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각종 언론프로그램에서 변액보험이 자주 등장한다. 언론에서 보여지는 소비자들은 하나같이 “변액보험은 사기다” “찾을돈이 거의 없다”라는 말을 연발하고, 반대로 보험사들은 “소비자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등 서로 다른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어느장단에 장단을 맞추어야 하나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때문에 요즘들어 필자도 변액보험 문의를 많이 듣는 것 또한 사실이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길래 난리들일까? 도대체 진실이 무엇이길래? 정말 변액보험은 사기인가? 얼마전 TV를 보던 중 “변액보험의 문제점”에 관련한 내용이 방송되어 유심히 보던 중 “변액보험은 사기다!”라는 말이 여과없이 3대공중파 방송내용 중에 여과없이 흘러나오는 대목을 보면서 적지않은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다. 더구나 일반 소비자들이 받았을 충격은 굳이 말로 표현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 사람이 말하는데로 변액보험이 말 그대로 사기일까? 한 예로 일주일 뒤에 시험을 앞둔 학생에게 시험정보가 요약되어 있는 수험서가 필요했음에도 서점주인은 이 책으로 공부하면 시험을 잘 볼 수 있다며 수십권짜리 이론서를 팔았다. 결국 이 학생은 책의 절반도 읽어보지 못한채 중요한 시험을 망치고 말았다. 이 경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학생을 속인 서점 주인의 도덕성과 윤리성은 심판대에 올라 마땅하다. 허나 “내 시험을 망친 이 이론서는 사기다”라고 말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며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 요즘 방송내 용을 보면 “이론서 자체가 사기다”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는 듯 하여 다소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정말 지식함양을 위해 이론서를 산 사람들까지 “내가 잘못된 지식을 공부하고 있는건가?”라는 불안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물건과 재화는 그에 맞는 용도와 목적이 있으며, 그 재화의 가치는 그 용도와 목적에 적합하게 부합되는 조건을 가질 때 가장 큰 가치를 발휘한다. 요약된 수험서가 단기간에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두꺼운이론서는 그 내용을 다 공부하기 위해 장시간의 기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노력과 시간의 투자가 뒷바침 된다면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지식의 습득이 가능하다. 그 용도와 목적에 따라 그 가치가 전혀 달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공부를 하다보면 두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무엇이 낳다 나쁘다의 개념이라기보다는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재화가 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학문수양을 위해 이론서를 공부하면서도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이 되면 시험을 위한 수험서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변액보험과 일반 펀드의 관계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TV에서처럼 “2년후 결혼자금을 위해 변액보험을 가입했는데..” 라는 전제 자체가 “내일모레 기말고사 때문에 수천페이지짜리 원론서를 샀는데..”라는 이야기와 다를바 없는 것이다.. 더 볼것도 없이 시작부터 잘못된 만남인 것이다. "보험인지 몰랐다!" "순수투자상품라고만 생각했다!"라는 말들이 과연 자랑스럽게 떠들만한 일인가라는 생각을 가져보자. 본인의 무지와 경솔함을 자랑하는 꼴이다. 보험설계사에게 가입을 하면서 보험상품이란 의심을 한번도 하지 않았을까? 증권, 안내서, 팜플렛등에 무수히 찍혀있는 변액XX보험이라는 글자들은 다 무엇이란 말인가? 한달에 100만원이라는 큰 돈을 선뜻 투자하면서 그토록 사전정보없이 가입하였다면, 그또한 분명히 책임이 있는 것이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하지 않았던가? 아는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공감가는 부분이다. 관심을 가질 시간이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이라도 요청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장 우선적으로 변액보험은 보험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변액보험과 관련된 여러 논란들의 근원을 살펴보면 변액보험은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일반 보험상품과는 달리 자산운용방법 및 투자손실등의 유의점 및 이와 관련된 상품내용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이해가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하는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진행된 불완전판매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우선 일차적 책임은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판매자에게 있겠지만, 판매자와 보험사의 노력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올바른 인식이 우선되지 않는다면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요원할 뿐이다. 변액보험은 투자상품인가? 맞다! 하지만 그 전에 변액보험은 보험상품이다. 투자상품을 운운하기 전에 우선 변액보험은 보험이다! 라는 인식이 우선되어야 한다. 첫번째, 보험이기 때문에 변액보험에는 보장이 있다. 변액보험은 투자상품이지만 보장이 포함되어 있다. 보장의 내용은 가입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사망보험금 1억(30세,남)기준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매월 약17만원가량이란 점을 감안하면 적은 금액이 아니다. 즉, 매월 가입 금액 1억원짜리 변액보험에 가입했다면 매월 100만원 납입한 적립식 펀드랑 1:1로 수익률을 비교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변액보험이 아니였다면 그 사람은 1억원짜리 종신보험에 추가적으로 가입 해야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즉, 매월 83만원+종신보험료를 납입한 적립식 펀드와 비교를 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2년간 납입했는데 찾을 수 있는 돈이 50%밖에 안되요!” 이는 순수 저축이나 투자형 상품이라는 사고에서 접근하면 정말로 사기라는 말이 나올법도 하다. 보통 순수저축이나 투자 상품의 경우 중도해지의 패널티라는 것이라고 해봐야 이익금에 국한되거나 또는 있어도 매우 미비한 수준이기 때문에 50%원금 손실이라는 것은 이해가 안되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보험상품이라는 전제를 깔고 보면 그렇지만은 않다. 일반적으로 보험상품은 수십년의 보험기간에 비해 초기에 수수 료의 많은 부분을 부과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위험보장 기능으로 인해 일정기간안에 해지를 하게 되면 높은 패널티를 물게 된다. 실제 변액보험에서 나의 자산의 기준은 적립금지만, 중도에 찾기 위해 산출된 금액의 기준은 이러한 높은 패널티를 공제한 해약환급금이기 때문에 그 금액이 형편없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보통 7년정도가 되면 적립금과 해약환급금이 같아지게 되는데 흔히 원금을 회복하는 시기가 7년이라고 말을 하는것도 이때가 초기에 높은 사업비가 부과되는 시점이 끝나는 시점이면서 해약환급금과 적립금이 같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즉, 최소 7년정도는 되어야 변액 보험의 투자기능이 제대로 발휘되기 시작한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초기해약시 이러한 구조는 변액상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보험상품의 전반적인 상품구조적 특징임으로 변액보험만의 문제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 오히려 이러한 초기 높은 사업비 구조를 가진 상품이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되면 변액 뿐 아니라 종신, 연금보험등에도 가입하면 안된다. 그것들 또한 변액보험과 다르지 않은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펌
<"변액보험 정말 사기인가?">
요즘 들어 각종 언론프로그램에서 변액보험이 자주 등장한다. 언론에서 보여지는 소비자들은
하나같이 “변액보험은 사기다” “찾을돈이 거의 없다”라는 말을 연발하고, 반대로 보험사들은
“소비자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등 서로 다른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어느장단에 장단을 맞추어야 하나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때문에 요즘들어 필자도 변액보험 문의를 많이 듣는 것 또한 사실이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길래 난리들일까? 도대체 진실이 무엇이길래?
정말 변액보험은 사기인가?
얼마전 TV를 보던 중 “변액보험의 문제점”에 관련한 내용이 방송되어 유심히 보던 중 “변액보험은
사기다!”라는 말이 여과없이 3대공중파 방송내용 중에 여과없이 흘러나오는 대목을 보면서 적지않은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다. 더구나 일반 소비자들이 받았을 충격은 굳이 말로 표현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 사람이 말하는데로 변액보험이 말 그대로 사기일까?
한 예로 일주일 뒤에 시험을 앞둔 학생에게 시험정보가 요약되어 있는 수험서가 필요했음에도
서점주인은 이 책으로 공부하면 시험을 잘 볼 수 있다며 수십권짜리 이론서를 팔았다. 결국 이
학생은 책의 절반도 읽어보지 못한채 중요한 시험을 망치고 말았다. 이 경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학생을 속인 서점 주인의 도덕성과 윤리성은 심판대에 올라 마땅하다. 허나 “내 시험을 망친 이
이론서는 사기다”라고 말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며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 요즘 방송내
용을 보면 “이론서 자체가 사기다”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는 듯 하여 다소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정말 지식함양을 위해 이론서를 산 사람들까지 “내가 잘못된 지식을 공부하고 있는건가?”라는
불안감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물건과 재화는 그에 맞는 용도와 목적이 있으며, 그 재화의 가치는 그 용도와 목적에
적합하게 부합되는 조건을 가질 때 가장 큰 가치를 발휘한다. 요약된 수험서가 단기간에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두꺼운이론서는 그 내용을 다 공부하기 위해 장시간의 기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노력과 시간의 투자가 뒷바침 된다면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지식의
습득이 가능하다. 그 용도와 목적에 따라 그 가치가 전혀 달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공부를 하다보면 두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무엇이 낳다 나쁘다의 개념이라기보다는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재화가 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학문수양을 위해 이론서를 공부하면서도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이 되면 시험을 위한 수험서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변액보험과 일반 펀드의
관계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TV에서처럼 “2년후 결혼자금을 위해 변액보험을 가입했는데..”
라는 전제 자체가 “내일모레 기말고사 때문에 수천페이지짜리 원론서를 샀는데..”라는 이야기와
다를바 없는 것이다.. 더 볼것도 없이 시작부터 잘못된 만남인 것이다.
"보험인지 몰랐다!" "순수투자상품라고만 생각했다!"라는 말들이 과연 자랑스럽게 떠들만한
일인가라는 생각을 가져보자. 본인의 무지와 경솔함을 자랑하는 꼴이다. 보험설계사에게 가입을
하면서 보험상품이란 의심을 한번도 하지 않았을까? 증권, 안내서, 팜플렛등에 무수히 찍혀있는
변액XX보험이라는 글자들은 다 무엇이란 말인가? 한달에 100만원이라는 큰 돈을 선뜻 투자하면서
그토록 사전정보없이 가입하였다면, 그또한 분명히 책임이 있는 것이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하지 않았던가? 아는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공감가는 부분이다.
관심을 가질 시간이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이라도 요청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장 우선적으로 변액보험은 보험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변액보험과 관련된 여러 논란들의 근원을 살펴보면 변액보험은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일반 보험상품과는 달리 자산운용방법 및 투자손실등의 유의점 및 이와 관련된 상품내용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이해가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하는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진행된 불완전판매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우선 일차적 책임은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판매자에게 있겠지만, 판매자와 보험사의
노력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올바른 인식이
우선되지 않는다면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요원할 뿐이다.
변액보험은 투자상품인가? 맞다!
하지만 그 전에 변액보험은 보험상품이다. 투자상품을 운운하기 전에 우선 변액보험은 보험이다!
라는 인식이 우선되어야 한다.
첫번째, 보험이기 때문에 변액보험에는 보장이 있다. 변액보험은 투자상품이지만 보장이
포함되어 있다. 보장의 내용은 가입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사망보험금 1억(30세,남)기준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매월 약17만원가량이란 점을 감안하면 적은 금액이 아니다. 즉, 매월 가입
금액 1억원짜리 변액보험에 가입했다면 매월 100만원 납입한 적립식 펀드랑 1:1로 수익률을 비교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변액보험이 아니였다면 그 사람은 1억원짜리 종신보험에 추가적으로 가입
해야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즉, 매월 83만원+종신보험료를 납입한 적립식 펀드와 비교를 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2년간 납입했는데 찾을 수 있는 돈이 50%밖에 안되요!” 이는 순수 저축이나 투자형
상품이라는 사고에서 접근하면 정말로 사기라는 말이 나올법도 하다. 보통 순수저축이나 투자
상품의 경우 중도해지의 패널티라는 것이라고 해봐야 이익금에 국한되거나 또는 있어도 매우 미비한
수준이기 때문에 50%원금 손실이라는 것은 이해가 안되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보험상품이라는
전제를 깔고 보면 그렇지만은 않다. 일반적으로 보험상품은 수십년의 보험기간에 비해 초기에 수수
료의 많은 부분을 부과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위험보장 기능으로 인해 일정기간안에 해지를
하게 되면 높은 패널티를 물게 된다. 실제 변액보험에서 나의 자산의 기준은 적립금지만, 중도에 찾기
위해 산출된 금액의 기준은 이러한 높은 패널티를 공제한 해약환급금이기 때문에 그 금액이 형편없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보통 7년정도가 되면 적립금과 해약환급금이 같아지게 되는데 흔히 원금을
회복하는 시기가 7년이라고 말을 하는것도 이때가 초기에 높은 사업비가 부과되는 시점이 끝나는
시점이면서 해약환급금과 적립금이 같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즉, 최소 7년정도는 되어야 변액
보험의 투자기능이 제대로 발휘되기 시작한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초기해약시 이러한 구조는 변액상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보험상품의 전반적인 상품구조적
특징임으로 변액보험만의 문제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 오히려 이러한 초기 높은 사업비 구조를
가진 상품이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되면 변액 뿐 아니라 종신, 연금보험등에도 가입하면
안된다. 그것들 또한 변액보험과 다르지 않은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