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다.

유유상종20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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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최규화 전대통령이 돌아가신 후 주간지에서 전대통령의 집을 방문하여 취재한 기사를 보았다.

그의 집은 아직도 석탄난로와 몇십년된 가전들이 있었다. 왜일까?

우리나라의 에너지원이 석탄에서 석유로 바뀌던 시절에 광산을 방문하여 광부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전대통령은 그들에게 약속했다고 한다.

"석유로 바뀌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나라도 죽을 때까지 석탄을 사용하겠다"라고...

그리고 그 약속을 죽을 때까지 지킨 것이다.

그의 집은 역시 우리네의 보통 집과 달리 싸늘한 편이었다.

 

최규화 대통령을 중용한 사람이 박정희 전대통령이다. 이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유유상종...

 

전두환, 노태우, 등등 이어져온 모든 대통령들은 사리사욕을 채우고 온갖비리.....

 

하지만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국민을 진정으로 원하고 대통령감이었던 두 사람이 있었다고.

박정희, 최규화..

 

독재 때문에 무고한 사람이 죽어갔기 때문에 비판하고 혹자는 힘없는 대통령이었다고 비판하고...

 

하지만 분명한 것은 두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안일함보다는 국민을 위해서 살다 갔다는 것이다. 두 대통령의 삶이 자신들의 철학과 다를 수 있다. 방법에서 틀렸을 수도 있다. 민주화운동을 한 사람들은 소위 스스로를 식자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비판한다. 자신들의 철학과 다르다고..

 

하지만 대다수의 우매한 국민들이 이토록 박정희를 그리워하고 존경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는지? 민주화운동한 사람들 정치 시켜놓으니까 하는 짓이 국민을 위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한 번 돌이켜보았으면 좋겠다. 우매한 우리 민중들은 민주화니 뭐니 그딴 거 중요치 않다. 우리가 무식해서 우리를 위해준다는 느낌을 받으면 감동하는 그런 족속인 것이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정말로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그런 대통령이다. 난 그런 사람을 원한다. 그런 사람이라면 좌파든 우파든 상관없다. 진심으로 철학따윈 중요치 않다. 왜냐면 사회보장제도가 발달한 유럽도 잘나가고, 반대로 미국도 잘나가기 때문에 뭐 어느 쪽이든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이 ,,, 진정으로 대통령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차기 대통령이 된다면 언론 따위와 소모적인 논재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국민이 느끼니까. 국민이 원치 않는 것을 기사로 쓰는 언론사는 없다.

 

정말 다음 대선에 아니 우리나라에 위의 두 분같은 사람이 후보로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