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그만둘 좋은 방법 없을까요?!

에효~2004.12.22
조회1,085

저는 이제 갖 회사 생활을 시작한 세내기 입니다..

회사를 그만둘 좋은 방법 없을까요?!

첨부터 이회사에 들어 오고 싶지 않았는데..

집에서는 갔으면 하는 은근한 압박으로 인해.. 할수 없이..

회사에 다니게 되었어요..

우리 회사를 소개하자면..

조그마한 읍에 잇는 조그마한 중소기업이예요..

이제 회사를 시작한 2년정도...

그렇지만 사장님이 이쪽계통으로 일을 하신지는 10년이 훨씬넘었다고 하시더군요..

첨부터 우리사장 성질 고약하고..

못댓기로 소문난거 알고있었지만..

새삼스레 더 느낍니다 요즘은..

첨엔 사장님 저한테 아주 잘해줬습니다..

수습기간 3개월 가까이는요..

잔업도 시키지도 않고...

일이 많아서 정말 어쩔수 없을때 빼고는요..

근데 요즘은.. 맨날 잔업입니다..

일이 있어도 잔업..

낼 미뤄도 될일이라도.. 잔업..

잔업비도 계산해주지 않습니다.. ㅠ.ㅠ

노동부에서 정해진 노동 시간은 8시간인데..

우리회사 의무 노동 시간은 9시간입니다..

그것까지는 참겠는데..

잔업비 계산해 주지도 않으면서.. 잔업을 안하면 눈총 받습니다.. ㅡㅡ;;

전엔 집에 제사라 잔업안하고 그냥 간다고 했다가..

혼났씁니다..

제가 아직 학생이라 학교 시험치는날도 일찍 퇴근을 했었꺼든요..

시험친다고 일찍 가고 제사라고 일찍가면.. 일은 언제하느냐고 그러더라고요..

정말 어이 없었습니다..

제가 일은 안한게 아니라.. 잔업을 안하는건데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정말 그것까지 참았는데..

사소한 일 한가지 한가지 까지 꼬투리 잡고...

제가 덤벙거리는 타입이라..

실수를 쫌 많이 하는데...

우리 사장님 자기가 실수를 하면 맨날 내가 너닮았나 보다면서 이런실수하고..

맨날 그러십니다.. ㅡㅡ;;

그럴때마다 얼마나 뜨끔하고.. 듣기 싫은지.. ㅡㅡ;;

그리고 우리 사장님 워낙 다혈질 성격이라..

자기 기분에 따라 행동 하십니다..

기분 좋으면 농담도 곧잘하고.. 실수를 해도 그냥 넘어 가십니다..

기분이 좋지않으면.. 저 아주 죽습니다..

그걸로 계속 꼬투리를 잡고 늘어 지니까요..

그게 점점 쌓이 쌓이다 보니..

회사가 싫어 집니다..

그만두고 싶어요..

쥐꼬리만한 월급에.. 잔업수당없이.. 맨날 잔업만 시키고..

집에선 첨엔 그만두라고 그렇게 말하더니..

이젠 그런말 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면.. 다른회사도 다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제생각은 다른 회사라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진 않을꺼같습니다..

우리회사 사장 친족 관계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사장님 이사님 그리고 반장님 다들 사장님과 혈연관계에 있는 사람들이죠..

그렇기 땜에 눈치를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우리 사장님 다른사람이 머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그렇기 떔에 경리 아줌마랑 이야기 한마디 할래도 눈치 보여 못합니다.. ㅠ.ㅠ

제가 우유 부단한 관계로.. 그만두고 옮길 회사까지 있는데도...

집에서 반대한다고 맘대로 그만두지 못하고 있씁니다..ㅠ.ㅠ

어떻게 말하고.. 회사를 그만두는게 젤 좋을까요?!

꼭 그만둬야지..

아니면.. 저 미쳐 버릴꺼같아요.. ㅠ.ㅠ

회사에단 말할수 잇을꺼같은데..

집에선 그리 환영 받지 못할꺼같아..

집에다 머라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