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직원을 어떡게 다뤄야하죠?

에효옹~2004.12.20
조회651

지금, 근무시간인데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회사는 여자 3, 그리고 남자들은30명쯤 되는...그니까 꽃들이 아주 귀한곳이에요.후배직원을 어떡게 다뤄야하죠?

여자한명은 늙은 꽃으로, 저희 사모님, 그리고 나, 그리고 새로 들어온 Y...(<--우선 이걸로 처리할게용)ㅎㅎㅎ

Y...처음엔 얘가 키도 작고 눈도 크고 졸라 이쁘더군요..;얌전하기도 하공.ㅎㅎ

근데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온갖 직원에게 꼬리를 살살 흔들고 다니더군요.

머! 그건 참습니다. 그것에 화내면 제가 속좁아지는거 같응께~후배직원을 어떡게 다뤄야하죠?

이게 말입니다.~~요 Y!!!

선배 보기를 머 보듯 합니다.

딴사람 말이라면 꼬박꼬박 잘 듣는뇬이, 내 말은 주거라고 안듣고.

이제 들어온지 한달도 안된게 전화 오면 주거라도 안받고.(내가 다 받죠.)

진짜 맘같아선 한대 갈귀고 싶지만....어쩝니까...내 이미지 관리가 문제인뎅뎅~~ㅠㅠ

Y가, 사장 빽으로 들어온 앱니다. 그래서인지 딴 인간들은 가한테 참 잘해줍니다.

Y윗 상사가 원래는 성깔 드럽기로 유명한 사람인데(남자), Y한테는 쩔쩔 맵니다.

둘이서 장난치고, 농담하고...예전 아가씨한테는 거의 쫓다시피 한사람이...(3명이나 쪼까냄.)

어이가 엄떠군요. 머~둘이 잘 지내면 좋기야 좋죠. 하지만!!!

Y보다 예전 아가씨들이 ...정말 훨씬 나았습니다. 아까운 사람들인데..후배직원을 어떡게 다뤄야하죠?

하여간 요Y가 저를 무시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지보다 한참 선배인데...정말 패고 싶은데..(다혈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살살 볶아주고 싶은데.

참고로 잘 지내고 싶은 맘 없습니다. 얘가 워낙 입이싸서...

좋은 리플 부탁드립니다.(__*)

 

(참고로 Y는 영업, 저는 총무입니다..월급이라도 확 까까요?ㅠㅠ..농담이고요...

 제가 영업이라면 어케 하겠는데(일 무진장 시킨다던가..) 답답하네요. 제가 걔를 싫어하는건

선배를 뭐보듯 한다는 것에 화가 난 겁니다. 얄밉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