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왔어요왔어요~ 인형이가 왔어요~ 저 기다린 분들 손~~~ 없다구요? ㅠ.ㅠ 너무해 너무 해 ㅠ.ㅠ 미어미어미어 사랑니를 2개나 뽑고 다시 돌아 왔습니다. 써놓은게 없어서 다시 쓰느라고 시간이 좀 걸리네요 글도 잘 못쓰면서 주특기라곤 자주 올리는거 그거 하나였는데.. 이젠 절 많이 미워하시겠어요 ㅠ.ㅠ 당분간 병원을 조금 더 다녀야 하는 관계로 많이 올릴 순 없지만 하루에 한편이라도 올려드릴려고 하겠습니다. 혜린이랑 은성이의 사랑이야기가 조금 있을 거구요 막바지로 갈겁니다. ^^ 그럼 오늘 글 올라갑니다. (인형이 미워 하지 마세요 밥도 잘 못먹구 그러구 글 쓰구 있어요 ㅠ.ㅠ) 아 이럴 때 미진이는 어디로 간거야 알수가 없네 “어 정희왔네~” -0- 인사 참 빨리도 한다 췟 “누나 왔어요?” “응~ 다들 잘 지냈어?” “오늘 못온다고 하시더니 어떻게 왔어요?” “은성이 볼려고 왔지 이번에 노래 한단 소리가 들려서?” 엥?? 정은성 노래 연습 하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노래 하나?? “푸하하하 어떻게 알고 왔데?” “내가 또 기가막힌 정보통을 가지고 있잖아!” 전에 두 사람 사랑하던 사이였다는데.. 지금은 정말 편안한 친구처럼 보인다.. 앗 갑자기 또 미안해 지네 난 고개를 순간적으로 확 숙였다 나참 내가 이럴 필요가 없는데 난 왜 아직도 죄책감이 드냐 쩝 “왜그래? 어디 아퍼? 울댜갸 왜그래~? “-_-.” 순간 나를 훑고 지나간 것은 싸늘한 바람이었다 정은성 주글래!! “공연 준비는 잘 되가는거야??” 싸늘한 공기를 정희언니가 바꿔주려고 했다 그런데 “응 울 댜갸가 젤루 잘한다~ 흐흐흐 그지? 댜갸~” 왜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오바 하는 거지? 내 앞에선 안그러드만!! 미친게 맞어 “정은성 -_- .” “응 왜 정희야~ 흐흐흐” “너 나랑 사귈때는 안그러드니~” “당연하지~ 그땐 어렸잖어” “지금이 더 어려보이는데?” “그거야~ 내 애인이 어리니까 맞춰 줄려고 그러는거고 그땐 과묵해야 멋진거라고 생각했는데 박신양을 보고 깨달았어 과묵도 필요 하고 애교도 필요한거” “야! 박신양이 무슨 애교였어 난 그냥 멋있기만 하든데..” “왜~~ 애기야~ 그러는데.. 그것도 일종의 애교 맞어!!” -0- 박신양이 하는 애기야~는 너무 듣기 좋았는데.. 정은성이 하는 애기야~ 아직 들어 본적 없지만 닭살 스러울 것 같다 왠만하면 하지 마라 “어련하겠어 다행이야 내가 저런넘하고 오래 사귀었으면 큰일날뻔 했어” “흐흐” “혜린아 니가 고생이 많겠다” 정희선배 아니 언니가 내 손을 꼭 잡으며 눈물을 글썽 거릴려고 했다 순간 나도 모르게.. “그러게요.. ㅜ.ㅜ” 그래버렸다 “야!! 윤혜린!! 넌 주거써!! 머!! 나랑 사귀는게 고생이라고??” 이젠 나랑 정은성이 동방을 뛰어 다닌다 -0- 정수오빠랑 정희언니가 슬금 슬금 동방을 빠져나간다 기다려요 -0- 나 좀 살려주고 가요~ “어머 오셨어요??” 다행이다 14기 애들이 들어 온다 흐흐 두 사람은 나가려다가 14기에 막혀서 문앞에서 서성였다 앗 미진이다!! 나 너한테 물어 볼거 있어 “응~ 안녕?” “연습 많이 했니?” “헤헤헤 아니요 ^^” 난 미진이를 붙잡고 동방에서 나왔다 다들 왜 저래 하는 표정이었고 정은성도 댜갸~ 어디가!! 했지만 ㅡ.ㅡ 뿌리치고 나왔다 “야 미진아” “응??” 어떻게 물어 볼까 그냥 내가 어떻게 했냐고 물어 볼까? 아니면.. 아 머리 아퍼 어떻게 물어 보지? “왜 그래! 말해~” “내가 말이야..” “응..” “정은성한테 사귀자 했어?” “엥??” -0- 저 표정 모야!! “아니야?” “-0- 모야 너 ” “모야 ㅠ.ㅠ 아까 정은성이 그랬어 내가 사귀자 그랬다고” “푸하하하하하하” “왜” “아니야~ 넌 모르는게 좋겠다” 그러고는 미진이는 저쪽으로 가버렸다 모야~ 말을 해줘야지 “미진아~” “몰라~ 나도 니가 알아봐~” ㅡ.ㅡ 저 말은 모야 그럼 내가 모르는 먼가가 있단 말이야? 동방으로 들어 간 미진이는 정은성과 뭔가를 속닥 거렸다 정은성은 막 웃었고 주변사람들도 정은성을 보고는 왜 저래? 하는 표정을 지었다 뭔가 음모가 있는거야!! 그 음모를 캐야 하는데 참 이상하게도 기회가 없다 ㅠ.ㅠ 아 짜증나 “혜린아~” “왜요 ㅡ.ㅡ” “우리 오늘 영화 보러 가자” 아침일찍부터 전화를 한 정은성 대뜸 영화를 보잔다 “오늘 동아리 연습 있잖아요 수요일이 공연날인데~” “알어 알어~ 너가 하두 열심히 해서 내가 상 주는 거야~ 울 댜갸~” “켁!ㅡ.ㅡ” “왜 그래 울 댜갸~ 어디 아포?” -0- 아 닭살 닭살.. “아뇨 -0-.” “그럼 4시까지 아파트 앞으로 나와~” “-0- 아직도 한참 시간 남았는데 벌써부터 전화를 해요” “빨리 준비 하라구~” “천천히 할께요” “안돼!” “4시까지람서여~” “4시까지 못기다리겠어 12시까지 나왓!” -0- 지금이 9시 그럼 3시간 남았네? “좀 미뤄요 너무 일러요” “머가 일러!! 난 이미 다 준비 끝났는데..” “ㅡ.ㅡ 영화표 예매는 한거예요?” “응~ ^^” “몇시꺼 했어요?” “5시꺼” -_- 아직 시간 많구만 “에이 그럼 2시쯤 봐요~” “싫어 나 너 보고 싶단 말이야~~~~” “전 별루..-0-..” “머라고!!” “알았어요 알았어!!” “흐흐 너두 나 보고 싶지 다 알어~>.<” 그래 정은성 니가 이겼다 ㅡ.ㅡ 난 밍기적 밍기적 준비를 시작했다 맨얼굴로 나가면 -0- 머 못본것도 아니지만.. 좀 미안하겠지? 좀 발라주자!! 그리고 시작한 화장이 켁 1시간이 넘게 걸렸다 씻고 화장하고 머리하고 이러다 보니 12시가 훌쩍 넘었다 ㅠ.ㅠ 난 죽었다 엥? 그런데 이상하게 정은성한테는 전화가 안온다.. 삐진거 아니야? “엄마 나 나갔다 올께~” 난 그리고 슝하니 계단을 뛰어 내려갔다 으그 내가 미쳐! “왔냐?” ㅡ.ㅡ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삐졌다 ㅠ.ㅠ 어쩌지? “미안해요 -0- 저기.. 아웅..” “됐어! 내가 그렇게..” -_-+ 모야 왜 말을 안해 난 혹시라도 혼날까 싶어 얼굴을 푹 숙이고 있는데.. “어우야~~~ 왜 이렇게 이뿌게 하고 나왔어! 누가 너 대꾸 가면 어떻게 할려고” “헉!” “너무 이뿌다 우리 댜기~” “-0- 저기..” “화장하고 나오느라고 늦은거야? 어유 이뻐라~” 정은성은 내 엉덩이를 토닥 거렸다 “꺄~~~ 머하는 짓이예요!” “멀그래~ 이뻐서 그러는데~” “아니 지금 어디서 엉덩이를!!” “야! 어차피 전에 너 업으면서 만져봤는데 모~” “이 변태!!” “내가 무슨 변태야! 부부사이에 그 정도도 못하냐?” “-0- 누가 부부예요?””너랑 나랑!!” “됐어요!!” “그나저나~ 오늘 우리 사진 찍어야겠다!” “뭘 찍어여 됐어요” “아냐아냐~ 오늘 같은 날이 또 올거라고 생각이 안든다~ 너 오늘 너무 이뿌다~” 닭살 스런 멘트들이다.. 그런데~ 자꾸 이뿌단 소리 들으니까 후훗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다 “나 정말 이뻐요?” “응 이뻐 죽겠어~” “진짜요?” “그래~ 오늘 영화보고 내 친구들 만날까?” -0- 한술 더 뜨네.. 됐네 이 사람아~ “고마워요” “고맙긴~ 오늘 우리 댜기 동네 방네 소문 내고 싶다 이뿌다고” 정은성~ 너 사람 기분좋게 하는 방법도 알고 있구나? 후후 기분 진짜 좋다~ “자 그럼 갈까요~ 울 자기님?” 정은성은 손을 내밀었다 손잡고 가잔 소린가? ㅡ.ㅡ 여긴 엄연히 아파트 앞인데.. “저기…” “야 ㅡ.ㅡ 나 손 씻고 나왔어” “그게 아니고..” “왜!!!!!!! 손 잡아줘!!!!!” “-0- 여기 아파트 앞이니까..” “아~ 나가서 잡아달라고? 흐흐흐 진즉 얘기 하지~~~” 정은성은 신나서는 저기까지 달려갔다 “윤혜린 뛰어와~” 정은성이 소릴 질렀다 췟 미쳤냐? 난 걸어갈거다~” “어쭈? 걸어와?” “네~ 걸어갈거예요?” 나도 대꾸를 해주었다 “너 계속 그렇게 걸어 오면 소문 낸다~” “무슨 소문을 내요~” “정은성하고 윤혜린은….” -0- 이상한 소리 나올수도 있다 막아야 한다!! 난 잽싸게 뛰어 갔다” “윤혜린 으읍!! 야!!” “흐흐 왔어요 -0-.” 그래도 데이트라고 하는데.. 너무 힘든거 아니야??
나 처음부터 찍혔던 거야?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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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왔어요~ 인형이가 왔어요~ 저 기다린 분들 손~~~ 없다구요? ㅠ.ㅠ
너무해 너무 해 ㅠ.ㅠ 미어미어미어 사랑니를 2개나 뽑고 다시 돌아 왔습니다.
써놓은게 없어서 다시 쓰느라고 시간이 좀 걸리네요 글도 잘 못쓰면서 주특기라곤 자주 올리는거 그거 하나였는데.. 이젠 절 많이 미워하시겠어요 ㅠ.ㅠ
당분간 병원을 조금 더 다녀야 하는 관계로 많이 올릴 순 없지만 하루에 한편이라도 올려드릴려고 하겠습니다. 혜린이랑 은성이의 사랑이야기가 조금 있을 거구요 막바지로 갈겁니다. ^^
그럼 오늘 글 올라갑니다. (인형이 미워 하지 마세요 밥도 잘 못먹구 그러구 글 쓰구 있어요 ㅠ.ㅠ)
아 이럴 때 미진이는 어디로 간거야 알수가 없네
“어 정희왔네~”
-0- 인사 참 빨리도 한다 췟
“누나 왔어요?”
“응~ 다들 잘 지냈어?”
“오늘 못온다고 하시더니 어떻게 왔어요?”
“은성이 볼려고 왔지 이번에 노래 한단 소리가 들려서?”
엥?? 정은성 노래 연습 하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노래 하나??
“푸하하하 어떻게 알고 왔데?”
“내가 또 기가막힌 정보통을 가지고 있잖아!”
전에 두 사람 사랑하던 사이였다는데.. 지금은 정말 편안한 친구처럼 보인다.. 앗 갑자기 또 미안해 지네 난 고개를 순간적으로 확 숙였다 나참 내가 이럴 필요가 없는데 난 왜 아직도 죄책감이 드냐 쩝
“왜그래? 어디 아퍼? 울댜갸 왜그래~?
“-_-.”
순간 나를 훑고 지나간 것은 싸늘한 바람이었다 정은성 주글래!!
“공연 준비는 잘 되가는거야??”
싸늘한 공기를 정희언니가 바꿔주려고 했다 그런데
“응 울 댜갸가 젤루 잘한다~ 흐흐흐 그지? 댜갸~”
왜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오바 하는 거지? 내 앞에선 안그러드만!! 미친게 맞어
“정은성 -_- .”
“응 왜 정희야~ 흐흐흐”
“너 나랑 사귈때는 안그러드니~”
“당연하지~ 그땐 어렸잖어”
“지금이 더 어려보이는데?”
“그거야~ 내 애인이 어리니까 맞춰 줄려고 그러는거고 그땐 과묵해야 멋진거라고 생각했는데 박신양을 보고 깨달았어 과묵도 필요 하고 애교도 필요한거”
“야! 박신양이 무슨 애교였어 난 그냥 멋있기만 하든데..”
“왜~~ 애기야~ 그러는데.. 그것도 일종의 애교 맞어!!”
-0- 박신양이 하는 애기야~는 너무 듣기 좋았는데.. 정은성이 하는 애기야~ 아직 들어 본적 없지만 닭살 스러울 것 같다 왠만하면 하지 마라
“어련하겠어 다행이야 내가 저런넘하고 오래 사귀었으면 큰일날뻔 했어”
“흐흐”
“혜린아 니가 고생이 많겠다”
정희선배 아니 언니가 내 손을 꼭 잡으며 눈물을 글썽 거릴려고 했다 순간 나도 모르게..
“그러게요.. ㅜ.ㅜ”
그래버렸다
“야!! 윤혜린!! 넌 주거써!! 머!! 나랑 사귀는게 고생이라고??”
이젠 나랑 정은성이 동방을 뛰어 다닌다 -0- 정수오빠랑 정희언니가 슬금 슬금 동방을 빠져나간다 기다려요 -0- 나 좀 살려주고 가요~
“어머 오셨어요??”
다행이다 14기 애들이 들어 온다 흐흐 두 사람은 나가려다가 14기에 막혀서 문앞에서 서성였다
앗 미진이다!! 나 너한테 물어 볼거 있어
“응~ 안녕?”
“연습 많이 했니?”
“헤헤헤 아니요 ^^”
난 미진이를 붙잡고 동방에서 나왔다 다들 왜 저래 하는 표정이었고 정은성도 댜갸~ 어디가!! 했지만 ㅡ.ㅡ 뿌리치고 나왔다
“야 미진아”
“응??”
어떻게 물어 볼까 그냥 내가 어떻게 했냐고 물어 볼까? 아니면.. 아 머리 아퍼 어떻게 물어 보지?
“왜 그래! 말해~”
“내가 말이야..”
“응..”
“정은성한테 사귀자 했어?”
“엥??”
-0- 저 표정 모야!!
“아니야?”
“-0- 모야 너 ”
“모야 ㅠ.ㅠ 아까 정은성이 그랬어 내가 사귀자 그랬다고”
“푸하하하하하하”
“왜”
“아니야~ 넌 모르는게 좋겠다”
그러고는 미진이는 저쪽으로 가버렸다 모야~ 말을 해줘야지
“미진아~”
“몰라~ 나도 니가 알아봐~”
ㅡ.ㅡ 저 말은 모야 그럼 내가 모르는 먼가가 있단 말이야?
동방으로 들어 간 미진이는 정은성과 뭔가를 속닥 거렸다 정은성은 막 웃었고 주변사람들도 정은성을 보고는 왜 저래? 하는 표정을 지었다 뭔가 음모가 있는거야!!
그 음모를 캐야 하는데 참 이상하게도 기회가 없다 ㅠ.ㅠ 아 짜증나
“혜린아~”
“왜요 ㅡ.ㅡ”
“우리 오늘 영화 보러 가자”
아침일찍부터 전화를 한 정은성 대뜸 영화를 보잔다
“오늘 동아리 연습 있잖아요 수요일이 공연날인데~”
“알어 알어~ 너가 하두 열심히 해서 내가 상 주는 거야~ 울 댜갸~”
“켁!ㅡ.ㅡ”
“왜 그래 울 댜갸~ 어디 아포?”
-0- 아 닭살 닭살..
“아뇨 -0-.”
“그럼 4시까지 아파트 앞으로 나와~”
“-0- 아직도 한참 시간 남았는데 벌써부터 전화를 해요”
“빨리 준비 하라구~”
“천천히 할께요”
“안돼!”
“4시까지람서여~”
“4시까지 못기다리겠어 12시까지 나왓!”
-0- 지금이 9시 그럼 3시간 남았네?
“좀 미뤄요 너무 일러요”
“머가 일러!! 난 이미 다 준비 끝났는데..”
“ㅡ.ㅡ 영화표 예매는 한거예요?”
“응~ ^^”
“몇시꺼 했어요?”
“5시꺼”
-_- 아직 시간 많구만
“에이 그럼 2시쯤 봐요~”
“싫어 나 너 보고 싶단 말이야~~~~”
“전 별루..-0-..”
“머라고!!”
“알았어요 알았어!!”
“흐흐 너두 나 보고 싶지 다 알어~>.<”
그래 정은성 니가 이겼다 ㅡ.ㅡ
난 밍기적 밍기적 준비를 시작했다 맨얼굴로 나가면 -0- 머 못본것도 아니지만.. 좀 미안하겠지? 좀 발라주자!!
그리고 시작한 화장이 켁 1시간이 넘게 걸렸다 씻고 화장하고 머리하고 이러다 보니 12시가 훌쩍 넘었다 ㅠ.ㅠ 난 죽었다
엥? 그런데 이상하게 정은성한테는 전화가 안온다.. 삐진거 아니야?
“엄마 나 나갔다 올께~”
난 그리고 슝하니 계단을 뛰어 내려갔다 으그 내가 미쳐!
“왔냐?”
ㅡ.ㅡ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삐졌다 ㅠ.ㅠ 어쩌지?
“미안해요 -0- 저기.. 아웅..”
“됐어! 내가 그렇게..”
-_-+ 모야 왜 말을 안해 난 혹시라도 혼날까 싶어 얼굴을 푹 숙이고 있는데..
“어우야~~~ 왜 이렇게 이뿌게 하고 나왔어! 누가 너 대꾸 가면 어떻게 할려고”
“헉!”
“너무 이뿌다 우리 댜기~”
“-0- 저기..”
“화장하고 나오느라고 늦은거야? 어유 이뻐라~”
정은성은 내 엉덩이를 토닥 거렸다
“꺄~~~ 머하는 짓이예요!”
“멀그래~ 이뻐서 그러는데~”
“아니 지금 어디서 엉덩이를!!”
“야! 어차피 전에 너 업으면서 만져봤는데 모~”
“이 변태!!”
“내가 무슨 변태야! 부부사이에 그 정도도 못하냐?”
“-0- 누가 부부예요?”
”너랑 나랑!!”
“됐어요!!”
“그나저나~ 오늘 우리 사진 찍어야겠다!”
“뭘 찍어여 됐어요”
“아냐아냐~ 오늘 같은 날이 또 올거라고 생각이 안든다~ 너 오늘 너무 이뿌다~”
닭살 스런 멘트들이다.. 그런데~ 자꾸 이뿌단 소리 들으니까 후훗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다
“나 정말 이뻐요?”
“응 이뻐 죽겠어~”
“진짜요?”
“그래~ 오늘 영화보고 내 친구들 만날까?”
-0- 한술 더 뜨네.. 됐네 이 사람아~
“고마워요”
“고맙긴~ 오늘 우리 댜기 동네 방네 소문 내고 싶다 이뿌다고”
정은성~ 너 사람 기분좋게 하는 방법도 알고 있구나?
후후 기분 진짜 좋다~
“자 그럼 갈까요~ 울 자기님?”
정은성은 손을 내밀었다 손잡고 가잔 소린가? ㅡ.ㅡ 여긴 엄연히 아파트 앞인데..
“저기…”
“야 ㅡ.ㅡ 나 손 씻고 나왔어”
“그게 아니고..”
“왜!!!!!!! 손 잡아줘!!!!!”
“-0- 여기 아파트 앞이니까..”
“아~ 나가서 잡아달라고? 흐흐흐 진즉 얘기 하지~~~”
정은성은 신나서는 저기까지 달려갔다
“윤혜린 뛰어와~”
정은성이 소릴 질렀다 췟 미쳤냐? 난 걸어갈거다~”
“어쭈? 걸어와?”
“네~ 걸어갈거예요?”
나도 대꾸를 해주었다
“너 계속 그렇게 걸어 오면 소문 낸다~”
“무슨 소문을 내요~”
“정은성하고 윤혜린은….”
-0- 이상한 소리 나올수도 있다 막아야 한다!! 난 잽싸게 뛰어 갔다”
“윤혜린 으읍!! 야!!”
“흐흐 왔어요 -0-.”
그래도 데이트라고 하는데.. 너무 힘든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