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일에 대해서....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

반딧불2004.12.19
조회705

이방 출입의 대부분이 미혼의 여성분들과 20대초반의 여성분들이 많을 것임을 짐작하고

제가 아는 상식 말씀드릴께요.

흔히들 말하는 배란일이라는 것 너무 믿지 마세요.

생리주기가 불규칙 사람들은 절대적인 것이고 규칙적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틀에 박힌 계산법대로 배란일 나오는 확률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란일 체크 체온계랑 병원에서 난포 자라는 상태 보면서 잡아주는 배란일

(<==근거가 되는 자료가 되잖아요.)은 믿을만 하지만요.

근거없이 생리날짜만 가지고 배란일 계산해서 피임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했고 임신해도 상관 없는 사람이라면 문제 될리 없지만

그렇게 주먹구국식으로 계산하면 낭패봅니다.

 

전 결혼도 했고 얼마전 아가도 출산했습니다.

생리주기는 긴편이지만(40~45일정도) 비교적 규칙적이었구요.

결혼해서 피임이라는 것이 필요도 없이 아가도 가졌었구(출산했어요)

그때 아가 가졌을때 애기 주수 계산하면서 병원에서 안사실인데

흔히들 말하는 배란일 계산법으로는 아가 주수가 안나오더라구요.

가령 배란일법으로 계산하면 지금 아가심장 소리를 들어야 하는 단계인데

애기집도 안보이는 단계요.

제경우에는 (당시 제 몸 컨디션이 좋았던지 ^^*) 생리예정일 바로 직전에 수정이 되었어요.

1월 1일 지난 생리 했었구 (45일 주기라면)<==제경우

2월 15일부터 생리예정일이잖아요.

2월 13~14일쯤에 배란이 된 경우랍니다. 배란일 계산법대로라면 1월 20~22일쯤 되는거거든요.

(제경우는 28일 주기가 아니라서 14일로 계산 안합니다. ㅡㅡ")

결론을 말씀드리면 산부인과에서 잡아준 출산 예정일대로(이틀 오차) 아가 출산했구요.

처음엔 예정일 잘못 잡았을까봐 의사샘 많이 의심했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의사샘 이길려구 ㅡㅡ"

 

그리고 또한가지.

흔히들 어린 여학생들 성폭력 당하면 바로 임신되고... 그런 경우 있잖아요.

임신이라는게 쉬운 것이 아닌데 어떻게 한번 당하고?? 임신이 될까..하는...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요.

특수한 상태일때는(성폭력이나 그런) 무슨 호르몬인가 분비가되어서

배란일이 아닐때인데 배란이 되어버려서 임신확률이 그렇게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해외토픽에서 본 이야기인데(아시는분들이 많을듯~)

일전에 써프라이즈에도 나왔어요.

임신중인 상태(생리가 없어지죠)에도 배란이 되어서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그래서 한달간격인가?? 차이를 두고 아가 낳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사람 몸은 일률적으로 모두 똑같지 않거든요. 정확한 데이터라는 것이 없어요.

배란일이라는 것은 기본 상식으로 알고 계시구요.

원하시지 않은 임신인 상태에서 사랑을 나누실려면,

정확도가 더 높은 피임법으로 피임하세요.

우리여자의 몸은 365일 가임기(임신가능성이 있는일)이라는 것을 꼭 염두에 두시구요.

새생명을 죽이는 일도 없어야하고 우리 여자들몸도 보호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