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집안이 더웠다 우리큰공주는 새로 시작한 발레복을 입구 작은애는 언니 발레복이 부러워 수영복이라도 입구 언니 슈즈 빌려신구 놀구 있다 밖은 겁나게 추운데 우리집은 보일러를 얼마나 틀어놓았는지 덥다 온도 좀 줄이면 좋겠는데 어째 울엄니는 저러실까 아깝지도 않은지 난 돈낼때마다 손이 떨리는데 울엄니 걸레질을 하고 계신다 여전히 걸레는 접지도 않구 걍 뭉쳐쥐구 온집안을 그걸레로 다닦고 계신다 어머니 제가 할게요 했다 다했단다 이방먼지 저방에다 묻히고 내가 볼땐 청소한거 같지가 않다 같이 살면서 생활방식이 틀린게 이렇게 스트레스가 될줄이야 내가 좀 털털해지면 좋을텐데 난 그게 안된다 근데 마지막으로 정말 싫은 행동을 또 하신다 온집안을 다 닦은 더러운 걸레로 왜 식탁을 닦으시는걸까 이해할수가 없다 항상 식탁은 안닦여 더러워져 있었다 항상 늘 근데 왜 더러운 걸레로 닦는것일까 밥먹는 식탁을 정말 싫다 인상이 써진다 물론 엄니는 못보셨다 휴 ~~ 청소하시지 말래도 하시면서 저녁먹구 테레비 보다가 엄니가 말씀을 하셨다 큰며느리 전화 왔는데 연말에 어디서 모이냐구 묻더라구 그래서 내가 어찌아냐구 자식들이 알지 하셨단다 지난11월 말에 큰형님 집들이때 모였다 해산하면서 연말 얘기가 잠깐 나왔는데 그때 시엄니가 울집으로 오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울엄니는 착각을 하시나보다 그때 즈그집으로 오라고 해놓고선 오늘은 그리 물었다 하신다 엄니가 그때 울집으로 오라 하지 않으셨냐구 할려다 말았다 올해는 걍 조용히 넘어갔으면 한다 남편 회사도 연말 보너스가 50%도 안나올지 모른다는데 난 조금 나올거 같지만 벌써 치과 댕기고 수수료 내고 다 땡겨쓰고도 모잘라 고민중이다 유치원비도 못냈고 자동차세도 아직 못냈는데 집안식구들 모이면 음식할려면 돈 들어야하구 모여서 떠들썩한것도 싫다 늘 울집에서 모였었지만 올해는 싫다 경기도 안좋은데 걍 끼리끼리 보내구 구정때나 얼굴들 봤음 좋겠다 울엄니는 서운하시겠지 내 사정이 어떤지 모르시니까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부다 애들 선물은 어제 미리 샀다 울 큰공주는 밍크 귀걸이 너무 예쁘구 따뜻해 보인다 핑크색이다 4천원 줬다 작은공주는 핑크색 머리끈 한쌍 이천원 줬다 남편도 하나 싸줄까 핸드폰 줄 이쁜걸로 하나 그럼 시엄니 꺼는 있을지 모르지만 좀있다 동네 옷가게 한번 가봐야겠다 집에서 걸칠수 있는 조끼 하나 사드리고 싶어서요 크리스마스가라서가 아니라 걍 하나 사드리고 싶어는데 핑계김에 잘됐네요 아 그리구 이글 보시구 빚쟁이가 애 비싼발레까지 시킨다구 하는 분 계실거 같아 미리 말씀 드리는데요 학원 댕기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하는 일주일에 두번 하구 한달에 2만원이예요 교습비가 큰애가 한다고 조르길래 할수없이 시켰어요 발레복사구 하느라구 이번엔 돈좀 들었네요 안그래도 이번달엔 돈이 없는데 말이죠 애들이 알턱이 있겠어요 하고싶다는데 하게 해야죠 크리스마스가 저한텐 아무 느낌도 없는 남의 생일이지만 님들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걍 조용히 넘어갔으면
역시 집안이 더웠다 우리큰공주는 새로 시작한 발레복을 입구
작은애는 언니 발레복이 부러워 수영복이라도 입구 언니 슈즈 빌려신구
놀구 있다 밖은 겁나게 추운데 우리집은 보일러를 얼마나 틀어놓았는지
덥다
온도 좀 줄이면 좋겠는데 어째 울엄니는 저러실까
아깝지도 않은지 난 돈낼때마다 손이 떨리는데
울엄니 걸레질을 하고 계신다
여전히 걸레는 접지도 않구 걍 뭉쳐쥐구 온집안을 그걸레로 다닦고
계신다
어머니 제가 할게요 했다
다했단다
이방먼지 저방에다 묻히고 내가 볼땐 청소한거 같지가 않다
같이 살면서 생활방식이 틀린게 이렇게 스트레스가 될줄이야
내가 좀 털털해지면 좋을텐데 난 그게 안된다
근데 마지막으로 정말 싫은 행동을 또 하신다
온집안을 다 닦은 더러운 걸레로 왜 식탁을 닦으시는걸까
이해할수가 없다
항상 식탁은 안닦여 더러워져 있었다 항상 늘
근데 왜 더러운 걸레로 닦는것일까
밥먹는 식탁을
정말 싫다 인상이 써진다 물론 엄니는 못보셨다
휴 ~~ 청소하시지 말래도 하시면서
저녁먹구 테레비 보다가 엄니가 말씀을 하셨다
큰며느리 전화 왔는데 연말에 어디서 모이냐구 묻더라구
그래서 내가 어찌아냐구 자식들이 알지 하셨단다
지난11월 말에 큰형님 집들이때 모였다 해산하면서
연말 얘기가 잠깐 나왔는데 그때 시엄니가 울집으로 오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울엄니는 착각을 하시나보다
그때 즈그집으로 오라고 해놓고선 오늘은 그리 물었다 하신다
엄니가 그때 울집으로 오라 하지 않으셨냐구 할려다 말았다
올해는 걍 조용히 넘어갔으면 한다
남편 회사도 연말 보너스가 50%도 안나올지 모른다는데
난 조금 나올거 같지만 벌써 치과 댕기고 수수료 내고 다 땡겨쓰고도
모잘라 고민중이다
유치원비도 못냈고 자동차세도 아직 못냈는데
집안식구들 모이면 음식할려면 돈 들어야하구
모여서 떠들썩한것도 싫다
늘 울집에서 모였었지만 올해는 싫다
경기도 안좋은데 걍 끼리끼리 보내구 구정때나 얼굴들 봤음 좋겠다
울엄니는 서운하시겠지
내 사정이 어떤지 모르시니까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부다
애들 선물은 어제 미리 샀다 울 큰공주는 밍크 귀걸이 너무 예쁘구 따뜻해 보인다
핑크색이다 4천원 줬다
작은공주는 핑크색 머리끈 한쌍 이천원 줬다
남편도 하나 싸줄까 핸드폰 줄 이쁜걸로 하나
그럼 시엄니 꺼는 있을지 모르지만 좀있다 동네 옷가게 한번 가봐야겠다
집에서 걸칠수 있는 조끼 하나 사드리고 싶어서요
크리스마스가라서가 아니라 걍 하나 사드리고 싶어는데 핑계김에 잘됐네요
아 그리구 이글 보시구 빚쟁이가 애 비싼발레까지 시킨다구
하는 분 계실거 같아 미리 말씀 드리는데요
학원 댕기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하는 일주일에 두번 하구
한달에 2만원이예요 교습비가
큰애가 한다고 조르길래 할수없이 시켰어요
발레복사구 하느라구 이번엔 돈좀 들었네요 안그래도 이번달엔
돈이 없는데 말이죠 애들이 알턱이 있겠어요
하고싶다는데 하게 해야죠
크리스마스가 저한텐 아무 느낌도 없는 남의 생일이지만
님들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