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내 집에 남자들이 꼭 읽어둬야 할 글이라고 생각..

반지하2004.12.20
조회1,582

안녕하세요.

이곳엔 처음 글을 올립니다.

동갑, 서울 처녀, 부산 머스마,

어렵싸리 양가 부모님 허락 하에 많은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을 했읍니다.

처가(서울) 근처에 신방을 차리고 둘다 열심히 살았읍니다.

첫 애기을 낳고, 저의 친 동생이 일순간에 사고로 하늘 나라에 가고

우리는 부산 본가 근처로 이사을 왓읍니다.

남 부럽지 않은 회사에 다니면서 둘째 애기도 낳고,

IMF 때 저는 회사 인원 조정에서 자발 적으로 나와서

회사을 창립했읍니다.

처음엔 진짜 힘들게 시작 했지만 날로 회사가 번창 하여서

직원이 10명이 되었읍니다.

사장으로서 모든 근면, 성실한 모습만 보였기에 젊은 나이에

신망이 두터웠읍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모임에서 여자을 알았읍니다.

그 여자는 애들 엄마 보다 더 아름답고 우와 하고 배려가 깊었읍니다.

내 자신 스스로가 비교을 하게 되었지요.

애엄마는 전혀 모르고 나는 그여자랑 사이가 더 깊어 져만 갔읍니다.

잦은 서울 출장 외국 출장에 핑계꺼리는 충분 하였지요.

그러는데 회사는 아주 더 잘 되어 갔읍니다.

하나의 나에 대한 미신적인 합리화 였읍니다.(그 여자로 인해서 일(?)이

더 잘 되어가고 잘 풀린다)-란 식의 합리화

작년 5월과 8월 화물연대 총파업 아래 저희 회사는

불가피하게 부도아닌 부도을 내야만 했읍니다.

나의 정신적 심리는 극해 달하여서

애엄마 때문에 일이 이지경까지 되었다고 생각 했읍니다

그래서 얼마의 돈을 가지고

그 여자랑 외국으로 도피을 하였지요. (지금 생각 하면 진짜 못난 생각이였음)

외국에 가서 둘만의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제가 생각한 꿈과 이상은 아니였읍니다.

모든게 잘못 되어 간다고 생각 한 쯤에 1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말았지요

그래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 와 보니...

저희 가정은 엄청난 시련과 곤욕을 치르고 있었읍니다.

어떻게 수습을 하기 조차 힘든 상황이였읍니다

지금 전 부산에 애들과 애엄마는 서울(처가집에 지하방에 얻쳐삶)에 있읍니다

부부간에 엄청난 앙금이 있읍니다.

용서을 구하고 있지만 어렸읍니다.

아직 우리 가족을 건재 할만한 일도 못 하고 있읍니다

재기을 하고 싶어도 막연 합니다

이제 가족들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자신이 있는데...

-----------------------------------------------------------------------

퍼 왔습니다...

내 남편한테  이 글을 읽어라 하고 냉장고에 커다랗게  뽑아서  붙여놓고 왔습니다

잘해주던 못해주던...    열여자 마다할 남자 없다 라는 말이  괜히 생긴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