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매'라고 말해보시지?

사랑의매?2006.07.06
조회799

그동안 교권에서 체벌의 정당성에 대한 근거로 들고나왔던 '사랑의 매'..

교사들은 이번 교사 간의 폭행 사건을 통해

그들이 학생들에게 '사랑의 매'를 들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자성해야 한다.

 

무너지는 교권을 체벌이라는 극단의 처방을 통해서라도 유지하고 싶었던 건 아니었나?

교사가 교사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유산을 유발시키는 초엽기 행각 앞에서..

우리는 교권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

교권은 스스로에게 사랑의 매를 들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단번의 사건을 통해 교권 전체를 폄하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점차 엘리트 집단으로 발전하고 있는 교사들이

연이어 발생하는 교사들의 폭행 사건 앞에서,

겸허하게 자신들의 환부를 바라 보고,

이번에야 말로 그 환부를 도려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