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ariariyoo2004.12.25
조회183






재미있을지는 모르나,, 다른분들이 고등학교 얘기 써놓으신거보고,,
저도 괜히,, 고등학교때 추억이 생각나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중국어 시간이었을때 일입니다.
대략 그전날 집에서,, 컴터하면서 밤을 새서
중국어 시간에 자고 있었지요,
잘 자고 있는데 제 짝이 절 깨우면서 선생님이 절 시켰다는것이었습니다.


"네"

대답을 했습니다.
선생님 왈

"너가 14번이야?"

그래서 전

"아니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선생님께서

"그럼 너 몇번인데?"

그래서 전

"13번 입니다"

라고 했더니 선생님과 애들이 막 웃었습니다.
왜 웃었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
선생님께서 저한테 다시 물어 보시는거였습니다.

"너 몇반이야?"

그래서 왜 저런걸 물어 보지,, 자는거 걸렸나라고 생각하면서


"6반입니다"

라고 하니,, 또 선생님과 애들이 정신없이 웃었습니다.
또 멍하니 혼자 구냥 있는데 다시 선생님께서 저보고

"너 몇번이냐고!!"

그래서 전 자신있게(?)

"13번이여"

라고 구랬습니다.
그랬더니 선생님이

"나랑 장난 하자는거지??"

그러시면서,, 애들과 함께 웃으셨습니다.
전 왜 웃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나중에 제 짝이 사실을 얘기 해주었는데,,
대략 이러했습니다.


선생님 : "너가 13번이야?"
나 : "아니오"
선생님 : "그럼 너 몇번인데?"
나 : "13번이요"
다들 정신없이 웃다가
선생님 : "너 몇번이야!!"
나 : "6반인데여"


이랬던 것이었습니다.
잠결에 잘못들었는지 제 귀가 어두운건지,,
전 지금도 제가 지대로 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