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면 좋을지...너무 막막하고 너무 답답해서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글을 씁니다..
나무라지만 마시고 꼭 좋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니까....얘기를 시작하자면요..
무지 힘들고 외롭던 시절...남편을 만났습니다..
남편은 그때도 나이를 속여 동갑이라며 다가왔지요. 별로 궁금한것 없었던터라..그냥 믿었죠. 그러다가 만남의 횟수가 늘고 가까이 하다보니...결혼까지 하게됐습니다.
나이는 끝까지 가족들이 모르게 말이죠.
그러고보니..벌써....14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아들 딸 낳고...
그래도 첨에는 행복한 시간들이었지요. 다들 그러셨겠지만요..
그러다 저 모르게 보증을 섰던 그사람 .... 다들 힘들다 하던 IMF때 우리는 살던 아파트까지 내어주고 그사람의 직장까지도 잃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아픔들....
돈 한푼 없이 이곳으로 이사와야했던 심정...친정식구들에게까지 민폐를 끼치게되고... ....
참고로 그사람의 집에서는 결혼하고 한번도 자식집에 와 보시지를 않으셨습니다.
힘들었던 그때도 ...아니....장가보낼 때 돈 한푼 보태주지 않으셨던 분들입니다.마치..줏어온 자식처럼...그런 그가 불쌍했습니다.
사랑이 아닌 연민으로 시작된것이었죠.사랑이 아닌....연민.....
그때부터 시련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련의 시간을 어찌 글로 다 쓸까요...ㅠ.ㅠ
남편과는 주말부부로 살게되었고 아직 어린 두 아이들을 데리고 학습지 선생으로..야쿠르트아줌마로...보험회사원으로 참으로 눈물겨운 삶을 살았죠
그런데..그런 남편이 또 사표를 썼다더군요...우리가 살던 집도 회사에서 사택으로 준것이엇는데.....거리에 나 앉아야할 판에 그사람...멀리 전근가기 싫어서 그랬다더군요..
어찌하다...아는 분의 도움으로 야채장사를 시작하게 되었고...그사람은 학원을 다니며 여러곳에 서류를 넣엇지요. 그러다 좋은 직장에 다니게 되었고.....저는 그 야채장사를 하면서 큰 병에 걸렷지요...루프스...면역결핍증....그러다보니..자주 하혈을하고 자주 지치고...삶에 기력을 잃어버렸지요.
남편과 주말부부로 살면서 각방을 쓴지 벌써 8년...부부관계까지 소홀히 하며 산지는 벌써 2년이 넘어 3년이 되어갑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건....남들은 저희 부부를 잉꼬부부로 본다는거죠.
하긴..저가 워낙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이다보니...
남들이 모르는 아픔이었죠.
그러다가..그사람의 실직..또 은행에서의 차압...
계속 닥치는 어려움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혼자서 학원강사를 하며 아이들을 챙기고 ...그런중에도 그사람은 의처증까지 생겨 폭력까지 휘두르더군요...
지금은 좋은 직장에 높은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그사람..
하지만..생활비를 받아 보지 못한지가 까마득하네요...
그러면서도 그사람은 나의 할 일만 추궁합니다..
와이셔츠는?
아침밥은??
그러다...저는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도덕적인 부분을 무지 중요시했던 저였지만...저는 그 분을 만나면서 사랑받고 싶다는 열망에 싸였습니다.
남편이 왜 내 옆에 오지 않을까?? 첨에는 그것이 궁금했었고...나는 그렇게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 여자인가....?? 그것이 궁금했거든요.
사랑받을 만하다네요....그사람은....
그사람도 아내에게 이유없이 이혼을 당하고 두 딸을 키우고 계십니다.
다행이 집에서 하시는 일이라....아이들 건사하면서 부지런히 일하시면서 그리 사시지요...
어찌해야할지.....
이 아이디는 울 딸 아이디로 글을 올립니다...
바부탱이라...
어찌하면 좋을지...너무 막막하고 너무 답답해서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글을 씁니다..
나무라지만 마시고 꼭 좋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니까....얘기를 시작하자면요..
무지 힘들고 외롭던 시절...남편을 만났습니다..
남편은 그때도 나이를 속여 동갑이라며 다가왔지요. 별로 궁금한것 없었던터라..그냥 믿었죠. 그러다가 만남의 횟수가 늘고 가까이 하다보니...결혼까지 하게됐습니다.
나이는 끝까지 가족들이 모르게 말이죠.
그러고보니..벌써....14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아들 딸 낳고...
그래도 첨에는 행복한 시간들이었지요. 다들 그러셨겠지만요..
그러다 저 모르게 보증을 섰던 그사람 .... 다들 힘들다 하던 IMF때 우리는 살던 아파트까지 내어주고 그사람의 직장까지도 잃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아픔들....
돈 한푼 없이 이곳으로 이사와야했던 심정...친정식구들에게까지 민폐를 끼치게되고... ....
참고로 그사람의 집에서는 결혼하고 한번도 자식집에 와 보시지를 않으셨습니다.
힘들었던 그때도 ...아니....장가보낼 때 돈 한푼 보태주지 않으셨던 분들입니다.마치..줏어온 자식처럼...그런 그가 불쌍했습니다.
사랑이 아닌 연민으로 시작된것이었죠.사랑이 아닌....연민.....
그때부터 시련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련의 시간을 어찌 글로 다 쓸까요...ㅠ.ㅠ
남편과는 주말부부로 살게되었고 아직 어린 두 아이들을 데리고 학습지 선생으로..야쿠르트아줌마로...보험회사원으로 참으로 눈물겨운 삶을 살았죠
그런데..그런 남편이 또 사표를 썼다더군요...우리가 살던 집도 회사에서 사택으로 준것이엇는데.....거리에 나 앉아야할 판에 그사람...멀리 전근가기 싫어서 그랬다더군요..
어찌하다...아는 분의 도움으로 야채장사를 시작하게 되었고...그사람은 학원을 다니며 여러곳에 서류를 넣엇지요. 그러다 좋은 직장에 다니게 되었고.....저는 그 야채장사를 하면서 큰 병에 걸렷지요...루프스...면역결핍증....그러다보니..자주 하혈을하고 자주 지치고...삶에 기력을 잃어버렸지요.
남편과 주말부부로 살면서 각방을 쓴지 벌써 8년...부부관계까지 소홀히 하며 산지는 벌써 2년이 넘어 3년이 되어갑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건....남들은 저희 부부를 잉꼬부부로 본다는거죠.
하긴..저가 워낙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이다보니...
남들이 모르는 아픔이었죠.
그러다가..그사람의 실직..또 은행에서의 차압...
계속 닥치는 어려움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혼자서 학원강사를 하며 아이들을 챙기고 ...그런중에도 그사람은 의처증까지 생겨 폭력까지 휘두르더군요...
지금은 좋은 직장에 높은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그사람..
하지만..생활비를 받아 보지 못한지가 까마득하네요...
그러면서도 그사람은 나의 할 일만 추궁합니다..
와이셔츠는?
아침밥은??
그러다...저는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도덕적인 부분을 무지 중요시했던 저였지만...저는 그 분을 만나면서 사랑받고 싶다는 열망에 싸였습니다.
남편이 왜 내 옆에 오지 않을까?? 첨에는 그것이 궁금했었고...나는 그렇게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 여자인가....?? 그것이 궁금했거든요.
사랑받을 만하다네요....그사람은....
그사람도 아내에게 이유없이 이혼을 당하고 두 딸을 키우고 계십니다.
다행이 집에서 하시는 일이라....아이들 건사하면서 부지런히 일하시면서 그리 사시지요...
저는 그분 곁에 있고싶답니다..
사랑받으며....
하지만....
자신도 그런 아픔을 겪었는데...그분은 안된다네요...
내가 그분께 가면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는걸 알지만...그분은 안된다네요...
아이들이 먼저 떠올라서...
그렇다고 아이네명을 키울만한 자신은 없으시다니...
그만 아파하고 이제는 헤어지자네요.
난 이미 남편도 자식도 버릴준비가 되었는데...
아.....아니네요...
아이들때문에 ..이런 험한 세월을 살고있는걸 보니...
난 그 분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그분이 있어 견뎌내었는데....
그분의 따스함으로 눈물 거두고 살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가장으로서 책임을 포기한 남편을 ...아이들때문에 받아주고 살아야하나요?
내 삶은....??
나는 어디에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