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에 팔린 60년대 스포츠카 ‘美 자동차 경매 신기록’

골뱅이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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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에 팔린 60년대 스포츠카 ‘美 자동차 경매 신기록’

지난 1960년대에 제작된 800마력 엔진의 스포츠카가 미국 자동차 경매 역사상 최고 가격인 550만달러에 팔렸다고 20일 애리조나 센트럴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자동차는 지난 1966년 레이서 겸 자동차 기술자로 활동했던 캐롤 셀비가 V8 포드 엔진 및 영국산 스포츠카의 차체를 이용, 제작한 명품 수제 자동차안 ‘셀비 코브라’.

‘슈퍼 스네이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자동차는 800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데, 40년 전에 시속 60마일(약 96km)에 도달하기 까지 단 3초가 걸렸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슈퍼 스네이크’는 현지 시간 지난 주 토요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에 위치한 자동차 경매장에서 550만 달러(약 52억원)에 낙찰되어 미국 자동차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50억 원이 넘는 가격에 40년 된 스포츠카를 구입한 주인공은 애리조나주에 거주하고 있는 자동차 수집가 스티브 데이비스로 알려졌다. 데이비스는 지난 해에도 40억 원이 넘는 자동차를 구입한 전력이 있다고.

한편, 미국 자동차 경매 역사 상 최고가를 기록한 슈퍼 스네이크는 단 두 대가 제작되었는데, 한때 코미디언 빌 코스비가 소유했던 나머지 한 대는 자동차 사고로 파손되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550만 달러에 팔린 스포츠카 ‘슈퍼 스네이크’(자동차 경매 업체 바렛-잭슨 홈페이지))

 

 

 

(출처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