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크리스마스 이브에 헤어지기로 했어요... 제가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런데 이해해줄꺼라고 믿었어요... 지난주 22일 말을 하다가 제가 말실수를 했어요..."저녁이나 같이 먹자" (;제가 먹어주는것같다는군요.) 저는 별뜻 없이 이렇게 말했는뎅.. 지난번에도 이렇게 말해서 여자친구가 화를 낸적이 있거든요... 무심결에 나온말이라 주워 담을 수도 없었어요... 여자친구는 그 한마디에 바로 화가 났고.. 이틀동안 냉전... 그래도 이 친구를 만나면서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라 아무리 던이 없어도..(지난주에 여행을 다녀왔고 저는 던을 버는 입장이 아니라서...) 성의는 보여야 겠다는 생각에 목도리랑.. 장미꽃 한송이.. 그리고.. 실수해서 미안하다는 편지를 써서 나갔죠... 나오라고 했더니 안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으로 갔어요.... 집에서 처음부터 별 말이 없었어요...여전히 냉전... 여자친구는 계속 화장실에 울먹이면서 들락날락하더군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TV를 끄고 말좀하자고 했죠... 내가 잘못한게 말실수 아니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 하더군요... 근데 그것말고는 잘못한게 없었어요.. 그래서 더 답답했죠... 한참을 고민하다가 뭘 잘 못 했냐고 물어봤어요... 그러니 그저께 얘기 했는데 또하라고 하니 승질난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오빠랑 얘기하기 싫다는 거예요. 그리고 조금뒤에 눈물을 흘리면서 밖에 나간다는 거예요.. 황당,당혹스러웠어요... 무슨 말이라도 해야지 고치고... 노력할텐데.... 다시 말을 꺼냈죠.. 내가 잘못한거 말투 아니냐고... 그때는 또 맞다고 하더군요... 더 당황했어요... 그래서 그랬죠.. 내가 잘못한거 알아서 편지써왔다고.. 그거 읽어보고 연락하라고... 밖에 나가 있는다고... 그리고 울고 나가지 말라고.. 화장이라도 고치고 나가라고...했죠.. 밖에 나가서 보니.. 그냥 그분위기에 도저히 그냥 제 방으로 가기는 싫었어요... 그래서 여러군데 연락을 했죠.. 그러면서 여자친구한테도.. 2통의 문자도 보내고... 한 시간 가량이 흘렀어요.. 연락이 안 오는구나.. 아직도 그런가 보구나... 그래서 술집에 들어갔죠.. 가서 같이 지내던 형이랑.. 술잔을 기울였어요.. 외투를 벗어놓구선... 갑자기 떨리는 것 같았어요.. 전화기가... 얼른 받았더니.. 부재중전화만 거의 7~8통은 와 있더라구요... 제 여자친구 3통이랑.. 아는 형들한테.. 2통씩... 부랴부랴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또 암 말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오늘은 안 만날려구 하는가 보다했는뎅... 같이 있던 형한테 물어보니.. 부르라는 신호라고.... 제가 잘못 한거라고 하더군요.. 미안했죠.. 그래서 집으로 다시 갔어요... 밖에서.. 통화하고.. 기다리고.. 1시간 반을 밖에 있었어요.. 문을 열어달라고 했더니.. 싫다는 거예요... 저도 이제 정말 화가 났죠... 추운데서 떨면서 기다렸는데... 설마 했는데.. 다시 전화를 했죠.. 그정도 이해 못해주냐고.. 내가 생각이 너무 짧았다고... 저도 여자친구랑 여행간게 처음일 정도로 여자를 잘 모르는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이해 못한다고 하더군요... "됐다.. 내일 통화하자.. 끊는다..."라고 했죠.... 그리고 집에가서 여자친구 또 울고 있을까봐.. 전화를 했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더 냉냉하게 전화를 받더군요... 헤어지자고 했어요... 감정이 북받쳐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는데.. 갑자기 그말을 하고 막 수습을 할려구 했어요.. 바늘도 안 들어갈정도로 더 차갑게 받더군요.... 알았다.. 진짜 내일통화하자 그러고 끊었어요... 크리스마스날... 일어나니.. 11시쯤.. 문자가 왔길래 확인했더니.. 여자친구 더라구요... 그렇게 말하니깐(헤어지자는).. 쉽다는 식으로...너무 어렵게 생각했다고... 자기도 예전처럼................(예전에 헤어진적이있어요..) 결론은 헤어지자는 거 같았어요.. 그것도 화가 나서 지워버려서...--;; 그리고.. 이틀정도가 지났죠... 여자친구는 물론 저도 연락을 못 했어요... 솔직히 하기가 두렵다고 해야하나?? 무서워요.. 결국엔 다시 만날것 같기도 하고... 헤어질꺼면 확 헤어지는 편이 나을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여자친구는 제가 처음으로 사귀는 거래요..그리고.. 여자친구는 일하고.. 저는 대학원(석사1학년)에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시간을 내 맘대로 쓰지도 못하고.. 여자친구랑 약속을 했다가도.. 몇번 깬적이있어요... 그런것도 미안하고.. 여러가지로 너무 미안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더 연락하기가 무서운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저 말고 다른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는 편이 나을까요?? 답답하네요..... 지루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잘 못 한거 맞나요.. 남자는 항상 참아야 하나요?
여자친구랑... 크리스마스 이브에 헤어지기로 했어요...
제가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런데 이해해줄꺼라고 믿었어요...
지난주 22일 말을 하다가 제가 말실수를 했어요..."저녁이나 같이 먹자" (;제가 먹어주는것같다는군요.)
저는 별뜻 없이 이렇게 말했는뎅.. 지난번에도 이렇게 말해서 여자친구가 화를 낸적이 있거든요...
무심결에 나온말이라 주워 담을 수도 없었어요...
여자친구는 그 한마디에 바로 화가 났고.. 이틀동안 냉전...
그래도 이 친구를 만나면서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라
아무리 던이 없어도..(지난주에 여행을 다녀왔고 저는 던을 버는 입장이 아니라서...)
성의는 보여야 겠다는 생각에 목도리랑..
장미꽃 한송이.. 그리고.. 실수해서 미안하다는 편지를 써서 나갔죠...
나오라고 했더니 안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으로 갔어요.... 집에서 처음부터 별 말이 없었어요...여전히 냉전...
여자친구는 계속 화장실에 울먹이면서 들락날락하더군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TV를 끄고 말좀하자고 했죠...
내가 잘못한게 말실수 아니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 하더군요...
근데 그것말고는 잘못한게 없었어요.. 그래서 더 답답했죠...
한참을 고민하다가 뭘 잘 못 했냐고 물어봤어요...
그러니 그저께 얘기 했는데 또하라고 하니 승질난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오빠랑 얘기하기 싫다는 거예요.
그리고 조금뒤에 눈물을 흘리면서 밖에 나간다는 거예요..
황당,당혹스러웠어요...
무슨 말이라도 해야지 고치고... 노력할텐데....
다시 말을 꺼냈죠.. 내가 잘못한거 말투 아니냐고...
그때는 또 맞다고 하더군요... 더 당황했어요...
그래서 그랬죠.. 내가 잘못한거 알아서 편지써왔다고.. 그거 읽어보고
연락하라고... 밖에 나가 있는다고... 그리고 울고 나가지 말라고.. 화장이라도 고치고 나가라고...했죠..
밖에 나가서 보니.. 그냥 그분위기에 도저히 그냥 제 방으로 가기는 싫었어요...
그래서 여러군데 연락을 했죠.. 그러면서 여자친구한테도.. 2통의 문자도 보내고...
한 시간 가량이 흘렀어요.. 연락이 안 오는구나.. 아직도 그런가 보구나...
그래서 술집에 들어갔죠.. 가서 같이 지내던 형이랑.. 술잔을 기울였어요.. 외투를 벗어놓구선...
갑자기 떨리는 것 같았어요.. 전화기가...
얼른 받았더니.. 부재중전화만 거의 7~8통은 와 있더라구요...
제 여자친구 3통이랑.. 아는 형들한테.. 2통씩...
부랴부랴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또 암 말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오늘은 안 만날려구 하는가 보다했는뎅...
같이 있던 형한테 물어보니.. 부르라는 신호라고.... 제가 잘못 한거라고 하더군요..
미안했죠.. 그래서 집으로 다시 갔어요...
밖에서.. 통화하고.. 기다리고.. 1시간 반을 밖에 있었어요.. 문을 열어달라고 했더니..
싫다는 거예요... 저도 이제 정말 화가 났죠...
추운데서 떨면서 기다렸는데... 설마 했는데..
다시 전화를 했죠.. 그정도 이해 못해주냐고.. 내가 생각이 너무 짧았다고...
저도 여자친구랑 여행간게 처음일 정도로 여자를 잘 모르는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이해 못한다고 하더군요... "됐다.. 내일 통화하자.. 끊는다..."라고 했죠....
그리고 집에가서 여자친구 또 울고 있을까봐.. 전화를 했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더 냉냉하게 전화를 받더군요... 헤어지자고 했어요...
감정이 북받쳐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는데.. 갑자기 그말을 하고 막 수습을 할려구 했어요..
바늘도 안 들어갈정도로 더 차갑게 받더군요.... 알았다.. 진짜 내일통화하자 그러고 끊었어요...
크리스마스날... 일어나니.. 11시쯤.. 문자가 왔길래 확인했더니..
여자친구 더라구요...
그렇게 말하니깐(헤어지자는).. 쉽다는 식으로...너무 어렵게 생각했다고...
자기도 예전처럼................(예전에 헤어진적이있어요..)
결론은 헤어지자는 거 같았어요.. 그것도 화가 나서 지워버려서...--;;
그리고.. 이틀정도가 지났죠...
여자친구는 물론 저도 연락을 못 했어요... 솔직히 하기가 두렵다고 해야하나?? 무서워요..
결국엔 다시 만날것 같기도 하고... 헤어질꺼면 확 헤어지는 편이 나을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여자친구는 제가 처음으로 사귀는 거래요..그리고.. 여자친구는 일하고..
저는 대학원(석사1학년)에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시간을 내 맘대로 쓰지도 못하고..
여자친구랑 약속을 했다가도.. 몇번 깬적이있어요...
그런것도 미안하고.. 여러가지로 너무 미안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더 연락하기가 무서운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저 말고 다른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는 편이 나을까요??
답답하네요..... 지루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