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있을 때부터 드라마 ‘꼭지’ '상두야 학교가자’ 등 이경희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감동 받았는데, 우연찮게 이 작가님의 작품을 통해 TV에 본격적으로 나오게 됐어요. 이 작가님은 악역들도 따스하게 그려주시고 한 줄 쓰더라도 배역의 매력이 나오게 해주시는 분이에요.”
요즈음 냉혹한 동장군도 눈물짓게 만드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KBS 2TV)에서 주인공 무혁(소지섭)을 복수심에 불타는 냉혈한으로 만드는 원인을 제공한 지영 역의 최여진.
극 초반 돈 때문에 같은 입양아 출신인 동거남 무혁을 버리고 팔자를 고쳤지만, 이번주 전개될 내용에서 무혁을 잊지 못해 그의 머리에 박힌 총탄을 제거하는 수술법을 알아내 급거 귀국하게 된다.
아직 자신은 사랑보다는 일욕심이 많아 일을 택한다는 자칭 신세대인 최여진은 “저라면 돈을 챙겨서 무혁과 함께 도망갈 것 같은데요”라며 재치있는 대답을 내놓기도 했다.
중 1때 캐나다로 건너간 최여진은 이민 초창기에는 길거리 떡볶이와 어묵, 화려한 네온사인이 그리워 향수병에 시달렸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이민생활은 자신에게 색다르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했다.
최여진은 2001년 중앙일보가 캐나다에서 주최한 ‘슈퍼모델대회’ 참가를 계기로 국내에 들어와 ‘모델라인’ 소속 모델로 활동하다가 올해 가수 이현우의 뮤직비디오 ‘멈추지 말아요’로 데뷔했다.
“‘미사’ 시놉시스를 보는 순간 저는 이 작품이 잘 될 줄 알았어요. 내용이 굉장히 좋았거든요. 이형민 감독님도 열정과 감수성이 대단해서 찍으시면서도 감정 몰입을 하셔서 눈물이 비칠 때가 있어요.”
9월 말 ‘미사’ 호주로케를 떠나기 직전에는 양조위 주연의 홍콩영화 ‘서울공략’(감독 마초성)의 오디션을 통과하는 겹경사를 누렸고 최근 이 영화 촬영분을 마치기도 했다.
“저는 제 나이 또래랑 있어도 놀면서 밤 새는 것은 못하는데 밤샘촬영을 할 때는 하나도 안 피곤하고 마냥 재밌어요. 또 빨간 날 일하는 걸 아주 좋아해서 매니저 오빠가 좀 괴로워하지요.”
‘샤를리즈 테론 같은 연기 열정, 김희애 선배 같은 내공, 장진영 선배 같은 귀여움과 발랄함’을 지니고 싶다는 최여진은 “연기경험을 충분히 쌓은 뒤 시청자들에게서 ‘저런 보석이 어디서 났지?’라는 말을 듣고야 말겠다”는 야무진 각오를 밝혔다.
'미사' 최여진 "무혁 살릴 열쇠쥐고 귀국해요"
“캐나다에 있을 때부터 드라마 ‘꼭지’ '상두야 학교가자’ 등 이경희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감동 받았는데, 우연찮게 이 작가님의 작품을 통해 TV에 본격적으로 나오게 됐어요. 이 작가님은 악역들도 따스하게 그려주시고 한 줄 쓰더라도 배역의 매력이 나오게 해주시는 분이에요.”
요즈음 냉혹한 동장군도 눈물짓게 만드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KBS 2TV)에서 주인공 무혁(소지섭)을 복수심에 불타는 냉혈한으로 만드는 원인을 제공한 지영 역의 최여진.
극 초반 돈 때문에 같은 입양아 출신인 동거남 무혁을 버리고 팔자를 고쳤지만, 이번주 전개될 내용에서 무혁을 잊지 못해 그의 머리에 박힌 총탄을 제거하는 수술법을 알아내 급거 귀국하게 된다.
아직 자신은 사랑보다는 일욕심이 많아 일을 택한다는 자칭 신세대인 최여진은 “저라면 돈을 챙겨서 무혁과 함께 도망갈 것 같은데요”라며 재치있는 대답을 내놓기도 했다.
중 1때 캐나다로 건너간 최여진은 이민 초창기에는 길거리 떡볶이와 어묵, 화려한 네온사인이 그리워 향수병에 시달렸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이민생활은 자신에게 색다르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했다.
최여진은 2001년 중앙일보가 캐나다에서 주최한 ‘슈퍼모델대회’ 참가를 계기로 국내에 들어와 ‘모델라인’ 소속 모델로 활동하다가 올해 가수 이현우의 뮤직비디오 ‘멈추지 말아요’로 데뷔했다.
“‘미사’ 시놉시스를 보는 순간 저는 이 작품이 잘 될 줄 알았어요. 내용이 굉장히 좋았거든요. 이형민 감독님도 열정과 감수성이 대단해서 찍으시면서도 감정 몰입을 하셔서 눈물이 비칠 때가 있어요.”
9월 말 ‘미사’ 호주로케를 떠나기 직전에는 양조위 주연의 홍콩영화 ‘서울공략’(감독 마초성)의 오디션을 통과하는 겹경사를 누렸고 최근 이 영화 촬영분을 마치기도 했다.
“저는 제 나이 또래랑 있어도 놀면서 밤 새는 것은 못하는데 밤샘촬영을 할 때는 하나도 안 피곤하고 마냥 재밌어요. 또 빨간 날 일하는 걸 아주 좋아해서 매니저 오빠가 좀 괴로워하지요.”
‘샤를리즈 테론 같은 연기 열정, 김희애 선배 같은 내공, 장진영 선배 같은 귀여움과 발랄함’을 지니고 싶다는 최여진은 “연기경험을 충분히 쌓은 뒤 시청자들에게서 ‘저런 보석이 어디서 났지?’라는 말을 듣고야 말겠다”는 야무진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