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가 보구 싶습니다..ㅠㅠ

바보2004.12.27
조회205

오늘루.. 입대한지5일이 되는군여..

휴~저.. 곰신은.. 아닙니다..ㅜㅜ

그냥.. 혼자 아무.. 희망두 없이.. 이렇게 기다리구 있어여..

칭구를 조아하거든여..아니.. 사랑하는지두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인.. 그 칭구....

그 칭구에겐 사귀는 여자칭구가 있습니다..

그 여자칭구 우리 나이 보다.. 두살이나.. 어린.. 여자더군여..

여자칭구가 있는걸 알면서두.. 조아한다.. 말은 했습니다..

하지만.. 그 칭구.. 저는 안된다네여....ㅜ제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면서..

입대하기 하루 전날... 문자루.. 많은 얘기를 했어여..

제가 물었죠.. 만약에.. 내가 2년을 기다린다면.. 너는 어트케할꺼냐구...

그칭구.. 그러더라구여..그건미래라서 어트케 될찌 모른다구..

또.. 내가 오래도록 그 칭구를 오래 조아해주면 고마울 뿐이라구..

휴~~

2년 정도.. 기다리면.. 기다릴수 있어여..

하지만.. 제가 기다린다구 하여.. 그 칭구가.. 나의 남자가 된다는.. 희망두 전혀 없는 상태..ㅠㅠ

정말.. 기다려 보는게 조은것인지....

저는..100일 휴가가 나올때까지..

편지를 쓰려구 해여... 하루하루.. 매일매일.. 한통의 편지를 쓰려구여..

100통의 편지를 상자에 담아서.. 나.. 100일동안.. 너 생각 하면서.. 쓴거야..

받아주라.. 이러케.. 할려구하는데..지금 5통의 편지를 쓴 상태긴 하지만..

그 칭구가... 나의 맘을 받아 줬음 조켔네여..

칭구의 여자칭구한테 정말 미안하지만..

사람 맘이란게.. 정말..ㅠㅠㅠㅠ 그 100통의 편지를 받구.. 그 칭구.. 어떤 반응을 할찌두..

참 궁금하네여!ㅠ

제얘기 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리플 달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