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일주일전까지 3개월동안을 만난 남친이 있었습니다. 저번주에 헤어졌구요... 그사람은 우리회사 과장님이고, 나이는 30살입니다. 저는 20살-_-^ 처음엔 그사람의 깔끔한외모가 좋았고, 다음엔 직급이, 그다음엔 사장님과 직원들의 신임을 한몸에 받는 능력이 좋았으며, 나중에는 그사람의 성격과 그사람의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같은회사를 다니며 아침저녁으로 얼굴마주치고, 일하는 중간중간에 바쁜와중에도 저를 챙기는 그사람의 세심함과 배려할줄 아는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고나서 그사람에 대한 이상한 얘기가 들리더군요. 여자를 좋아한다, 여자랑 자는걸 즐긴다... 등등등... 제가 이사람을 좋아하던 이유중에 하나가 허튼데 돈안쓰고 알뜰한것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겉으로 워낙 깔끔하고 일밖에 모르는 사람이였기에 여자를 즐긴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었구요... 그런데 그말을 듣고보니 정말 한순간에 사람이 틀려보이더라구요. 이런 제가싫어 그사람과 함께 10년을 함께일한 대리님께 물어봤습니다. 과장님이 정말 그런곳(여자랑 즐길수 있는곳)을 좋아하느냐고... 대리님이 그러더군요... 남자라면 고자가 아닌이상 여자가 옷벗고 달려들때 마다하는 놈 없을거라고... 긍정으로 들렸습니다. 그래도 그사람을 믿고 싶었기에 그사람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오빠, 그런데 간적있어요?" 그랬더니 간적있다고 실토합니다. 1년전에... 이젠 나이먹어서 그런데 안간다고 합니다. 믿었습니다. 그 얘기를 저에게 해준사람이 별로 미덥지 못한 사람이였기에... 그사람을 믿었습니다. 그다음날... 저희 직원중에 한사람이 얘기합니다. "회식하고, 과장님이 얘기해준데가자 XX안마~" 저희 회사가 여직원은 저혼자고, 12명이 다 남자직원이라 남자들끼리 농담삼아 그런얘기 자주 합니다. 그런데 그사람에 관한 그런얘기를 들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그냥 웃고넘길수가 없었습니다. 그사람에게 말했습니다. XX씨가 이런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그사람 한사코 부인합니다. 믿었죠. 제가 지금사무실에서 전에 2개월정도 만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의 나이는 25살이고, 얼굴도 호남형이죠. 그사람은 혼자자취를 하고있고 제가 버스를 타는 정류장과 그사람 자취방이 같은 방향이라 아침에도 출근시간이 비슷하고, 저녁에도 퇴근시간이 같아서 거의 아침저녁으로 같이 다닙니다.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사람이 그러더군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붙어다니냐고... 소리를 지르면서... 그사람도 전에 그오빠랑 저랑 사귄걸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이후에 조심했습니다. 최대한 노력했죠. 과장님이랑 저랑 사귀는걸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그오빠에겐 이런저런 이유를 둘러대며 출,퇴근시간을 조절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얼마가지않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고, 그이후에 별말이 없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다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그오빠집에 세탁기가 없어서 사무실 세탁기를 쓰는데, 매주 토요일마다 빨래를 합니다. 그런데 그오빠가 하루는 집으로 곧장 가버려서 빨래를 챙겨가지 못했다고, 미안하지만 저에게 빨래를 집까지 가져다달라고 부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차피 버스타러 가는길이니까...' 하고 가는길에 빨래를 가져다 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사람은 그이유를 계기로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저를 믿지못하겠다네요... 전에도 얘기했고, 여러번 얘기했는데도 지켜지는게 없다고... XX랑 살림차렸냐고, 왜같이 출근하고 같이 퇴근하고 XX빨래까지 니가 해다주냐고... 하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엔 오해라고, 오해를 풀기위해 손을 썼지만, 그사람은 일방적이였습니다. 제가 전화를 하면 일방적으로 화내고 욕하면서 끊으라고 하고... 나중에가서는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이상 날 믿지못하겠고, 화난다고 이렇게 막말하는 사람하고 결혼해도 행복할것 같지않다...' 그래서 이별에 동의했습니다. (양가부모님께 인사다 드린 상태였거든요.) 날씨춥고 얼음얼어서 바닥 미끄러우니까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라고 이별통보받기전날 그사람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었는데, 저한테 그러더군요. 그런것도 혐오스럽다고... 다신 자기네 부모님께 전화하지 말라고... 그사람 저희엄마하고 약속했던것 단한번도 지킨적 없습니다. 저희엄마 맨처음 찾아뵙던날에 일이늦게 끝나서 못갈것 같다고 해서 어기고, 저희엄마 생신때도 일때문에 못왔었고... 그래도 저희엄마 바쁜사람한테 괜히 부담주지 말라고,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바쁜거 아니까... 하고 넘겼었는데... 그런건 하나도 몰라주고 이렇게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그사람이 야속하더군요. 오늘아침에 은근히 들려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희 사장님이 그사람에게 얘기하시더군요. "전화번호 받아왔어?" 그사람 "아니요^^" 사장님 "내가 전화번호 받아오라고 명함준거 아니야~ 으이구!" 그사람 무지 좋은듯이 웃더군요. 아마도 사장님이 여자를 소개시켜 주셨나 봅니다. 사장님이 8년 정도를 데리고 있는 사람이라 무지하게 신뢰하시고 신경쓰시거든요. 궁금합니다. 결혼까지 하려고 부모님께 인사시켰던 저를 벌써 잊은건지... 매일 아침저녁으로 얼굴맞대로 사는 저를봐도 이젠 부하직원으로밖에 안보이는건지... 저아닌 다른사람을 벌써 찾을수 있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사장님과 대화하는걸 듣고있자니 마음이 쓰립니다... 아립니다... 화가납니다... 이런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아직도 그사람에게 미련이 남았고, 아님 아직 그사람을 사랑하는 걸까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님들... 도움주세요!!!
이럴때 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에게는 일주일전까지 3개월동안을 만난 남친이 있었습니다.
저번주에 헤어졌구요...
그사람은 우리회사 과장님이고, 나이는 30살입니다.
저는 20살-_-^
처음엔 그사람의 깔끔한외모가 좋았고, 다음엔 직급이,
그다음엔 사장님과 직원들의 신임을 한몸에 받는 능력이 좋았으며,
나중에는 그사람의 성격과 그사람의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같은회사를 다니며 아침저녁으로 얼굴마주치고, 일하는 중간중간에 바쁜와중에도
저를 챙기는 그사람의 세심함과 배려할줄 아는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고나서 그사람에 대한 이상한 얘기가 들리더군요.
여자를 좋아한다, 여자랑 자는걸 즐긴다... 등등등...
제가 이사람을 좋아하던 이유중에 하나가 허튼데 돈안쓰고 알뜰한것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겉으로 워낙 깔끔하고 일밖에 모르는 사람이였기에 여자를 즐긴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었구요...
그런데 그말을 듣고보니 정말 한순간에 사람이 틀려보이더라구요.
이런 제가싫어 그사람과 함께 10년을 함께일한 대리님께 물어봤습니다.
과장님이 정말 그런곳(여자랑 즐길수 있는곳)을 좋아하느냐고...
대리님이 그러더군요...
남자라면 고자가 아닌이상 여자가 옷벗고 달려들때 마다하는 놈 없을거라고...
긍정으로 들렸습니다.
그래도 그사람을 믿고 싶었기에 그사람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오빠, 그런데 간적있어요?"
그랬더니 간적있다고 실토합니다. 1년전에...
이젠 나이먹어서 그런데 안간다고 합니다. 믿었습니다.
그 얘기를 저에게 해준사람이 별로 미덥지 못한 사람이였기에... 그사람을 믿었습니다.
그다음날... 저희 직원중에 한사람이 얘기합니다. "회식하고, 과장님이 얘기해준데가자 XX안마~"
저희 회사가 여직원은 저혼자고, 12명이 다 남자직원이라 남자들끼리 농담삼아 그런얘기 자주
합니다. 그런데 그사람에 관한 그런얘기를 들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그냥 웃고넘길수가 없었습니다.
그사람에게 말했습니다. XX씨가 이런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그사람 한사코 부인합니다. 믿었죠.
제가 지금사무실에서 전에 2개월정도 만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의 나이는 25살이고, 얼굴도 호남형이죠.
그사람은 혼자자취를 하고있고 제가 버스를 타는 정류장과 그사람 자취방이
같은 방향이라 아침에도 출근시간이 비슷하고, 저녁에도 퇴근시간이 같아서
거의 아침저녁으로 같이 다닙니다.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사람이 그러더군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붙어다니냐고... 소리를 지르면서...
그사람도 전에 그오빠랑 저랑 사귄걸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이후에 조심했습니다. 최대한 노력했죠.
과장님이랑 저랑 사귀는걸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그오빠에겐 이런저런 이유를
둘러대며 출,퇴근시간을 조절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얼마가지않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고, 그이후에 별말이 없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다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그오빠집에 세탁기가 없어서 사무실 세탁기를 쓰는데,
매주 토요일마다 빨래를 합니다. 그런데 그오빠가 하루는 집으로 곧장 가버려서
빨래를 챙겨가지 못했다고, 미안하지만 저에게 빨래를 집까지 가져다달라고
부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차피 버스타러 가는길이니까...' 하고
가는길에 빨래를 가져다 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사람은 그이유를 계기로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저를 믿지못하겠다네요... 전에도 얘기했고, 여러번 얘기했는데도 지켜지는게 없다고...
XX랑 살림차렸냐고, 왜같이 출근하고 같이 퇴근하고 XX빨래까지 니가 해다주냐고...
하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엔 오해라고, 오해를 풀기위해 손을 썼지만, 그사람은 일방적이였습니다.
제가 전화를 하면 일방적으로 화내고 욕하면서 끊으라고 하고...
나중에가서는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이상 날 믿지못하겠고, 화난다고 이렇게 막말하는
사람하고 결혼해도 행복할것 같지않다...'
그래서 이별에 동의했습니다. (양가부모님께 인사다 드린 상태였거든요.)
날씨춥고 얼음얼어서 바닥 미끄러우니까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라고
이별통보받기전날 그사람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었는데,
저한테 그러더군요. 그런것도 혐오스럽다고...
다신 자기네 부모님께 전화하지 말라고...
그사람 저희엄마하고 약속했던것 단한번도 지킨적 없습니다.
저희엄마 맨처음 찾아뵙던날에 일이늦게 끝나서 못갈것 같다고 해서 어기고,
저희엄마 생신때도 일때문에 못왔었고...
그래도 저희엄마 바쁜사람한테 괜히 부담주지 말라고,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바쁜거 아니까... 하고 넘겼었는데... 그런건 하나도 몰라주고 이렇게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그사람이 야속하더군요.
오늘아침에 은근히 들려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희 사장님이 그사람에게 얘기하시더군요. "전화번호 받아왔어?"
그사람 "아니요^^"
사장님 "내가 전화번호 받아오라고 명함준거 아니야~ 으이구!"
그사람 무지 좋은듯이 웃더군요.
아마도 사장님이 여자를 소개시켜 주셨나 봅니다.
사장님이 8년 정도를 데리고 있는 사람이라 무지하게 신뢰하시고 신경쓰시거든요.
궁금합니다. 결혼까지 하려고 부모님께 인사시켰던 저를 벌써 잊은건지...
매일 아침저녁으로 얼굴맞대로 사는 저를봐도 이젠 부하직원으로밖에 안보이는건지...
저아닌 다른사람을 벌써 찾을수 있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사장님과 대화하는걸 듣고있자니
마음이 쓰립니다... 아립니다... 화가납니다...
이런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아직도 그사람에게 미련이 남았고, 아님 아직
그사람을 사랑하는 걸까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님들... 도움주세요!!!