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27.1%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2TV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출연진이 인상깊은 장면을 선정했다.
미, 사의 주역인 임수정과 정경호는 KBS2TV ‘8시 아침 뉴스타임’ 의 연예수첩 미, 사의 매력분석 코너를 통해 각자가 생각하는 명장면을 뽑았다. 시한부 인생을 사는 무혁(소지섭)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면서도 심장병을 앓고 있는 윤(정경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은채역을 맡은 임수정은 1회(11월 8일) 방송의 노숙장면을 최고로 선정했다.
길에서 얼어 죽지 않기 위해 서로 꼭 껴안고 자는 이 장면에 대해 임수정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다. 당시 느낌이 좋았기에 아직도 그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정경호는 12회(12월 14일)방송에서 무혁이 자신의 집 앞에서 "나도, 나도 당신 아들이란 말이야"라며 울부짖는 장면을 최고로 선정하면서 소지섭의 연기력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많은 시청자들은 8회(11월 30일) 방송에서 오들희(이혜영)에 의해 도둑으로 몰린 누나를 무혁이 업고 나오며 "증오도 분노로 다 쓰레기통에 쳐넣고 조용히 조용히 눈감겠습니다"라고 독백하는 장면을 최고로 뽑았다.
'미사' 최고 명장면은 임수정 노숙
'미사' 최고 명장면은 임수정 노숙
[마이데일리 2004.12.22 12:29:04]
지난 21일 27.1%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2TV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출연진이 인상깊은 장면을 선정했다.
미, 사의 주역인 임수정과 정경호는 KBS2TV ‘8시 아침 뉴스타임’ 의 연예수첩 미, 사의 매력분석 코너를 통해 각자가 생각하는 명장면을 뽑았다. 시한부 인생을 사는 무혁(소지섭)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면서도 심장병을 앓고 있는 윤(정경호)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은채역을 맡은 임수정은 1회(11월 8일) 방송의 노숙장면을 최고로 선정했다.
길에서 얼어 죽지 않기 위해 서로 꼭 껴안고 자는 이 장면에 대해 임수정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다. 당시 느낌이 좋았기에 아직도 그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정경호는 12회(12월 14일)방송에서 무혁이 자신의 집 앞에서 "나도, 나도 당신 아들이란 말이야"라며 울부짖는 장면을 최고로 선정하면서 소지섭의 연기력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많은 시청자들은 8회(11월 30일) 방송에서 오들희(이혜영)에 의해 도둑으로 몰린 누나를 무혁이 업고 나오며 "증오도 분노로 다 쓰레기통에 쳐넣고 조용히 조용히 눈감겠습니다"라고 독백하는 장면을 최고로 뽑았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 사진제공 KBS]
(김상호 sang624@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