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간만에 친정 엄마가 직장을 쉬는 날이었음다... 퇴근 무렵 전화가 왔더군요... 집에서 저녁먹구 가라구... 울 방님한테 전화를 했드랬습니다... 밤10시나 11시되서 마친데요... 일의 특성상 언제 마칠지를 알수가 없는지라... 목욕탕갔다 올께 라구 문자를 보내고 동생과 근 두어달됐나??히히히... 목욕탕 가서 욜씨미 때벗기고 친정서 오빠가 오기를 목이 빠지게 지달렸지요... 미사가 시작할무렵.... 올때가 됐는데도 전화도 한통 없고...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는겁니다.... 아.... 또 삐졌나??? 뭔가 이상한데??? 전화를 아마 열댓통 했나봅니다.... 미사는 눈에도 안들어오고.... 안절부절.... 친정에 있는게 이렇게 가시방석일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미사가 끝나도록 울 방님은 전화 한통 받지를 않고 전화도 없었습니다.... 엄마는 어떻게 된거냐고... 왜 전화연락 안되냐고... 걱정이시고... 혹 사고라도 난거 아니냐 하십니다.... 난 애써 그냥 어디 술퍼마시고 있는가부다 하면서 집에 갈 채비를 했죠... 막내동생이 피자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시내까지 제가 엄마차몰고 델러 갔음다. 오랫만에 얼굴이 넘 보고팠거든요... 결혼 7개월동안 아마 5번을 못 찾아뵌거 같애요. 울집하고 친정이랑 버스 세코스 거리. 저도 저지만, 울 신랑 친정가자 소리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사람이였죠. 결혼후 매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은 시댁에 갔는데도 말이죠... 시댁 가자하면 조아라 하구 당연시하는 그런 전형적인 .... 그렇게 동생을 다시 친정에 델다주고 오는 길에도 전화한통 없더군요... 엄마가 택시타면 무섭다고 다시 울집으로 데려다준대요... 무거운 맘으로 집으로 오면서 빌었죠... 차라리 지금 집에 없어라... 제발...하면서요.. 왠걸 주차장에 차가 보입니다. 거실에 불까지 켜져있음다.... 엄마가 뭐라하십니다.... 마누라 이시간까지 안오는거 걱정도 안되는가보다 라구.... 휴... 피곤해서 자는거겠지하고 또 울 랑이 편을 들었죠... 엄마가 가구 집에 들어가니 TV를 보고 있었더군요.... 자는 척을 하더군요... 너무나 기가 막혔지만, 그래도 울랑이인데 풀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장난을 쳤지요... 조금 웃는가 싶더니 짜증내면서 침실로 가대요.... 그때... 화악 짜증이 밀려오면서 내가 왜이래야 하나 생각이 들대요... 내가 진짜 미쳤나봐요... 친정에 간게 그리 죄인가요? 나 정말 어제밤은 그렇게 비참할수가 없었음다... 결혼을 첨으로 후회했구요. 오늘 아침출근길에는 열받아서 쳐다도 안봤습니다. 것땜에 자기도 열받는지 먼저 출근해버리네요. 저도 출근길에 랑이에게 문자보냈음다.. "내가 친정가는게 싫으면 당신도 가지 말아라... 친정, 시댁 아무데도 안가면 되지 않느냐! 당신도 가지 말아라..." 최종 통고를 한 셈이었지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친정간게 죄인가요?
어젠 간만에 친정 엄마가 직장을 쉬는 날이었음다... 퇴근 무렵 전화가 왔더군요...
집에서 저녁먹구 가라구... 울 방님한테 전화를 했드랬습니다...
밤10시나 11시되서 마친데요... 일의 특성상 언제 마칠지를 알수가 없는지라...
목욕탕갔다 올께 라구 문자를 보내고 동생과 근 두어달됐나??히히히...
목욕탕 가서 욜씨미 때벗기고 친정서 오빠가 오기를 목이 빠지게 지달렸지요...
미사가 시작할무렵.... 올때가 됐는데도 전화도 한통 없고...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는겁니다.... 아.... 또 삐졌나???
뭔가 이상한데??? 전화를 아마 열댓통 했나봅니다....
미사는 눈에도 안들어오고.... 안절부절.... 친정에 있는게 이렇게 가시방석일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미사가 끝나도록 울 방님은 전화 한통 받지를 않고 전화도 없었습니다....
엄마는 어떻게 된거냐고... 왜 전화연락 안되냐고... 걱정이시고...
혹 사고라도 난거 아니냐 하십니다....
난 애써 그냥 어디 술퍼마시고 있는가부다 하면서 집에 갈 채비를 했죠...
막내동생이 피자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시내까지 제가 엄마차몰고 델러 갔음다.
오랫만에 얼굴이 넘 보고팠거든요...
결혼 7개월동안 아마 5번을 못 찾아뵌거 같애요. 울집하고 친정이랑 버스 세코스 거리.
저도 저지만, 울 신랑 친정가자 소리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사람이였죠.
결혼후 매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은 시댁에 갔는데도 말이죠...
시댁 가자하면 조아라 하구 당연시하는 그런 전형적인 ....
그렇게 동생을 다시 친정에 델다주고 오는 길에도 전화한통 없더군요...
엄마가 택시타면 무섭다고 다시 울집으로 데려다준대요...
무거운 맘으로 집으로 오면서 빌었죠... 차라리 지금 집에 없어라... 제발...하면서요..
왠걸 주차장에 차가 보입니다.
거실에 불까지 켜져있음다.... 엄마가 뭐라하십니다....
마누라 이시간까지 안오는거 걱정도 안되는가보다 라구....
휴... 피곤해서 자는거겠지하고 또 울 랑이 편을 들었죠...
엄마가 가구 집에 들어가니 TV를 보고 있었더군요.... 자는 척을 하더군요...
너무나 기가 막혔지만, 그래도 울랑이인데 풀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장난을 쳤지요...
조금 웃는가 싶더니 짜증내면서 침실로 가대요....
그때... 화악 짜증이 밀려오면서 내가 왜이래야 하나 생각이 들대요...
내가 진짜 미쳤나봐요... 친정에 간게 그리 죄인가요?
나 정말 어제밤은 그렇게 비참할수가 없었음다... 결혼을 첨으로 후회했구요.
오늘 아침출근길에는 열받아서 쳐다도 안봤습니다. 것땜에 자기도 열받는지 먼저 출근해버리네요.
저도 출근길에 랑이에게 문자보냈음다..
"내가 친정가는게 싫으면 당신도 가지 말아라...
친정, 시댁 아무데도 안가면 되지 않느냐! 당신도 가지 말아라..."
최종 통고를 한 셈이었지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