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 대구에서 갓 올라온 무명 김제동은 서울 모 여관의 장기투숙객이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 현장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일명 ''바람잡이''로 방송을 시작했지만 고향 대구와 서울을 오가야 했기 때문에 여관을 숙소로 삼았다.
서울에서 처음 맞은 크리스마스 이브, 술에 취해 숙소인 ''문제의'' 여관에 들어 선 김제동은 주인아주머니로부터 ''청천병력''같은 말을 전해 들었다. "오늘은 방이 꽉 찼으니 하루만 방을 비워 달라"고 한 것.
당황한 김제동은 신세를 한탄하며 근처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다음날 새벽 5시 또다시 여관을 찾았다. 하지만 그 때까지도 ''빈 방''은 없었다.
"너무 화가 나 여관 방문을 하나씩 발로 차며 소리를 질렀다"는 김제동은 당시의 아픈 기억(?)이 떠올랐는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제동의 씁쓸한 사연은 지난 21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금 밤 12시 10분, 연출 이용우) 녹화현장에서 공개됐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진행자 윤도현과 김제동, 이소라, 박효신, 성시경은 각자 ''최고의 크리스마스, 최악의 크리스마스'' 기억을 얘기했다. 하지만 김제동의 ''여관 사연''은 단연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지지를 받았다.
JK김동욱과 윤도현, 미니 뮤지컬 무대 꾸며
24일 저녁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될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이소라, 박효신, 성시경, 김형석, JK김동욱, 바비킴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감미로운 캐롤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신예 트로트 스타 장윤정은 래퍼와 함께 무대에 올라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히트곡 ''어머나''를 힙합 버전으로 편곡해 부른다. 콘서트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을 통해 환상적인 화음을 닦아온 박효신과 이소라 역시 다시 한 번 같은 무대에 오른다. 특히 박효신은 화제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삽입된 ''눈의 꽃''도 부를 예정.
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유다역으로 출연한 JK김동욱은 윤도현과 함께 미니 뮤지컬 무대를 꾸민다.
김제동의 크리스마스 ''여관 사연''과 박효신, 이소라, 성시경 등이 부르는 감미로운 캐롤은 24일 밤 12시 5분 KBS 2TV를 통해 110분간 방송된다.
김제동, 크리스마스 저녁 여관 방문 걷어찬 이유?
개그맨 김제동이 ''최악의 크리스마스'' 기억을 공개했다.
데뷔 초 대구에서 갓 올라온 무명 김제동은 서울 모 여관의 장기투숙객이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 현장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일명 ''바람잡이''로 방송을 시작했지만 고향 대구와 서울을 오가야 했기 때문에 여관을 숙소로 삼았다.
서울에서 처음 맞은 크리스마스 이브, 술에 취해 숙소인 ''문제의'' 여관에 들어 선 김제동은 주인아주머니로부터 ''청천병력''같은 말을 전해 들었다. "오늘은 방이 꽉 찼으니 하루만 방을 비워 달라"고 한 것.
당황한 김제동은 신세를 한탄하며 근처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다음날 새벽 5시 또다시 여관을 찾았다. 하지만 그 때까지도 ''빈 방''은 없었다.
"너무 화가 나 여관 방문을 하나씩 발로 차며 소리를 질렀다"는 김제동은 당시의 아픈 기억(?)이 떠올랐는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제동의 씁쓸한 사연은 지난 21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금 밤 12시 10분, 연출 이용우) 녹화현장에서 공개됐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진행자 윤도현과 김제동, 이소라, 박효신, 성시경은 각자 ''최고의 크리스마스, 최악의 크리스마스'' 기억을 얘기했다. 하지만 김제동의 ''여관 사연''은 단연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지지를 받았다.
JK김동욱과 윤도현, 미니 뮤지컬 무대 꾸며
24일 저녁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될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이소라, 박효신, 성시경, 김형석, JK김동욱, 바비킴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감미로운 캐롤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신예 트로트 스타 장윤정은 래퍼와 함께 무대에 올라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히트곡 ''어머나''를 힙합 버전으로 편곡해 부른다. 콘서트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을 통해 환상적인 화음을 닦아온 박효신과 이소라 역시 다시 한 번 같은 무대에 오른다. 특히 박효신은 화제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삽입된 ''눈의 꽃''도 부를 예정.
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유다역으로 출연한 JK김동욱은 윤도현과 함께 미니 뮤지컬 무대를 꾸민다.
김제동의 크리스마스 ''여관 사연''과 박효신, 이소라, 성시경 등이 부르는 감미로운 캐롤은 24일 밤 12시 5분 KBS 2TV를 통해 110분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