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울상~~2004.12.17
조회977

어떡해야할지 몰라서...매일매일 고민하는 초보아줌입니다....

 

시아주버님께서 내년 3월에 결혼예정이시구요.... 대학원 졸업하구 직장생활을 늦게하신 관계로

 

모아두신 돈이 별루 없으신가봐요....

 

대출받아 집얻구 이자내구 또 부모님 용돈드리구 생활하기엔 빠듯하시구 기반잡으시기가 어려울듯

 

하시다 생각하시구 결혼후 집문제 그런걸루 혼자 고민좀 하신 모양이예요....

 

여자쪽이 돈이 좀있어서 집얻어줄 형편두 되긴하는데 아주버님 자존심상 글케는 안하신다하구요...

 

그래서 부보님이며 시누들이 저희가 2년 모시구 짐 부모님 사시는 집에 아주버님네가 들어가 사는

 

방향으로 하자구 그랬는데...

 

저희두 짐 월세살구 부모님 모시려면 평수가 어느정돈 되야할테구... 여유돈두 많치 않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문제는 저에게 있어요.....

 

전 성격이 워낙 눈치잘보구 어른들 어려워하는 스타일이라 솔직히 부모님 모실 자신이 정말

 

없어요... 부모님이 나쁘시거나 싫어서두 아니구 제성격 자체가 워낙 예민하구 부모님하구 같이

 

있다는 자체가 제맘이 정말 불편하구 힘들꺼 같네요....

 

부모님 연세들이 있으셔서 두분다 집에 계시는 상황이구 저또한 결혼후부터 집에만 쭉 있었거든요..

 

말이 일이년이지 그동안이라두 같이 살 생각만 하면 정말 숨이 멎는거 같구 답답하구 미치겠네요..

 

그래서 신랑한테 우리가 모시지 않구 다른방법 찾아봄 안되냐 했는데....

 

첨엔 얘기 다끝난건데 어케 다시 말을 바꾸냐구 그냥 2년만 참아라 했는데... 도저히 제가 감당할수

 

없을꺼 같아서 매일매일을 울구 지냈더니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부모님이

 

맘상해 하실꺼구 부모님 맘상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좋게 말씀드리구 떨어져 살방법이 없나해서

 

여러님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부모님 모시면 되는데 제가 나쁜건 알지만... 제성격엔 도저히 어른들 모시구 맘 편하게 살수가 없을

 

꺼  같아서~ 글구 준비두 안된 이런 맘으루 같이 살아도 힘들꺼만 같아서 도움을 요청하네요...

 

경험있으신 많은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