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가수 이승환이 부인인 채림의 `눈물 젖은 베개'에 얽힌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승환은 최근 SBS TV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녹화에서 "채림이 나와 다툰 후 다음 날 아침 일찍 촬영을 나간 적이 있다"며 "침대에 남은 채림의 베개를 만져보니 눈물로 젖어 있었다. 채림이 밤새 운 것을 알고 나중에 `무조건 잘못했다'고 빈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방송은 27일.
이승환은 이날 "나는 여자의 눈물에 꼼짝 못한다"며 "우리는 심하게 싸우더라도 절대 각 방은 쓰지 말자고 약속했다. 그날도 침대 한 쪽 끝에서 잠들었다가 아침에 `눈물 젖은 베개'를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승환은 `채림을 좋아하는 10가지 이유'도 밝혔다. 채림이 요리를 잘하고 꼼꼼하게 정리를 잘해주며 앞으로 좋은 엄마가 될 성품을 갖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10번째로는 "나만을 진짜 사랑하기 때문이다"라는 이유를 들었다. cool@yna.co.kr
이승환, 채림의 눈물젖은 베개사연
이승환, `눈물 젖은 채림의 베개' 사연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가수 이승환이 부인인 채림의 `눈물 젖은 베개'에 얽힌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승환은 최근 SBS TV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녹화에서 "채림이 나와 다툰 후 다음 날 아침 일찍 촬영을 나간 적이 있다"며 "침대에 남은 채림의 베개를 만져보니 눈물로 젖어 있었다. 채림이 밤새 운 것을 알고 나중에 `무조건 잘못했다'고 빈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방송은 27일.
이승환은 이날 "나는 여자의 눈물에 꼼짝 못한다"며 "우리는 심하게 싸우더라도 절대 각 방은 쓰지 말자고 약속했다. 그날도 침대 한 쪽 끝에서 잠들었다가 아침에 `눈물 젖은 베개'를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승환은 `채림을 좋아하는 10가지 이유'도 밝혔다. 채림이 요리를 잘하고 꼼꼼하게 정리를 잘해주며 앞으로 좋은 엄마가 될 성품을 갖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10번째로는 "나만을 진짜 사랑하기 때문이다"라는 이유를 들었다. coo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