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내년에 큰일 낼거야`

kojms200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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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중인 싸이가 올 한해 군 복무중임에도 불구하고 분주한 활동을 펼쳤다.

  싸이는 퇴근 후에야 개인활동을 할 수 있는 공익 요원이기에 가수로서는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음반 프로듀서 작사 작곡가 등 음악인으로 눈 코 뜰새 없는 한 해를 보낸 것.

  싸이는 올해 자신만의 기획사를 설립한 후 남성 듀오 '바운스'의 앨범을 선보였고 고교생 가수 이승기의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아 독특한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DJ DOC "수사반장" 박상민 "헬스클럽 아가씨" 신화 "위하여"등 가수들의 앨범의 작곡 작사가로 참여하는 등 전천후 음악인으로 활동했다.

  이처럼 다양한 가수들을 통해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해온 싸이는 이승기의 "내 여자니까" 가 빅히트를 기록한 후 더욱 바빠졌다.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는 가수들마다 작곡과 작사, 프로듀싱을 의뢰해 그 부탁을 다 받아들이면 일년 내내 신곡작업에 매달려야 할 정도로 음악인으로서 인기 몸살을 앓고 있는 것.

  최근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싸이는 "올해는 정말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다. 내게 곡을 부탁한 주변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당분간 다른 가수들에게 줄 음악 작업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라고 밝혀 싸이에게 곡을 의뢰했던 음반 제작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싸이가 다른 가수들의 곡작업 중단을 선언한 것은 내년 자신의 4집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서. 지난 2002년 3집 발표이후 만 3년여만에 선보일 4집 앨범을 위해 싸이는 4월까지는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그 이후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가을 발표할 앨범에 쏟아 부겠다는 생각이다.

  출처 : 와우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