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들어온 덕분에 낮잠까지 실컷 다 자버린 나였다 일어나니 오후4시... 그녀에게 가야했다 근데 지금 가긴 싫었다 나중에 그녀 혼자 있을때 가고 싶었다 그래서 저녁먹고난후에 집에서 출발했다 ㅋㅋ
카운터앞에 가니 그녀가 깜짝 놀랜다^^ "누나~! 오늘 안오는줄 알았지 ㅋㅋ?" "아....낮에 안오길래 오늘 안오는가보다 했지^^" "안오긴 내가 왜 안와^^"
전날 그녀가 나에게 메세지로 일요일 하루는 쉬라고 했다 그렇지만 어디 그게 내 맘대로 될일인가 ㅡ.ㅡ; 카운터 앞에 서서 이야기하는데 벌레들이 무진장 많았다 조명빛때문에 시내에 있는 벌레란 벌레들은 다 모여드는것만 같았다 ㅡ.ㅡ 자세한 이야기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ㅡㅡㅋ
아무래도 매일 가다보니 무슨이야기를 했는지 원... 여튼 이래저래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진다 헐...ㅡ.ㅡ 오토바이 타고 왔는데...쩝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었더라면 아마도 그냥 집에간다 했을터인데 이제 온지 겨우 20~30여분...
그냥 갈수가 없었다 손님을 맞고 있는 그녀에게
"누나 나 안에 들어가도 되지?" "^^" 손님이 있어서 그냥 웃음으로 대신한다^^;
처음으로 안에 들어갔다 늘 밖에서 서서 봐오던 그 가게안의 모습 근데 실망이었다 ㅡㅡ; 바닥도 지저분하고 특히나 의자 앉는곳과 천장과의 높이가 낮아서 의자에 앉아있으니 내 머리가 천장에 자꾸 닿였다 몇번이나 박았는지 기억도 안난다 ㅡ.ㅡ;
"이야 많이 발전했네요~여기까지 들어온 사람중에 남자는 자기가 처음^^" "ㅋㅋㅋ 그래요? 제가 생각해도 대단하네요 ㅋㅋ 여기까지 다 들어오고" "ㅎㅎ" "이게 다 그 소설덕분 아니겠어용 ㅡ.ㅡ" "ㅎㅎㅎㅎㅎ" 무척이나 웃는그녀 너무 귀엽다^^
난 그녀가 애 같다 내가 오빠같고 ㅡ.ㅡ (아마 이 부분을 그녀가 본다면 나한테 꿀밤줄게 분명하다 ㅡ.ㅡ어디 누나한테 감히 이럼서 말이다 -_-)
이야기는 많이 했는데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그녀가 어떤 남자들을 만나왔으며 언제쯤부터 나에게 호감이 가기 시작했으며 그리고 내가 글을 올린 까페이야기 등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과도 얻어먹고 그녀가 제일 좋아한다는 꿀꽈배기도 그녀가 선뜻내주었다 그렇게 함께있는 시간이 행복하기만 했다
근데 언제까지 그럴수만은 없다는걸...안다... 그래도 그녀에게 힘든 모습은 보이기 싫다 나약한 생각이 드는 나 자신이 자꾸 짜증나고 신경질이 난다 여튼 이야기를 하던 중에 처음 내가 까페에 올린 글들 말고 에피소드로 올린 글들 이야기를 그녀에게 해주었다
"진짜?글 안쓴다며?"
"아니~까페사람들의 협박아닌 협박(?)도 있었고 누나도 자꾸 글쓰라고 그러길래 한번 더 써봤어요^^" "그래요?읽어봐야겠네^^ㅋㅋㅋ" "근데 누나 글 읽지마요 그냥^^" "왜요?잼있게 읽을게^^진짜 여기 혼자 있으면 심심해서 안돼 오늘 들어가서 봐야지^^ㅎㅎ" "ㅎㅎ 손님으로 들어오면 글 못읽어요^^" "아니다 다 읽을수 있어" "회원 아니면 못읽을텐데...그냥 보지마요^^" "왜?왜?왜 보지 말라는건데?" "그냥..."
에피소드 마지막편의 내용을 그녀가 본다면 기분나빠할지도 몰랐다 그래서 보지 말라고 한것이었다
"정~누나가 보고 싶다면 내 아디로 들어가서봐요 내아디랑 비번 갈켜줄께요" "ㅎㅎ그냥 손님으로 들어가도 돼" "아니 그냥 내 아디로 들어가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흘러 마감시간이 되었다
"손님도 없는데 일찍 문닫고 가야겠다" "그래요..." "야~니 가만히 앉아서 머하는데 ㅡ.ㅡ 내 꿀꽈배기도 먹고 사과도 먹고 했으니까 청소해~^^" "그래 내가 머 도와줄까^^?" "설겆이 해라 나 설겆이 하는거 정말 싫어하거든 ㅡ.ㅡ" "그래~"
설겆이를 하는데 씽크대가 너무 낮았다 허리가 너무 아팠다 아...젠장 ㅡㅡ; 그래도 그녀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 괜찮았다
"물 적게 써야돼 물통에 물 나중에 버려야되거든 여기 배수가 안되서 따로 버린다말야" "헉 ㅡㅡ;"
물 진짜 아껴서 썼다 물 한통도 안되게 설겆이를 끝내고 물통을 갖다버릴라 했다
"진짜 미안해서 우짜노 -_-; 물통은 저기 화단뒤에 배수구에 버리면된다 미안하다면서 시킬건 다 시키고 이케 ㅋㅋㅋ" "ㅎㅎㅎ 그래도 괜찮아^^"
정말 미안해하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 귀여웠다 가끔 보면 누나라 아니라 동생같아 보이는 까닭이 그런이유에서였나보다 물통도 갖다버리고 문도 닫아주고 힘든일은 다 해주었다 너무나 기뻐하는 그녀의 모습에 나도 흐뭇했다^^ 드디어 가게문을 나서는데 왜이리 기분이 좋을까^^
근데 밖에 비가 아직도 많이 온다 ㅡ.ㅡ 쩝...비맞고 가야하나...
"우리 5분만 더 있다가 갈까? 비 조금 그치면 가자~" "아니 그냥가~나 괜찮아"
미안한마음에 조금 기달리자는 그녀의 말이 고마웠다
"누나 나 간다~조심해서 들어가^^" "그래~내일봐~"
그러고는 비 맞으면서 오토바이 집에왔다 ㅡ.ㅡ 홀딱 젖었다 헐 ㅡㅡ;;;그래도 뭐 그녀랑 함께 있다 온지라 기뻤다 ㅋㅋ
그녀의 이름은 조미정(16)
어제 늦게들어온 덕분에 낮잠까지 실컷 다 자버린 나였다
일어나니 오후4시...
그녀에게 가야했다 근데 지금 가긴 싫었다
나중에 그녀 혼자 있을때 가고 싶었다 그래서 저녁먹고난후에
집에서 출발했다 ㅋㅋ
카운터앞에 가니 그녀가 깜짝 놀랜다^^
"누나~! 오늘 안오는줄 알았지 ㅋㅋ?"
"아....낮에 안오길래 오늘 안오는가보다 했지^^"
"안오긴 내가 왜 안와^^"
전날 그녀가 나에게 메세지로 일요일 하루는 쉬라고 했다
그렇지만 어디 그게 내 맘대로 될일인가 ㅡ.ㅡ;
카운터 앞에 서서 이야기하는데 벌레들이 무진장 많았다
조명빛때문에 시내에 있는 벌레란 벌레들은 다 모여드는것만 같았다 ㅡ.ㅡ
자세한 이야기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ㅡㅡㅋ
아무래도 매일 가다보니 무슨이야기를 했는지 원...
여튼 이래저래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진다 헐...ㅡ.ㅡ
오토바이 타고 왔는데...쩝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었더라면
아마도 그냥 집에간다 했을터인데 이제 온지 겨우 20~30여분...
그냥 갈수가 없었다
손님을 맞고 있는 그녀에게
"누나 나 안에 들어가도 되지?"
"^^"
손님이 있어서 그냥 웃음으로 대신한다^^;
처음으로 안에 들어갔다 늘 밖에서 서서 봐오던 그 가게안의 모습
근데 실망이었다 ㅡㅡ;
바닥도 지저분하고 특히나 의자 앉는곳과 천장과의 높이가 낮아서
의자에 앉아있으니 내 머리가 천장에 자꾸 닿였다
몇번이나 박았는지 기억도 안난다 ㅡ.ㅡ;
"이야 많이 발전했네요~여기까지 들어온 사람중에 남자는 자기가 처음^^"
"ㅋㅋㅋ 그래요? 제가 생각해도 대단하네요 ㅋㅋ 여기까지 다 들어오고"
"ㅎㅎ"
"이게 다 그 소설덕분 아니겠어용 ㅡ.ㅡ"
"ㅎㅎㅎㅎㅎ" 무척이나 웃는그녀 너무 귀엽다^^
난 그녀가 애 같다 내가 오빠같고 ㅡ.ㅡ (아마 이 부분을 그녀가 본다면
나한테 꿀밤줄게 분명하다 ㅡ.ㅡ어디 누나한테 감히 이럼서 말이다 -_-)
이야기는 많이 했는데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그녀가 어떤 남자들을 만나왔으며 언제쯤부터 나에게 호감이 가기 시작했으며
그리고 내가 글을 올린 까페이야기 등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과도 얻어먹고 그녀가 제일 좋아한다는 꿀꽈배기도 그녀가 선뜻내주었다
그렇게 함께있는 시간이 행복하기만 했다
근데 언제까지 그럴수만은 없다는걸...안다...
그래도 그녀에게 힘든 모습은 보이기 싫다
나약한 생각이 드는 나 자신이 자꾸 짜증나고 신경질이 난다
여튼 이야기를 하던 중에 처음 내가 까페에 올린 글들 말고
에피소드로 올린 글들 이야기를 그녀에게 해주었다
"진짜?글 안쓴다며?"
"아니~까페사람들의 협박아닌 협박(?)도 있었고 누나도 자꾸 글쓰라고 그러길래
한번 더 써봤어요^^"
"그래요?읽어봐야겠네^^ㅋㅋㅋ"
"근데 누나 글 읽지마요 그냥^^"
"왜요?잼있게 읽을게^^진짜 여기 혼자 있으면 심심해서 안돼 오늘 들어가서
봐야지^^ㅎㅎ"
"ㅎㅎ 손님으로 들어오면 글 못읽어요^^"
"아니다 다 읽을수 있어"
"회원 아니면 못읽을텐데...그냥 보지마요^^"
"왜?왜?왜 보지 말라는건데?"
"그냥..."
에피소드 마지막편의 내용을 그녀가 본다면 기분나빠할지도 몰랐다
그래서 보지 말라고 한것이었다
"정~누나가 보고 싶다면 내 아디로 들어가서봐요 내아디랑 비번 갈켜줄께요"
"ㅎㅎ그냥 손님으로 들어가도 돼"
"아니 그냥 내 아디로 들어가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흘러 마감시간이 되었다
"손님도 없는데 일찍 문닫고 가야겠다"
"그래요..."
"야~니 가만히 앉아서 머하는데 ㅡ.ㅡ 내 꿀꽈배기도 먹고 사과도 먹고 했으니까
청소해~^^"
"그래 내가 머 도와줄까^^?"
"설겆이 해라 나 설겆이 하는거 정말 싫어하거든 ㅡ.ㅡ"
"그래~"
설겆이를 하는데 씽크대가 너무 낮았다 허리가 너무 아팠다 아...젠장 ㅡㅡ;
그래도 그녀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 괜찮았다
"물 적게 써야돼 물통에 물 나중에 버려야되거든 여기 배수가 안되서 따로 버린다말야"
"헉 ㅡㅡ;"
물 진짜 아껴서 썼다 물 한통도 안되게 설겆이를 끝내고 물통을 갖다버릴라 했다
"진짜 미안해서 우짜노 -_-; 물통은 저기 화단뒤에 배수구에 버리면된다
미안하다면서 시킬건 다 시키고 이케 ㅋㅋㅋ"
"ㅎㅎㅎ 그래도 괜찮아^^"
정말 미안해하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 귀여웠다
가끔 보면 누나라 아니라 동생같아 보이는 까닭이 그런이유에서였나보다
물통도 갖다버리고 문도 닫아주고 힘든일은 다 해주었다
너무나 기뻐하는 그녀의 모습에 나도 흐뭇했다^^
드디어 가게문을 나서는데 왜이리 기분이 좋을까^^
근데 밖에 비가 아직도 많이 온다 ㅡ.ㅡ 쩝...비맞고 가야하나...
"우리 5분만 더 있다가 갈까? 비 조금 그치면 가자~"
"아니 그냥가~나 괜찮아"
미안한마음에 조금 기달리자는 그녀의 말이 고마웠다
"누나 나 간다~조심해서 들어가^^"
"그래~내일봐~"
그러고는 비 맞으면서 오토바이 집에왔다 ㅡ.ㅡ
홀딱 젖었다 헐 ㅡㅡ;;;그래도 뭐 그녀랑 함께 있다 온지라
기뻤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