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사랑해왔습니다.. 전.. 18세.. 그녀는 15세소녀... 애들 장난이라고도 오해받을수 잇는.. 오늘까지 591일 까지.. ..이젠 그녀에게 친구보다도 못한.. 존재로.. 자연적으로 낙인찍힌.. .. 제 사랑얘기를.. 꺼내볼까합니다.. 2003년 4월 말.. SOFTMAX에서 서비스하는 4LEAF메신저..에있는 주사위의 잔영 이란 창세기전 카드게임 서비스 에서 저는 그녀를 처음만났습니다.. 전 그때 처음이라.. 그녀에게 참으로 많은도움을 받았었습니다.. 친구하나없던난,.. 그녀가.. 빠르게 너무좋아졌고.. 만난지 20일도 안되서 고백을 했습니다.. 그래서 2003년 5월 14일.. 그녀를 사랑할수 잇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좋아서., 매일매일 말걸고 얘기나누고.. 그렇게.........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77일째.. 그녀의 친구를 처음 접했습니다.. 70일때인가.. 그녀에게 버디버디 아바타 옷을 선물해주고 친구분이 그걸 묻더군요.. 아바타 사준분인지.. 남자친구인지.. 그리고 나쁜사람이걸랑 그냥 좋게 떨어져 나가라고.. 처음으로.. 상처를 받은날입니다.. ......그녀에게.. 약간의 배신감도 느꼈었지만.. 그런뜻이 아니어서.. 참 다행이고 너무 좋았었습니다.. 100일이 다되가면서.. 저는 첫..애인에게 100일선물로 뭐가좋을지 매일매일 고민하면서.. 심각하게 생각했었습니다.. .. 참고로 저는 혼자밤에 바텐더를 하면서 힘들게 벌어먹고 살고잇는.. 한 사람입니다.. 100일다되갈땐 그땐 정말 뼈저리게..가난햇었습니다.. 보석가게에서.. 아름다운 목걸이를 하나봤습니다.. ..이쁜 금목걸이 하나 선물해주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14k 2월의 탄생석이 박혀있는.. 그녀의목에 딱 맞는.. 가격.. 3만9천800원.. 월세비.생활비 내고나면 항상 2~3천원 남는 저로썬.. 하늘같은 금액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쩌면 못할짓을 하나 해버렸습니다.. ..뒷골목에서.. 제 피를 팔았습니다.. 제몸의 피 40%를 팔고 4만5천원을 받았습니다.. 빈혈을 심하게 걸리고 휴유증도 심했지만 지금도..앓고있지만.. 행복했었습니다.. 그 목걸이 하나와함께.. 내가 꼬박꼬박 모은돈으로.. 클린징과.. 예쁜 여학생용 화장품을사서.. 택배로 보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그녀 목소리에..생애에서 정말 손꼽는.. 행복한날이었습니다.. >_< .. 그리고 200일.. 300일.. 선물도 제 피를 팔아서.. 기념일 선물을 사줬었습니다.. 함부로 많은 피를 팔고.. 살아오고 하니.. 아직도 이렇게 빈혈증세가 심하고.. 자주 쓰러지는가 봅니다... 2004년 가을.. 암에 걸렸었습니다.. 위암 초기여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투병해오면서.. 그녀랑 자주 연락하고....... 편지도 받아오면서.. 암을 이겨낼수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수술할때 마취하면서.. 꿈을 꾸었습니다.. 그녀가.. 제 가슴을 치료해주던꿈.. 아프지말라고 말해주면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그러면서 웃는 표정으로 제 가슴을 정성스레 치료해주던 꿈.. 그 꿈때문에도.. 제가 암을 완치할수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정과 사랑을 쌓아오면서.. 2004년 4월 4일... 그녀를 처음만났습니다.. 너무 떨리는........ ... 너무 떨리더군요... ...만날때.. 심장멎을뻔했습니다..a 데이트 하는내내 사진도 찍고 공원에서 둘이서 손잡고 나누던 얘기들.. ..지금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행복하던시절.. 첫데이트하면서.. 서로..첫남자 첫여자였으니.. 수줍은 첫키스도 나누고.. 서로를 너무 믿기에.. 일명 넘지못한다는선을 넘었습니다.. 당연히 ..지킬건 지켰습니다.. 의도하지않은 일이었지만.. 넘지못한다는선을 넘는거.. 그래도.. 그녀가.. 괜찮다고.. 꽈악 안아달라고 하더군요.. 그녀는.. 혼자였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까지.. 초등학교때에는.. 그녀의 유일한 친구 손성아 와 함께 학교를 다니고.. 친구랑 놀때에는 성아랑만 놀았습니다.. 외출할때에는 가족외출이 아니고는 항상 성아랑 외출할때만.. 외출했습니다.. 2004년 3월..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는날.. 그녀에게 친구가 생겼습니다.. 저도 너무 기뻤습니다.. ㅠ_ㅠ.. 그녀가 왕따를 이제 벗어날수 있다는생각에.. 그리고 또 행복한 나날을 보내왔습니다.. 친구도 점점생기면서 점점밝아지는 그녀모습에.. 저도 삶의 이유가 점점더 생겨갔습니다.. ^^ .. 정말 너무 행복한 나날들이었습니다.. 2004년 여름방학.. 인도네시아로.. 해외로 의료봉사를 나갔습니다.. 비용은.. 제가 친동생처럼 여기는 양동생.. 세진이에게 전액 지원받았습니다.. 세진이 얘기는.. 생략하겟습니다.. 제 덕분에.. 가정을 이어갈수 있고.. 법적으로 결혼할수 있는 최소한의 나이에.. 부잣집 아들이랑 결혼했지만.. 서로 좋아서도 결혼한거고..그래서.. 항상 저에게 고맙다고,, 제 물질적삶에 도움을 주는.. 동생입니다.. 꽤 긴 기간이었지만.. 혼자서.. 그녀는 날 기다려주었습니다.. .. 그때도 날 기다려줘서..너무고마웠고.. 또 울엇습니다.. .. 그러면서.. 이제 저에게도 사랑하면서 받는 상처라는것도 다가왔습니다.. 그녀랑 같이 하던 게임이 있엇습니다 코룸 온라인 이라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녀는 고수고 .. 저는 초보자와 중수 사이의 실력밖에 안되었습니다.. 항상 그녀랑 같이있을때.. 그녀는 고수들이랑 얘기하느라 정신이없었습니다.. 조용해질때쯤 말을 걸면 바쁘다는 말투로 답하엿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가면서.. 제존재가.. 약해져갔습니다.. 참으면서 참으면서.. 그러다가.. 그녀에게.. 물어봤습니다.. 나보다더 게임이 좋냐고.. .. 답변은 게임이 더좋다고 들었습니다.. ..죽고싶은 생각이 화악 들더군요 나도 모르게 이런소리했었습니다.. .. 게임재미잇게 하세요.. 나 이제 별로 필요없겠네요.. .. 그녀가갑자기 심각하게 우울해졌습니다.. .. 저는 버디버디를 꺼버렸습니다.. (연락을 끊었습니다..) .. 그리고 몇일후.. 그녀가 잘못했다고.. 게임보다 날 더 중요하게 여기겠다고.. 노력중이라고 했습니다.. .. 울었습니다.. 이렇게 저를 생각해주는 그녀에게.. 감사함과.. 미안함에.. 그러면서.. 난.. 그녀를 내 주인으로 삼았습니다.. 그렇게 사랑해오고..사랑해오고.. 2004년 10월.. ..저희는 결혼약속을 했습니다.. .. 웃기신가요..? 비웃으셔도 좋습니다.. 그땐 정말 저희 심각하게 고민하고.. 서로가 동의를 했습니다.. 결혼약속..... 그건.. 정말 난.. 김미정.. 그녀 만을 사랑하겠다는.. 평생 약속이자 다짐이었습니다... 10월말.. 머리를 크게 다쳤었습니다.. 기억의 일부를 잃어버렷습니다.. .. 그녀의 기억을 잃지않아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ㅠ_ㅠ.. 그녀의 친구들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이름을 기억했었습니다.. 아.. 손성아는 또렷이 기억했습니다.. ...기억을 잃고.. 제가 많이변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사랑하나는 변하지않았다고 주위사람들이.. 말했습니다.. 11월말.. 그녀가 더욱더 친구에게 빠져들어가면서.. 또다시.. 내 존재는.. 내려갑니다.. 사라집니다.. 12월 초.. .. 그녀가 이제 친구>애인 이라고..생각을 잡은 달 입니다........ 제 존재는 계속 내려갑니다.. 사라져갑니다.. 혹시나.. 그녀가 권태기 일까봐.. 조용히.. 그녀 옆자리를 비워줬습니다.. 12월 12일 제 생일입니다.. .. 그녀에게마저 생일축하한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친구랑 노느라.. 그리고 12월말.. 잠시 비웠던 내자리를 찾아왔지만.. 오늘이 되기까지.. 저는.. 친구보다.. 못한존재로 밀려났습니다.. 그녀는 이제.. 날 그나마 친구처럼느끼고..사랑하는지 모르겠고.. 그녀의 모든고민.. 성적고민마저도.. 어떤 고민도 다털어놓을수 있었지만.. 이젠 아무고민도 털어놓지않고.. 끙끙대고.. 친구에게 대한거 처럼.. 기분좋을땐 그마나 대답해주고 기분나쁠땐.. 절 아예 씹어버리고.. 그리고.. 이젠 저 전혀 보고싶지 않다고 합니다.. .. 그녀의 유일한 초등학교 친구 성아에게.. 제 사랑얘기를 쭈욱 털어놨습니다.. .. 성아가 무지 화내더군요.. ..어떻게 제가 사랑하는 그녀가.. 나에게 그럴수 있냐고..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친구를 너무 받아들였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자기잘못은.. 인정안하고..오히려 날 더 비하하고 깔아눕혔다고 하더군요.. .. 하지만 난.. 내가사랑하는,.그녀를 너무 욕하지 말라고했습니다.. 그러더니.. 난 .. 너무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감싸준다고 .. 하더군요.. .. 그럴수밖에없던거 같기도 합니다.. 저는 울산살고..그녀는 전라북도 군산시 에 삽니다.. 멀리 떨어져 사니.. 그녀가 항상 접근하는 사람들은 친구였습니다.. 성아가 제게 묻더군요.. 미정이 사랑해? →응.. 오빠 미정이한테 미쳤지..? →으응... 오빠 미정이랑 결혼할꺼지..? →약속 했자나.. 난 .. 미정이랑만 결혼할꺼야.. 오빠 미정이 죽으면 따라죽을꺼야,..? →응..미정이 죽으면.. 외롭지 않게 길동무.. 보디가드 해줄꺼야.. .. 저는.. 그녀에게 완벽하게..미치고 그녀를 미치도록 사랑합니다.. .. 이제 그나마 친구로밖에 느껴지지 않고.. .. 제가 아무리 말걸고.. .. 바라봐도.. .. 이젠.. 날 사랑하지 않는거같은.. 그녀에겐..이제 친구가 너무소중한....... 그녀를 위해.. 저.. 떠날려고합니다.. ㅠ_ㅠ.. ..그녀가 친구랑..지내면서 행복해하는.. 그 행복을..저때문에 깨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아니.. 마구마구..듭니다.. .. 이글을..쓰면서.. 중간에..멈춰서.. 몇번이고 오열을 .. 하면서 이렇게 길게 글을 썼습니다.. ......전..내년이면 이제 19세인..아직은 조금어린나이이지만.. ..이세상을 혼자살아오면서.. 처음으로 제게 손을 내밀어주고 관심가져주고.. .. 웃어주던.. 그녀.. 김미정을..너무나도 .. 미치도록.. ㅅㅏ랑합니다.. ......지금..극심하게 제몸이 안좋아서.. ..병명은 차마말못하지만.. 6개월도 미처 못살아갈꺼라는군요.. 제 담당의사가.. 그전에 병이 깨끗이 낫는다면.. 정상적으로 살아갈수 있다지만.. .. 제가 .. 매일.. 그녀때문에..울고 그녀생각만하고.. 그녀생각하느라 .. 밥 한숫가락도.. 안뜨고.. 치료는.. 열씸히 받지만.. 그래서.. 몸이 잘 안낫고 병이 서서히 악화되어간다고 합니다... .....지금 제 마음은...... 아직도..그녀에게반응하는데..제심장은..그녀에게반응하는데.. ......떠날준비를.. 서서히 해야할지도 모르는전.....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긴글을..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전..그녀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ㅠ_ㅠ.......
..591일..그녀를사랑해왔었습니다.. ㅠ_ㅠ..♡..
그녀를사랑해왔습니다..
전.. 18세..
그녀는 15세소녀...
애들 장난이라고도 오해받을수 잇는.. 오늘까지 591일 까지..
..이젠 그녀에게 친구보다도 못한.. 존재로.. 자연적으로 낙인찍힌..
.. 제 사랑얘기를.. 꺼내볼까합니다..
2003년 4월 말..
SOFTMAX에서 서비스하는 4LEAF메신저..에있는
주사위의 잔영 이란 창세기전 카드게임 서비스 에서
저는 그녀를 처음만났습니다..
전 그때 처음이라..
그녀에게 참으로 많은도움을 받았었습니다..
친구하나없던난,..
그녀가.. 빠르게 너무좋아졌고..
만난지 20일도 안되서 고백을 했습니다..
그래서 2003년 5월 14일.. 그녀를 사랑할수 잇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좋아서., 매일매일 말걸고 얘기나누고..
그렇게.........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77일째..
그녀의 친구를 처음 접했습니다..
70일때인가..
그녀에게 버디버디 아바타 옷을 선물해주고
친구분이 그걸 묻더군요..
아바타 사준분인지.. 남자친구인지..
그리고 나쁜사람이걸랑 그냥 좋게 떨어져 나가라고..
처음으로.. 상처를 받은날입니다..
......그녀에게.. 약간의 배신감도 느꼈었지만..
그런뜻이 아니어서.. 참 다행이고 너무 좋았었습니다..
100일이 다되가면서..
저는 첫..애인에게 100일선물로 뭐가좋을지 매일매일 고민하면서..
심각하게 생각했었습니다..
.. 참고로 저는 혼자밤에 바텐더를 하면서 힘들게 벌어먹고 살고잇는..
한 사람입니다..
100일다되갈땐 그땐 정말 뼈저리게..가난햇었습니다..
보석가게에서.. 아름다운 목걸이를 하나봤습니다..
..이쁜 금목걸이 하나 선물해주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14k 2월의 탄생석이 박혀있는.. 그녀의목에 딱 맞는..
가격.. 3만9천800원..
월세비.생활비 내고나면 항상 2~3천원 남는 저로썬..
하늘같은 금액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쩌면 못할짓을 하나 해버렸습니다..
..뒷골목에서.. 제 피를 팔았습니다..
제몸의 피 40%를 팔고 4만5천원을 받았습니다..
빈혈을 심하게 걸리고 휴유증도 심했지만
지금도..앓고있지만.. 행복했었습니다..
그 목걸이 하나와함께..
내가 꼬박꼬박 모은돈으로.. 클린징과.. 예쁜 여학생용 화장품을사서..
택배로 보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그녀 목소리에..생애에서 정말 손꼽는.. 행복한날이었습니다.. >_<
.. 그리고 200일.. 300일.. 선물도 제 피를 팔아서.. 기념일 선물을 사줬었습니다..
함부로 많은 피를 팔고.. 살아오고 하니..
아직도 이렇게 빈혈증세가 심하고.. 자주 쓰러지는가 봅니다...
2004년 가을.. 암에 걸렸었습니다..
위암 초기여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투병해오면서.. 그녀랑 자주 연락하고.......
편지도 받아오면서.. 암을 이겨낼수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수술할때 마취하면서.. 꿈을 꾸었습니다..
그녀가.. 제 가슴을 치료해주던꿈..
아프지말라고 말해주면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그러면서 웃는 표정으로
제 가슴을 정성스레 치료해주던 꿈..
그 꿈때문에도.. 제가 암을 완치할수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정과 사랑을 쌓아오면서..
2004년 4월 4일...
그녀를 처음만났습니다..
너무 떨리는........
... 너무 떨리더군요...
...만날때.. 심장멎을뻔했습니다..a
데이트 하는내내
사진도 찍고 공원에서 둘이서 손잡고 나누던 얘기들..
..지금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행복하던시절..
첫데이트하면서.. 서로..첫남자 첫여자였으니..
수줍은 첫키스도 나누고..
서로를 너무 믿기에.. 일명 넘지못한다는선을 넘었습니다..
당연히 ..지킬건 지켰습니다..
의도하지않은 일이었지만.. 넘지못한다는선을 넘는거..
그래도.. 그녀가.. 괜찮다고.. 꽈악 안아달라고 하더군요..
그녀는.. 혼자였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까지..
초등학교때에는.. 그녀의 유일한 친구 손성아 와 함께
학교를 다니고.. 친구랑 놀때에는 성아랑만 놀았습니다..
외출할때에는 가족외출이 아니고는 항상 성아랑 외출할때만.. 외출했습니다..
2004년 3월..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는날..
그녀에게 친구가 생겼습니다..
저도 너무 기뻤습니다.. ㅠ_ㅠ..
그녀가 왕따를 이제 벗어날수 있다는생각에..
그리고 또 행복한 나날을 보내왔습니다..
친구도 점점생기면서 점점밝아지는 그녀모습에.. 저도 삶의 이유가 점점더 생겨갔습니다.. ^^
.. 정말 너무 행복한 나날들이었습니다..
2004년 여름방학..
인도네시아로.. 해외로 의료봉사를 나갔습니다..
비용은.. 제가 친동생처럼 여기는 양동생.. 세진이에게 전액 지원받았습니다..
세진이 얘기는.. 생략하겟습니다..
제 덕분에.. 가정을 이어갈수 있고.. 법적으로 결혼할수 있는 최소한의 나이에..
부잣집 아들이랑 결혼했지만.. 서로 좋아서도 결혼한거고..그래서..
항상 저에게 고맙다고,, 제 물질적삶에 도움을 주는.. 동생입니다..
꽤 긴 기간이었지만..
혼자서.. 그녀는 날 기다려주었습니다..
.. 그때도 날 기다려줘서..너무고마웠고.. 또 울엇습니다..
.. 그러면서.. 이제 저에게도 사랑하면서 받는 상처라는것도 다가왔습니다..
그녀랑 같이 하던 게임이 있엇습니다
코룸 온라인
이라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녀는 고수고 .. 저는 초보자와 중수 사이의 실력밖에 안되었습니다..
항상 그녀랑 같이있을때..
그녀는 고수들이랑 얘기하느라 정신이없었습니다..
조용해질때쯤 말을 걸면
바쁘다는 말투로 답하엿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가면서..
제존재가.. 약해져갔습니다..
참으면서 참으면서..
그러다가..
그녀에게.. 물어봤습니다..
나보다더 게임이 좋냐고..
.. 답변은 게임이 더좋다고 들었습니다..
..죽고싶은 생각이 화악 들더군요
나도 모르게 이런소리했었습니다..
.. 게임재미잇게 하세요.. 나 이제 별로 필요없겠네요..
.. 그녀가갑자기 심각하게 우울해졌습니다..
.. 저는 버디버디를 꺼버렸습니다.. (연락을 끊었습니다..)
.. 그리고 몇일후.. 그녀가 잘못했다고..
게임보다 날 더 중요하게 여기겠다고.. 노력중이라고 했습니다..
.. 울었습니다.. 이렇게 저를 생각해주는 그녀에게.. 감사함과.. 미안함에..
그러면서.. 난.. 그녀를 내 주인으로 삼았습니다..
그렇게 사랑해오고..사랑해오고..
2004년 10월..
..저희는 결혼약속을 했습니다..
.. 웃기신가요..? 비웃으셔도 좋습니다..
그땐 정말 저희 심각하게 고민하고.. 서로가 동의를 했습니다..
결혼약속..... 그건.. 정말 난.. 김미정.. 그녀 만을 사랑하겠다는..
평생 약속이자 다짐이었습니다...
10월말..
머리를 크게 다쳤었습니다..
기억의 일부를 잃어버렷습니다..
.. 그녀의 기억을 잃지않아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ㅠ_ㅠ..
그녀의 친구들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이름을 기억했었습니다..
아.. 손성아는 또렷이 기억했습니다..
...기억을 잃고.. 제가 많이변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사랑하나는 변하지않았다고 주위사람들이.. 말했습니다..
11월말..
그녀가 더욱더 친구에게 빠져들어가면서..
또다시.. 내 존재는.. 내려갑니다.. 사라집니다..
12월 초..
.. 그녀가 이제 친구>애인
이라고..생각을 잡은 달 입니다........
제 존재는 계속 내려갑니다.. 사라져갑니다..
혹시나.. 그녀가 권태기 일까봐..
조용히.. 그녀 옆자리를 비워줬습니다..
12월 12일 제 생일입니다..
.. 그녀에게마저 생일축하한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친구랑 노느라..
그리고 12월말..
잠시 비웠던 내자리를 찾아왔지만..
오늘이 되기까지..
저는.. 친구보다.. 못한존재로 밀려났습니다..
그녀는 이제.. 날 그나마 친구처럼느끼고..사랑하는지 모르겠고..
그녀의 모든고민.. 성적고민마저도.. 어떤 고민도 다털어놓을수 있었지만..
이젠 아무고민도 털어놓지않고.. 끙끙대고..
친구에게 대한거 처럼..
기분좋을땐 그마나 대답해주고 기분나쁠땐.. 절 아예 씹어버리고..
그리고.. 이젠 저 전혀 보고싶지 않다고 합니다..
.. 그녀의 유일한 초등학교 친구 성아에게..
제 사랑얘기를 쭈욱 털어놨습니다..
.. 성아가 무지 화내더군요..
..어떻게 제가 사랑하는 그녀가.. 나에게 그럴수 있냐고..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친구를 너무 받아들였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자기잘못은.. 인정안하고..오히려 날 더 비하하고 깔아눕혔다고 하더군요..
.. 하지만 난.. 내가사랑하는,.그녀를 너무 욕하지 말라고했습니다..
그러더니.. 난 .. 너무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감싸준다고 .. 하더군요..
.. 그럴수밖에없던거 같기도 합니다..
저는 울산살고..그녀는 전라북도 군산시 에 삽니다..
멀리 떨어져 사니.. 그녀가 항상 접근하는 사람들은 친구였습니다..
성아가 제게 묻더군요..
미정이 사랑해?
→응..
오빠 미정이한테 미쳤지..?
→으응...
오빠 미정이랑 결혼할꺼지..?
→약속 했자나.. 난 .. 미정이랑만 결혼할꺼야..
오빠 미정이 죽으면 따라죽을꺼야,..?
→응..미정이 죽으면.. 외롭지 않게 길동무.. 보디가드 해줄꺼야..
.. 저는.. 그녀에게 완벽하게..미치고
그녀를 미치도록 사랑합니다..
.. 이제 그나마 친구로밖에 느껴지지 않고..
.. 제가 아무리 말걸고.. .. 바라봐도..
.. 이젠.. 날 사랑하지 않는거같은..
그녀에겐..이제 친구가 너무소중한.......
그녀를 위해.. 저.. 떠날려고합니다.. ㅠ_ㅠ..
..그녀가 친구랑..지내면서 행복해하는.. 그 행복을..저때문에 깨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아니.. 마구마구..듭니다..
.. 이글을..쓰면서.. 중간에..멈춰서.. 몇번이고 오열을 .. 하면서 이렇게 길게 글을 썼습니다..
......전..내년이면 이제 19세인..아직은 조금어린나이이지만..
..이세상을 혼자살아오면서.. 처음으로 제게 손을 내밀어주고 관심가져주고..
.. 웃어주던.. 그녀.. 김미정을..너무나도 .. 미치도록.. ㅅㅏ랑합니다..
......지금..극심하게 제몸이 안좋아서..
..병명은 차마말못하지만..
6개월도 미처 못살아갈꺼라는군요..
제 담당의사가..
그전에 병이 깨끗이 낫는다면.. 정상적으로 살아갈수 있다지만..
.. 제가 .. 매일.. 그녀때문에..울고 그녀생각만하고.. 그녀생각하느라 .. 밥 한숫가락도..
안뜨고.. 치료는.. 열씸히 받지만..
그래서.. 몸이 잘 안낫고 병이 서서히 악화되어간다고 합니다...
.....지금 제 마음은......
아직도..그녀에게반응하는데..제심장은..그녀에게반응하는데..
......떠날준비를.. 서서히 해야할지도 모르는전.....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긴글을..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전..그녀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