의 눈물로 그간의 고통을 애써 지우려했다.
누가 그들을 이런 고통 속으로 몰아 넣었나..!!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배를 타고 어로작업에만 몰두해왔던 최씨는 분단국가에 살고 있다는 죄 때문에 31년이라는 세월을 가족과 헤어져 지옥같은 삶을 살아왔던 것이 아닐까?
최씨의 경우는 그래도 다른 납북자들에 비하면 행복한 축에 들어갈 것이다.
아직도 북녘 땅에는 북한 당국의 감시와 통제 속에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며 가족들과의 재회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이미 숨진 분들도 있을 것이다.
얼마 전 임진각 소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매달고 피랍된 가족이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던 모습이 보도된 바도 있었지만, 금년에는 남북관계 개선이 이루어져 북에서 고통받고 있는 납북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