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러브스토리하버드를 보신다. 처음엔 미사를 보시다 김래원이 귀엽다며 변심하신후 지금은 재방으로 미사를 틈틈히 시청하신다. 보기싫어도 재방을 넘 자주해서(-.-)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는 사정이긴 하지만... 울집 평일에도 담날 재방 4~5번하고 주말에 또 재방.. 다행히 울집 티비가 여러개라 나는 미사를 볼수있다. 좀전에 미사 재방을 보시면서 소지섭이 연탄을 차며 오열하는 장면을 보시면서 울엄마왈.. "아이고 아이고야, 아까브라. 연탄아까바서 우짜노.. 나쁜머스마네" (여기는 부산이라 사투리씀니다^^) 하도 기가막혀서 옆에서 내가 "연탄 요새 얼마한다꼬 그라노" 라고 타박을 줘도 여전히 분위기없는 엄마(-.-) 조금있다 뜬금없이 소지섭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장면이 나왔다. 솔직히 나도 이장면은 내용의 흐름상 뜬금없다는 생각이 좀 들었다. 죽음이 다가오는 사람이 언제 헬스클럽 회원증을 끊었는지, 또 운동은 얼마나 하러다녔는지, 여태 한번도 운동하는 장면 안나왔는데 서지영한테 보여줄려고 일부러 회원증을 끊었는지...-.- 그때 옆에서 울엄마 왈.. "쟈는 쫌 있으면 죽을아가 말라꼬 운동하노.지동생줄라꼬 심장 튼튼해질라꼬 운동하는가베." (-..-) 정말 그럴까? 어쨌든 옆에서 엄마랑 같이 미사를 보고있으면 눈물은커녕 미사가 코미디같이 변질(?)되는것 같다.ㅎㅎ 어제 본방으로 나혼자 볼땐 정말 슬펐는데...ㅠ.ㅠ 마지막으로 은채가 무혁의 죽음소식을 듣고 음식봉다리를 떨어뜨리는 장면이 나왔다. 계란이 깨지고 귤이 나뒹구는 장면이었다. 왠지 또 무슨소리가 나올것 같아 긴장하고 있는데 역시.. 울엄마왈.... "참말로, 또 음식 내쁘리네. 드라마가 와이래 공공성을 해치는 장면만 내보내노. 음식아까븐줄 모르는 요새알라들 더 배리놓게" 예전에 불새에서 에릭과 이은주가 계란던지는 장면에서도 크게 분노했던 엄마이니 말해 더 무엇하나.ㅎㅎ 그리고 예고편이 나오고 또 은채가 다치는 장면이 나왔다. 울엄마왈.. "참 드라마가 뻥도 심하제. 저리 쪼끄만 아가 맨날 뛰다니다 넘어지고 다치는데 우째저리 피부가 곱고 상처하나읍이 깨끗하노. 현실같으면 얼굴에 을매나 흉터나 상처가 많이 남는데..쯧쯔...넘 과장이 심하구만..." (-..-) 이젠 엄마랑 절대 미사 같이 안봐야겠다. 도저히 분위기안잡혀서 같이 못보겠다.ㅎㅎ 마지막 남은 4회 감동받으면서 보기위해서도 엄마는 절대로 피해야할 것 같다.
미사를 순식간에 코미디불량드라마로 만드시는 엄마
울엄마 러브스토리하버드를 보신다.
처음엔 미사를 보시다 김래원이 귀엽다며 변심하신후 지금은 재방으로 미사를 틈틈히 시청하신다. 보기싫어도 재방을 넘 자주해서(-.-)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는 사정이긴 하지만...
울집 평일에도 담날 재방 4~5번하고 주말에 또 재방..
다행히 울집 티비가 여러개라 나는 미사를 볼수있다.
좀전에 미사 재방을 보시면서 소지섭이 연탄을 차며 오열하는 장면을 보시면서 울엄마왈..
"아이고 아이고야, 아까브라. 연탄아까바서 우짜노.. 나쁜머스마네" (여기는 부산이라 사투리씀니다^^)
하도 기가막혀서 옆에서 내가 "연탄 요새 얼마한다꼬 그라노" 라고 타박을 줘도 여전히 분위기없는 엄마(-.-)
조금있다 뜬금없이 소지섭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장면이 나왔다.
솔직히 나도 이장면은 내용의 흐름상 뜬금없다는 생각이 좀 들었다.
죽음이 다가오는 사람이 언제 헬스클럽 회원증을 끊었는지, 또 운동은 얼마나 하러다녔는지, 여태 한번도 운동하는 장면 안나왔는데 서지영한테 보여줄려고 일부러 회원증을 끊었는지...-.-
그때 옆에서 울엄마 왈..
"쟈는 쫌 있으면 죽을아가 말라꼬 운동하노.지동생줄라꼬 심장 튼튼해질라꼬 운동하는가베."
(-..-)
정말 그럴까? 어쨌든 옆에서 엄마랑 같이 미사를 보고있으면 눈물은커녕 미사가 코미디같이 변질(?)되는것 같다.ㅎㅎ
어제 본방으로 나혼자 볼땐 정말 슬펐는데...ㅠ.ㅠ
마지막으로 은채가 무혁의 죽음소식을 듣고 음식봉다리를 떨어뜨리는 장면이 나왔다.
계란이 깨지고 귤이 나뒹구는 장면이었다.
왠지 또 무슨소리가 나올것 같아 긴장하고 있는데 역시..
울엄마왈....
"참말로, 또 음식 내쁘리네. 드라마가 와이래 공공성을 해치는 장면만 내보내노. 음식아까븐줄 모르는 요새알라들 더 배리놓게"
예전에 불새에서 에릭과 이은주가 계란던지는 장면에서도 크게 분노했던 엄마이니 말해 더 무엇하나.ㅎㅎ
그리고 예고편이 나오고 또 은채가 다치는 장면이 나왔다.
울엄마왈..
"참 드라마가 뻥도 심하제. 저리 쪼끄만 아가 맨날 뛰다니다 넘어지고 다치는데 우째저리 피부가 곱고 상처하나읍이 깨끗하노. 현실같으면 얼굴에 을매나 흉터나 상처가 많이 남는데..쯧쯔...넘 과장이 심하구만..."
(-..-)
이젠 엄마랑 절대 미사 같이 안봐야겠다.
도저히 분위기안잡혀서 같이 못보겠다.ㅎㅎ
마지막 남은 4회 감동받으면서 보기위해서도 엄마는 절대로 피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