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이젠 남자로 보여요^^

☆달콤새댁☆2004.12.17
조회5,703

안뇽하세요~~

전 이제 결혼한지 갓20일 넘은 달콤 새댁이에여~~

신혼이란 소리만 들어도 ㅋㅋㅋ 얼굴이 빨게 지네요

저희 가족을 소개 하렵니다

 

달콤새댁: 나이는 23살 (아주 쬐금 어리져,,,,ㅡㅡ,,)

곰네마리: 나이는 30살(아주 쬐금 많치여,,,,ㅡㅡ..)

 

달콤새댁이 이제 고등학교 갓 졸업해서 아직 명찰도 띠지 않은

따끈따끈한 애기티가 팍팍날 무렵 울 곰네마리가 기냥 절,,,흑흑흑

참거 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고

그 어린나이에 참 밥 사줘 선물사줘 영화 보여줘,,,구구절절,,,,,,,,

 어디 가고싶담 다 데려다줘 용돈도 줘,,,,

이케 잘해주니 안넘어 가는 여자가 있냐구염

그래서 힘들게 힘들게 3개월만에 나이차 극복하고 만나기로 맘 먹었져

에공 그러다가 한 4년 연애 끝에 이 어린나이에 흑흑 '아줌마'라는 꼬리표를 달아버렸네여

우린 결혼하기 3달전에 울 신혼집에 들어와서 3달 동안이나

우리의 보금자리를 꾸몄답니다,,그때는 그냥 결혼해도 이 분위기 이겠구나 했눈뎅,,

결혼을 하고 나니 허걱 정말 이젠 정으로 사는 거야 했던 울 신랑이 남자로 보이는 거여여

이제 알앗죠 '앗 울신랑도 남자구나'

전 지금껏 걍 오빤 내 보호자 라고 생각했거덩요

ㅋㅋ 내가 넘 어린가

그래서 요즘 하루하루가 넘 재밌어요

그래서 일기로 남겨볼까 생각중이거덩요

 

*어제는여*

술이 떡이 되어버린 달콤새댁이

'자귀야~~~~'하니 울 곰네마리 '앗 술냄새 시로~~'그러더니

제가 깨끗이 씻고 이도 닦고 술냄새 최대한 없애고 '자기야 자자'그랬거덩여

그래서 침대에서 누워서 '자기야 이제 술냄새 안나???'그니까

'엉 일루와봐,,,,ㅡ.ㅡ.....'아잉 왜요,,,써방님,,,. .ㅡ.ㅡ'

'스~~읍 ! 서방님이 오람 오는거지 읍!'' '아잉 몰라요,,쯥쯥쪽쪽,,,'

하여튼 요즘엔 달콤새댁과 곰네마리의 뽀가 없음 하루가 안지나 가네엽

뽀뽀하고 다음일은 19세 이상만,,,,

상상하시고요 ,,, 저도 결혼을 해서 그런지 자꾸만 아줌마 습성(야한 야그 딥따 져아질려해요)

아마도 제 일기엔 ,,,,,,열분들 흉보지 마세요 어리다고 구박하지 말아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