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날 울남편은 변함없는 월급 110만원을 받아 왔습니다.....그후로부터 4일이 지난 지금...통장에는 잔액이 하나도 없네요....아니 아직은 있지만 이번달 말이면 다 빠져 나갈돈들.......
울어머님....남편 보약짓지말고..차라리 돈으로 주시지..하는 아주 못된 생각도 드네요...
어제 토욜~~저흰 여느때와 같이 시댁에 갔어요...오늘은 남편이 친구 결혼식이라, 타지방엘 갔거든요.
어째..어째..저녁 차려서 먹고 늘 하는 설거지하고 있는데...옆에서 울어머님 난리 입니다...
쟈가 일한다꼬 피곤해가 얼굴이 저리 안좋은데...니는 집에서 뭐하냐느니...
밥은 챙겨 주냐느니...고기라도 많이 구워주라느니.....
나도 집에서 일한다고 했습니다.....아침마다 국말아서 밥 잘챙겨 먹고 간다고 했습니다....고기요?? 어머님이 사주시면 구워줄께요...했습니다....
그니까....남자가 밖에서 돈을 열심히 벌어오면 뭐하냐고...안에서 살림을 잘해야지...
집에서 니 맨날 바가지 긁고 그라제??? 로 시작해서...집안일같은거 함부로 시키지 말라느니...애도 니가 다 보고...쟈는 우야든동 맘 편하게 해주라고...밖에서 일하고 오는 사람한테는 우야든동 집이 편해야 한다고.....니가 잘해라 하면서..일장 연설을 하시네요....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갈돈이....아파트 관리비...9만원 정도 나옵니다.....인터넷 포함 전화요금 4만8천원 정도...글고 우리둘의 핸폰요금 합쳐서 4만5천원정도 나오구요...가스비가 한 15만원 예상 됩니다...
저번달에 10만원 나왔거든요...이번달은 더 많이 썻구요....(가스비가 정말 넘 많이 나와요...보일러도 애방만 틀고..우린 안트는데...)
이것만 해도 96만 천원 입니다.....글구..저번달에 작은레오 예방접종비 돈이 없어 카드 그은거 있었어요...그게 14만원 입니다....(보건소에서 안하는건 소아과에서도 비싸더군요...)그럼 벌써 적자 입니다... 이것만 해도 돈이 110만원 초과 입니다....정말.....정말....미치고 팔짝 뛸일 입니다.....
이사정 뻔히 알면서 울남편은 결혼식 가는데 돈 하나도 없이 어떻게 가냐고...2만원 들고 갔습니다....(친구라 부주 안해요...)
울아버님 내일 온천 여행 가시는데 아무래도 돈얘기 할꺼같아 제가 먼저 돈 없다고...죽는소리 하니...울어머님 하신말씀이.....남자가 아무리 밖에서 열심히 벌어오면 뭐하냐고......안에서 살림을 못하는데...입니다....
그런걸까요....제가 살림을 못하는 걸까요.....
예전에....여기에서 살림 잘하는 방법을 여쭤봤습니다....명답이 많더군요...근데요...그게 아직 저에게는 해당이 하나도 안되요.....생활비가 있어야지요......
그와중에 울어머님 남편 보약 했다면서 저에게 주십니다....빠뜨리지 말고 꼭 챙겨 먹이라면서.....
저 애 낳고도 지금껏 어머님께 보약 한봉지 못얻어 먹어봤습니다.....애 낳자마자..혈종으로 그리 고생하는데도...니는 등치는 산만한게...뭐가 그리 아푸냐고 큰소리 치신 분입니다.....병원다니니까...내몸 걱정 안하시고...병원비 걱정 하신 분입니다....자기 아들 고생한다고....그병원비 내돈으로 냈는데도...
담주에 우리부부 결혼 일주년 입니다......울어머님 그날 저녁이나 같이 먹으러 가자시네요.....저기 어디 매운탕 잘 하는데 있다면서....내 친구 누구누구 네는 식구들만 모이면 항상 그리로 밥먹으러 간다더라...맛이 끝내준다더라...우리도 그날 거기 가서 밥먹자 ....하십니다....
그날 그 저녁값 우리가 내야 하는 거겠죠??? 돈이 정말 하나도 없는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이 하도 없어서 작은레오 어느정도 키워놓고 맞벌이 한다고 했더니...대뜸 자기는 애 못봐준답니다...ㅠ.ㅠ 내가 언제 봐달랬냐고.....
그러면서..한다는 소리가...요즘 놀이방 무섭다고...애기들 수면제 먹여서 재우고 그런다고...근데..그 말투가..꼭 애기랑 나를 걱정하는게 아니라..내가 맞벌이를 하게 되면 자기 아들 기죽을까봐...그거 걱정하는거 같더군요.....
정말이지.....이건.....뭐먹고 살라는 건지......
안녕하세요.....역시나 우울한 레오 입니다.......
제목 그대로...정말이지....이건....뭐 먹고 살라는 건지......
12월 15일날 울남편은 변함없는 월급 110만원을 받아 왔습니다.....그후로부터 4일이 지난 지금...통장에는 잔액이 하나도 없네요....아니 아직은 있지만 이번달 말이면 다 빠져 나갈돈들.......
울어머님....남편 보약짓지말고..차라리 돈으로 주시지..하는 아주 못된 생각도 드네요...
어제 토욜~~저흰 여느때와 같이 시댁에 갔어요...오늘은 남편이 친구 결혼식이라, 타지방엘 갔거든요.
어째..어째..저녁 차려서 먹고 늘 하는 설거지하고 있는데...옆에서 울어머님 난리 입니다...
쟈가 일한다꼬 피곤해가 얼굴이 저리 안좋은데...니는 집에서 뭐하냐느니...
밥은 챙겨 주냐느니...고기라도 많이 구워주라느니.....
나도 집에서 일한다고 했습니다.....아침마다 국말아서 밥 잘챙겨 먹고 간다고 했습니다....고기요?? 어머님이 사주시면 구워줄께요...했습니다....
그니까....남자가 밖에서 돈을 열심히 벌어오면 뭐하냐고...안에서 살림을 잘해야지...
집에서 니 맨날 바가지 긁고 그라제??? 로 시작해서...집안일같은거 함부로 시키지 말라느니...애도 니가 다 보고...쟈는 우야든동 맘 편하게 해주라고...밖에서 일하고 오는 사람한테는 우야든동 집이 편해야 한다고.....니가 잘해라 하면서..일장 연설을 하시네요....어이가 없습니다...
밖에서 그 열심히 벌어온 돈이요???
일단...월급 110만원은 아직도 부동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거기서...저번달 주유 카드 그은거...25만원....이번달에는 자동차 세금도 나왔더군요...13만원....13일날 작은레오 백일 이었습니다...아무리 시댁에서는 안한다고 했으나...울친정쪽에서 반지 사들고 오신다기에 장봐다가 밥했습니다...떡 쬐끔 하구요....(결국은 울시부모님도 빈손으로 오시두만...밥 드시고 가셨습니다...)그거 아무리 아낀다고 했는데도 10만원은 들더군요...그거 빌린거 주고....울딸 보험료 3만원...옥션 들어가서 젤먼저 분유 신청도 했습니다.....9만 8천원 하더군요...(모유가 안나와요....ㅠ.ㅠ) 글구...기저귀도 사고...2만원정도..(집에서는 천기저귀 쓰는데요...나갈때나 시댁갈때는 일회용 씁니다...그나마 펜티형은 비싸서 엄두도 못내구요...일자형 써요...)
그리고 앞으로 나갈돈이....아파트 관리비...9만원 정도 나옵니다.....인터넷 포함 전화요금 4만8천원 정도...글고 우리둘의 핸폰요금 합쳐서 4만5천원정도 나오구요...가스비가 한 15만원 예상 됩니다...
저번달에 10만원 나왔거든요...이번달은 더 많이 썻구요....(가스비가 정말 넘 많이 나와요...보일러도 애방만 틀고..우린 안트는데...)
이것만 해도 96만 천원 입니다.....글구..저번달에 작은레오 예방접종비 돈이 없어 카드 그은거 있었어요...그게 14만원 입니다....(보건소에서 안하는건 소아과에서도 비싸더군요...)그럼 벌써 적자 입니다... 이것만 해도 돈이 110만원 초과 입니다....정말.....정말....미치고 팔짝 뛸일 입니다.....
이사정 뻔히 알면서 울남편은 결혼식 가는데 돈 하나도 없이 어떻게 가냐고...2만원 들고 갔습니다....(친구라 부주 안해요...)
울아버님 내일 온천 여행 가시는데 아무래도 돈얘기 할꺼같아 제가 먼저 돈 없다고...죽는소리 하니...울어머님 하신말씀이.....남자가 아무리 밖에서 열심히 벌어오면 뭐하냐고......안에서 살림을 못하는데...입니다....
그런걸까요....제가 살림을 못하는 걸까요.....
예전에....여기에서 살림 잘하는 방법을 여쭤봤습니다....명답이 많더군요...근데요...그게 아직 저에게는 해당이 하나도 안되요.....생활비가 있어야지요......
그와중에 울어머님 남편 보약 했다면서 저에게 주십니다....빠뜨리지 말고 꼭 챙겨 먹이라면서.....
저 애 낳고도 지금껏 어머님께 보약 한봉지 못얻어 먹어봤습니다.....애 낳자마자..혈종으로 그리 고생하는데도...니는 등치는 산만한게...뭐가 그리 아푸냐고 큰소리 치신 분입니다.....병원다니니까...내몸 걱정 안하시고...병원비 걱정 하신 분입니다....자기 아들 고생한다고....그병원비 내돈으로 냈는데도...
담주에 우리부부 결혼 일주년 입니다......울어머님 그날 저녁이나 같이 먹으러 가자시네요.....저기 어디 매운탕 잘 하는데 있다면서....내 친구 누구누구 네는 식구들만 모이면 항상 그리로 밥먹으러 간다더라...맛이 끝내준다더라...우리도 그날 거기 가서 밥먹자 ....하십니다....
그날 그 저녁값 우리가 내야 하는 거겠죠??? 돈이 정말 하나도 없는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이 하도 없어서 작은레오 어느정도 키워놓고 맞벌이 한다고 했더니...대뜸 자기는 애 못봐준답니다...ㅠ.ㅠ 내가 언제 봐달랬냐고.....
그러면서..한다는 소리가...요즘 놀이방 무섭다고...애기들 수면제 먹여서 재우고 그런다고...근데..그 말투가..꼭 애기랑 나를 걱정하는게 아니라..내가 맞벌이를 하게 되면 자기 아들 기죽을까봐...그거 걱정하는거 같더군요.....
언제까지....언제까지...이 악순환은 계속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