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독이에게 살림하는 법좀 가르쳐 주세요.

나날이 표독마눌2004.12.21
조회671

표독이 정말 머리에서 쥐납니다.

울랑 한달 월급 230만원...

네. 표독이 할 말 없습니다.  힘드신 분들 많다는 걸 알기에.

정말 아무것두 안 나가고 월급 받는데로 그냥 생활만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표독이네 빚 5천있습죠.  지금 집 전세금에, 자동차 구입할때 대출에, 마이너스 통장에....

이래저래 이자만 20만원 정도고, 거기에 1800만원은 3년동안 원리금 분할상환하죠.

 

그래서 이자랑 원금이랑 모두 합쳐서 한달  80만원,

애들 둘 어린이집 원비랑 간식비등등         33만원,

신랑이랑 표독이 건강보험료                     15만원,(울랑 12만원, 표독이 3만원)

핸드폰 및 전화세 인터넷비                       10만원,

아파트 관리비 및 연료비등                       20만원,(연료비가 한 12만원정도, 여긴 LPG네요)

자동차 유류비                                   10~15만원,(2주에 한번 시댁에 갑니다)

청약저축포함 저축                                  40만원,(셋째 낳기전 들었음, 장기로)

표독이네 막내 기저귀랑 분유                   10만원

 

한달에 정해진것만 220만원정도 되네요.

다행히 쌀이며, 장류, 고춧가루등등 거의 친정에서 갔다먹고

표독이네 한 달 부식비및 간식 외식등등 모두해서 20만원정도 들구요.

애들옷은 거의 얻어입히고 외투라던지 점퍼같은것은 좀 좋은것을 구입합니다.

물론 매달 마이너스입니다.

계속 조금씩 늘고 있죠.

암만 머리를 굴려도 해결방법이 나질 않네요.

조언해 주실 분은 조언좀 해 주세요.  정말 표독이 머리에 쥐납니다.

요즘 표독이 매주 복권을 삽니다. ㅠ.ㅠ

큰 돈 말고 빚 갚을 5천만원만...이러면서 ㅎㅎ

그래서인지 요즘 부쩍 표독이 신랑 맞벌이를 강요합니다.

어쩐지 없는 살림에 자동차학원이다, 컴퓨터 학원이다 다 보내준다 했더니,

역시 목표는 표독이를 맞벌이 시키기위한 투자였던거죠. ^^;

요즘도 표독이 계속 자격증 공부합니다.

맞벌이를 위해서.

역시 해결방법은 맞벌이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